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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자로 구별된 나실인 오은아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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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4:34-49절 개역한글

34. 모세와 아론과 회중의 족장들이 고핫 자손들을 그 가족과 종족대로 계수하니

35. 삼십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할만한 모든 자

36. 곧 그 가족대로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천 칠백 오십이니

37.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신 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고핫인의 모든 가족 중 계수한 자니라

38. 게르손 자손의 그 가족과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는

39. 삼십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할만한 모든 자라

40. 그 가족과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이천 육백 삼십명이니

41.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대로 회막에서 종사하는 게르손 자손의 모든 가족 중 계수한 자니라

42. 므라리 자손의 가족 중 그 가족과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는

43. 삼십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회막 봉사에 입참하여 일할만한 모든 자라

44. 그 가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삼천 이백명이니

45. 이는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로 명하신 대로 므라리 자손들의 가족 중 계수한 자니라

46.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족장들이 레위인을 그 가족과 종족대로 다 계수하니

47. 삼십세 이상으로 오십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입참하여 일할만한 모든 자

48. 곧 그 계수함을 입은 자가 팔천 오백 팔십명이라

49. 그들이 그 할 일과 멜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함을 입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함을 입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우리는 모두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자기 임의대로 움직이는 자는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을뿐더러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순종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의 일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여 계수하였더라의 자리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원합니다.

레위인의 회막을 섬기는 일에 대해서 일 개월 이상의 남자를 계수했지만 일이 분담되는 것은 30세부터였습니다. 30세까지 양육을 잘 받아 때가 되면 직무가 주어지고 종족대로 하나님 편에 서서 일할 사람으로 계수되는 것입니다.

어떤 자리에 부르심을 받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순종하는 길 만이 복된 길이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주의 일은 질서와 원칙대로, 지시하는 명령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 성향과 습관을 끊어버리고 말씀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4은 성막의 행진에 있어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복무에 대해 다시 말씀하십니다. 성막의 행진은 전진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순간순간 생명을 걷어 올리는 우리의 충성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고 그리스도에 의한 것이고 결국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일치하는 데 까지 우리를 양육해서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6:17) 말씀의 이음줄로 나의 삶 인생 전체를 이끌고 가시는 주와 연합한 자가 되기를 아버지는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사람을 통해 움직이십니다. 교회의 몸 된 지체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은 끊임없이 운행하시며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에 따라 말하고 행하게 하심에 따라 행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날의 고핫, 므라리, 게르손 자손입니다. 우리가 흐름을 말하는 것은 영이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어떻게 움직이시는지 성막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어떻게 움직이시던 우리는 몸 된 그릇일 뿐 주권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늘 그리스도를 공급하는데 움직이는 것마다 그리스도를 모시고 가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그들의 직무를 도울 레위인들을 임명하는데 레위인들은 자기 방식대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이 지시하는 식양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것이 훈련되어야 합니다. 레위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부여하시던 그 일을 감당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리로 부름을 받았던지 하나님을 의지하여 순종의 마음으로 감당할 때 그릇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 자 하나하나의 성물이 되어서 움직일 때마다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나는 그릇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계수하는 숫자를 세는 것은 단순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인지를 계수하는 것입니다.

34] 고핫 자손들을 그 가족과 종족대로 계수하니 고핫 자손의 봉사는 제사장 아론과 그 아들들의 지시 아래에서 성막 나르는 일에 배치되었습니다. 회막에서 가장 거룩한 성물들을 만지며 성소의 기구들을 운반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일입니다. 중요한 일은 영향력이 커서 위험도 크기 때문에 성물을 만질 수도 볼 수 도 없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성막의 기물들을 나를 수 있도록 쓰임 받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주어진 직무를 충실하게 감당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35] 계수 받은 자는 책임과 성숙을 고려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회막을 섬기는 30~50세는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를 위해 살 수 있을 만큼 믿음이 성장된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황금기로 세상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는 시기와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막 봉사의 모든 일은 노동이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적 섬김이 되는 것입니다.

38] 게르손 자손의 그 가족과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는 회막의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휘장들과 성막과 단 사면에 있는 뜰의 문장과 그 줄과 사용되는 모든 기구를 운반합니다. 매일의 임무를 맡은 자로 그 자리에 들어가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맡은 일에 충성함으로 지경이 넓어지면서 쓰임 받게 됩니다. 구원의 공동체 안에 어떤 일이 행하여지는 방법은 제사장의 통제아래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지시하는 식양을 따르는 것입니다.

42] 므라리 자손의 가족 중 그 가족과 종족을 따라 계수함을 입은 자는 생후 일 개월 남자는 6,200, 30~50세 계수된 자는 3,200. 이것은 성도로 계수된 자와 하나님의 일을 맡을 자로 성숙한자를 말합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자기를 번제로 드려 하나님의 일을 할 만한 사람들은 생명책에 계수됩니다.

영적책임은 영적 예배가 됩니다. 보내심을 받은 자리에서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예배의 한 부분이 됩니다. 맡은 자리에서 하나하나 헌신하는 것들이 철저한 희생의 헌물로 하나님의 임재가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46~49]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족장들이 회막 봉사를 하는 장정을 계수한 총계가8,580- 맡은 직분의 역할에 말없이 감당하고 충성되이 일할 만한 사람을 골라낸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이한 비밀의 세계를 맛보게 되면 맡은 직분이 얼마나 영광되고 축복된 자리인지 알게 됩니다. 불러주시고 계수당할 때 침노하는 자되어 그 축복을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모든 장자를 대신하여 구별되어서 성전에 봉헌 되었는데 늘 성막을 감시했으며 하나님은 누군가 성막에 침입하면 저지하여 죽여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모두다 레위인이 되어 공동체의 흐름을 흠집잡고 불평불만하는 자의 부정한 소리를 입 밖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우리의 심령가운데에도 성령 하나님이 계시면 성전이 됩니다. 성막이나 성전은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성막을 중심으로 살고 말씀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전의 기물이 되어 자신의 위치에 배치되어 감당하게 되면 견고하게 한 몸을 이루어 성막의 모양이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주의 은혜 입은 자되어 하늘의 소리를 듣고 살아가는 하늘에 속한 자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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