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성목장(11월8일) | 심미화 | 2011-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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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목장 예배일시;11월8일.10시30분 예배장소;박향미, 예배자;구인희,홍성희,조병순,성옥향,심미화 기도;홍성희 말씀요약; 에베소는 어둠의 도시였습니다. 어둠가운데 빛이 임하므로 생명을 살리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것도 어둠을 비추기위함입니다.영광의 주로 오신것이 아니라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자, 어둠가운데 묶여있는 자를 구원하시고자 인간의 옷을 입고 가장 천한 모습으로 어둠의 땅에 오셨습니다. 에베소에는 하나님이 아닌 아데미라는 신상을 만들고 그것을 통하여 풍요를 얻기원하는 무리들이 모여사는 곳이 었습니다. 이제 빛을 들고 에베소에 들어간 바울은 손으로 만든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아데신상을 조각하여 그것으로 생계를유지하던 무리들 가운데 소요가 일어나기시작합니다. 바울로 인하여 자신들의 생계가 위협을 받자 바울을 핍박합니다. .소요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욕심입니다.영이죽은자는 생명을 볼수가없는 것입니다. 창조주를 볼수있는 눈이 가려져 있기에 풍요를 주는 신이 참신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그것으로 수입을얻고 생계를 유지했던 자들이기에 아데미가 참신이 아니라는 바울을 핍박하며 경제적 손실을 가져오므로 소요가 일어 날수 밖에 없었습니다.그러나 소요가 일어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에베소교회안에서 엄청난 고난과 핍박이 바울을 괴롭혔습니다.그러나 바울은 사방의 우겨쌈을 당하여도 우겨쌈을 당하지않는것은 오직 주께서 함께 하심이었습니다. 바울은 어떤환경가운데서도 오직 복음전하는 일로 생명을 거는 자였습니다. 우리 또한 이땅에 머무는 동안 삶의 문제가 해결되지아니하고 막힘이올때 하나님의 또다른 계획이 있음을알아 주님을 신뢰하고 낙담하지않는 믿음의 소유자가되기를 원합니다. 복음 전하는 것 외에는 어떤 환경가운데도 요동치 아니하고 가는 곳마다 영혼을 살리며 자신의 사명을 감당했던 바울,,,, 지금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복음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까? 영혼살리는 곳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이땅에 오셔서 오직 영혼살리는 곳에 생명을 투자하신 분입니다. 먹고 배부른 까닭에 많은 무리들이 따랐음에도 당신이 영광을 취한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한적한곳에서 겸손히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하나님이 사용해 주셔도 사용해주신것에 감사치못하고 교만하고 높아져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수없이 들어갑니다 바울의 사역할때에 함께 동역하며 영혼을 살리는일에 동참하여 쓰임받은 뵈뵈,브리스길라와아굴라...등등 많은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되는 것을 볼수 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부르신 주의 부르심앞에 나는 어느자리에 들어가 있습니까? 영혼을 살리는자 입니까?여전히 으뜸이 되고자 하는 디오드레베 와같이 높아져 있지는 않습니까? 구인희 으뜸이 되고자하는 자리에서 내려와 영혼을 살리는 보호자게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그런데 작정기도의 결론으로 바벨탑의 음녀에 대하여 말씀을 해주시는데 나눔의 집에서 내가 바벨탑을 쌓고 있는 내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으뜸이되고자 하는 속성 ,바벨탑을 쌓는 음녀.죄로말미암아 여호와의 낯을 피했던 가인처럼 안색이변하고 목사님의 얼굴을 마주칠수가 없었습니다.말씀가운데 나의 정체를 보고 회개하고 애통해야함에도 회개가 터지지않는것입니다. 바벨탑의 음녀인것을 알면서도 인정하고싶지않은 ,,,,,그래도 선한부분이 있다는 합리화..... 영으로 깨어있지못한연고로 무엇이 먼저이고 무엇이 나중인지를 구별이 안되고 오직 내가하는 일에만 관심을 갖게되면서 하던일을 멈추고 말씀에 순종하며 가야함에도 이것이 잘되않는것....결국은 교만으로 인하여 감사치못했던 모습이 이제는 깨어져 순종과 겸손의 영을 받아 움직이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홍성희권사;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 영광 가리우는 자리에 들어가지말아야 하는데 자식들로 인해 연단이 올때마다 많은갈등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것은 말씀이 있었기때문입니다.하나님은 때가 되면 모든문제를 해결해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때를 기다리지못하고 조금해 하는 믿음없는 내 모습을 보게됩니다. 성옥향; 다니엘 작정기도 끝나고 월요일날 새벽에 일어날려고하는데 힘이들어서 남편보고 혼자가라고 했습니다.그런데 남편이 그래도 같이가자고 했는데 가기싫어서 그냥있다가 나중에 내려갔습니다.그리고 새벽기도끝나고 올때 남편이 잘했다고 칭찬해줬습니다.
박해월;상대를 보면 나를 보라는 것이고 내가 밑으로 들어가지못하고 섬기지못하면 위에것을 받을수없다는 것을 신령으로는 알지만 진리를 들어가지못하는 내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스스로 높은자리에서 지시하고 명령하기를 좋아하는 속성이 이제 환경가운데 다룸을 받아 잘담당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조병순 ,박향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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