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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시온성목장(11월3,5일) 심미화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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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목장

11월3일 목요일오전10;30분

예배장소;신계옥권사

예배자;신계옥.김율례,오회녀,심미화

말씀요약

예루살렘을 시작으로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어지기 위해서는 주의영을 담은 그릇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당신의 뜻을 담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그릇을 택하시고 그를 사용하십니다.

창조이후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세상을 흑암가운데 내버려 두신것이 아니라 인간도성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도성이 세워지는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해 불가불 연단을 통하여 다루시고 다듬으셔서 나의 타락한 본성으로 쓰임받는 것이아니라 나 라는 존재는 죽어지고 오직 주의 영을 담을 그릇이 되어지기까지 풀무불 가운데서 단련하십니다.

아담이후로 많은 자들이 주의 그림자로 등장하여 주님이오실 모형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때가 되매 실제 이신 예수님이 구원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길표가 되어주시고 공생애를 통하여 제자를 양육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시고 당신이 떠난 이후 또 다른 예수가 당신이 가신 그길을 따라 부활의 영을 담기원하시며 세상나라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한 그릇으로 쓰임받기를 원하셔서 우리의 모범이 되어주셨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예루살렘으로 사작하여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기위한 예언이 성취되기까지 바울이라는 그릇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주님은 바울을 택하시고 "주의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앞에 전하기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말씀하시고 이제 그를 통하여 가는 곳마다 복음이 전파되어지게 하시는데 어디에 보냄을 받든지 바울은 자기의 사명을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의 사명은 오직 복음전파였습니다.

이제 그가 1차2차3차 전도여행을 하고 이제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로마로 향합니다.

21절말씀에서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갈것을 말하고 있는 데 예루살렘은 오순절 성령의 시작이 되어진 본거지입니다.그럼에도 유대교의 혼합으로 성령이 근심케 되어지자 다시한번 굳게세우기위하여 예루살렘을 가기를 원하였고 예루살렘을 거쳐 로마로 가는데 로마라는 도시는 문화의 발상지로서 우러러볼수밖에없는 큰도시입니다.

복음이 전파되지않은 곳이여서 불안과 두려움의 대상일 수 밖에 없지만 환경을 바라보고 주저앉은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정복하고 이기는 모습으로 우리앞에 푯대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의 영을 받은 바울이 영의 인도함을 받아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복음전파)을 분명히 알았기에 그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입니까?

먼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에덴으로복귀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기위해 감당해야할 나의 로마는 무엇입니까?

타락한 흙 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속성은 선한것이 없음에도 우리는 스스로 자기 자리를 높여 성전꼭대기에앉아 굴림하려는 루시퍼의 속성이 여전히 나를 괴롭히고 있습니다.보는 것 마다 판단하고 정죄하는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도 있습니다.

받은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오직 성령의 인도함을 쫒아 가는 것입니다.

율법대로 행위로 가는 길은 곤비하고 힘이듭니다.

한만큼 자기자리를 높여야하고 알아주지않으면 안색이 변할수 밖에 없는 가인의 제사가되어 아벨을 죽이는 생명의 때를 놓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입은자는 갈등과 고민이 없습니다.

염려가 없습니다.성령 받은자는 분명한 뜻이 있습니다.

사도행전1장8절말씀을 중심으로"오직 성령이 너희 에게 임하시면 너희 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이르러 내 증인되리라"

성령의 흐름을 쫒는 자는 어디를 보냄을 받던 오직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사는 자입니다.

바울은 세상것에 미련이 없었습니다.사람,돈,명예......

땅에것은 썩어 없어질것이고 신령한 하늘의 빛비춤을 맛본자이기에 오직 위엣것에 소망을 두고 사는자 이었습니다.바울은 이제 에베소를 떠납니다.

생명보다 귀한곳이요 심혈을 기울여 세운교회이기에 육으로는 그곳에 안식하고 싶지만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홀연이 모든것을 내려놓을수 있는 영의 사람이 되어진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복음을 위해 사는 바울....하나님이 오늘도 나를 이끄시고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것은 육이 있는 동안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것이며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되는 것입니다.

나를 통하여 구원 받을 영혼이 있기에 생명을 연장시켜주셨는 사실을 안다면 우리앞에 놓여진 시간을 의미없이 사용할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땅에 보내신 뜻이 무엇인지 아는 시간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신계옥;말씀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된다고 늘말씀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본성대로 갈 수밖에 없는 속성이지만 그래도 신령으로 나마 이길수 있는 능력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전에는 어느곳에 있던 늘 칭찬받는 자리에 있었는데 돌이켜 보면 왕노릇 하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나의 열심이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이제는 말씀가운데서 영과육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게하심을 감사드리고 어느곳에 보냄을 받던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나의 본성을 쓰지아니하고 영의 인도함을 받는 자가되기를 원합니다


김율례;내안에 이런 악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선한것을 뒤집어쓰고 사람좋다는 소리를 들어 왔는데 보여지는것 마다 못마땅하고 미움의 영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미워하지않으려고 하는데도 눈에보이면 미워지는 마음 때문에 괴롭습니다.

말씀을 들을때는 죄를 깨달으면서도 여전히 미워하고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내안에 이런 악한것이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죄악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존재이며 주의 영이 우리심령가운데 임하기까지는 자기 본성대로 악을 행할 수밖에 없는 자들입니다.

“내 안에 선한것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그러나 주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고 새롭고 산길로 영생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피흘리기 까지 자신과의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한주간도 말씀을 묵상하며 각자가 받은 은혜 감사하므로

하나님의 형상을 입히우는 시간이 되기를 원하며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된 삶으로 예수의 사람이 됩시다


시온성목장
양미경;목사님의 사역이 주님이 걸어가신길이요 사도바울이 걸어가셨던 길인데 푯대를 앞에 놓으시고 우리또한 그길을 가기를 원하심에도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못하므로 날마다 성령을 근심케 하는 자리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애통과 함께 회개할것 밖에 없음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말씀가운데 분문이 되기를 원하셨는데 특히 직분자는 모든것을 품고 감당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여전히 본성대로 행하고 변하지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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