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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남선교 연합 양경호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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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007

*남선교(요한목장, 여호수아목장)

*참석자 : 최동길장로, 김병기장로, 한상윤안수집사, 이제황집사, 조봉완집사, 문승목집사, 전명완성도, 홍양남성도, 최재희성도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거라사인 지방은 이방인의 땅입니다. 이방인의 땅에서 구원 받은 이는 다름 아닌 귀신들린 자였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내가 이방인이요, 내 생각, 내 뜻이라는 귀신들린 우리를 말씀으로 찾아와 주신 것입니다. 내 안의 귀신들림이 쫒겨나며, 신앙의 과정을 거쳐 결국 설교 말씀의 마지막에는 교회의 울타리가 되어간 베베와 같이 그리고 교회의 일꾼이 되어진 브리스 굴라와 아굴라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제할 부분은 처음 부분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신앙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내 안의 귀신을 내어 쫒는 것 입니다. 그런데 귀신을 내어 쫒는 것은 좋은데 예수께서는 귀신을 내어 쫒으시고 그 귀신을 돼지떼 이천 마리에 들어가기를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돼지떼가 바다에 빠져 모두 몰사하게 됩니다.

귀신을 내어 쫒으시고 나를 사람되게 하신 예수님께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바로 돼지떼가 문제였습니다. 돼지는 율법에서 부정한 것으로 분류됩니다. 내 안에 돼지떼라고 하는 부정한 것 바로 육성이 너무 아까운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서도 내 생각 , 내 뜻을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까운 것입니다. 우리 이 시간 내 안의 돼지떼, 부정한 것인줄 알면서 버리기 너무 아까운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령 이런 것입니다. 내 안에는 음란이 있습니다. 부정한 것인줄 알면서도 나는 이걸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음란을 즐기는 것이 있습니다.

-홍양남성도- “욕심과 음란”

- ㅎ ㅎ ㅎ 그래요.

-이재황집사- “아닌 줄 알면서도 버리지 못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러한 습관들이 많죠..

-전명완성도- “과욕”

-와~~~준비하고 계셨네요...바로 나오네요...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닌 줄 알면서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내 안에 거하시려면 내 심령이 깨끗이 치워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돼지떼와 살 수는 없으니까요. 한 주간 내 심령가운데 예수님의 임재를 막는 더러운 속성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며 거룩을 입어 오늘 말씀처럼 교회의 울타리가 되는 남선교 모두가 되기를 원하며 브리스 굴라와 아굴라와 같이 교회의 일꾼이 되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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