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지혜

우리가 말씀이 들리면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다는 것은 말씀이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도 주님뜻대로 살고자 발버둥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패역한자리에서 가장 불순종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 우리들 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아 갈수  없는 자들입니다

패역한 우리들을 말씀가운데 불러 주시고 우리안에 쓴 뿌리를 뽑아내시고 들 포도가 아닌 참포도 나무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내가 원치않는 환경이 열려집니다

이것이 때로는 시험이기도하고 감당해야할 시련이기도 합니다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

시험은 내가 원하는 환경이 아니라 원치 않는 환경인것입니다

이로인한 시험을 잘 견디면 인내를 통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돌아봐도 주님앞에 부끄러운 것 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년륜은 40년입니다

40년동안 무엇을 하며 여기까지 왔는 가

연륜이 수치 스럽습니다

믿음 만큼 말씀을 들은 만큼 변화의 모습이 있어야 하는 데

날 마다 제 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여전히 거짓 되고 변명하고 정직히 행하지 못하는 것이 개 탄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하나님은 가증타 하지 않으시고 품어주시고 인내로서 참아내 주시는 그 사랑이 있어서  오늘 내가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주일날 말씀처럼 이방인 이였던 의사 누가도 말씀을 듣고 평생 복음의 전도자가 되었는 데 나도 이제는 변화 되기를 원합니다

누가 처럼 사랑받는자 빛을 나타내는 그릇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