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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목장(11월10일) 심미화 20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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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목장

예배장소 ;김율례권사

예배일시;2011년11월10일

기도;김율례권사

성경;사도행전20장1-6절

에배소는 어둠의 도시였습니다.

어둠가운데 빛이 임하므로 생명을 살리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죽은자를 살리려 오셨습니다.가난한자,병든자,고난받는자를 자유케하시기위하여 오셨습니다.

최고의 권좌에 앉아 말씀으로 명하실수도 있지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임하시어 우리가 겪어야할 고난을 몸소 당하시고 우리가 헤치고 가야할 가시밭길을 열어 주셨습니다영이 죽은 우리들은 영이 죽은것 조차알지못하는 감각없는 자이었습니다.

스스로 교만하여 높아져있는 나를 말씀으로 부르시고 이제 더 이상은 본선대로 살지말고 하나님의 명하심을 쫒으라고 수없이 말씀하시지만 본성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조차 몰랐던 우리들이 었습니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가는 줄알았습니다.

예수믿으면 내가원하는 대로 모든일이 형통하여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데미 신상앞에 절하므로 풍요를 줄것이라는 착각속에 기복에 젖어있던 믿음이었습니다.

성령받기전 베드로와같이 내열심으로 주를 섬긴다는 의욕만 불탔지 내영이 잠들어 죽은줄도 몰랐습니다.

열심히 하는것이 믿음인줄 알았습니다.

바울도 그러했습니다.예수를 죽이면서도 죽이는 자리에 들어간줄몰랐습니다.

성령의 인침을 받고야 눈이 열려지고 지금까지 허상을 쫒아 부지런히 달려온 자신의 모습이 거짓임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알고 나서야 이제는 더 이상 나로 사는 것이아니라 주를 위한 인생이 되어지고 죽음에 덫에 걸려 있는 영혼들을 살리고자 생명의 속전이 되어주신 주님처럼 자신의 몸을 아끼지아니하고 성령의 부르심앞에 온전히 굴복하므로 생명받쳐 복음의 전도자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기보다 승한자가 없다고 믿던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난 바울은 자신을 높이는 삶이아니라 주를 높이는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바울은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을 향하여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소요가 그칠때가지 잠잠히 기다릴줄 알았습니다.

에베소의 소요를 통하여 자신이 떠날때임을 알게되어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어디를 보냄을 받던 복음에만 전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자신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기적이 나타났지만 주님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디오드레베와 같이 으뜸이 되고자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아데미신상앞에 풍요를 구하는자 는 아닙니까?

여전히 세상것에 구걸하는 인생....돈 명예 권력 .....

디오드레베와 같이 으뜸이 되고자하는 속성은 없습니까?

남을 짓밟고라도 내가 높아지고하는모습.

남보다 나를 높이는 모습

절대로 상대를인정하지않는 교만......

김율례권사;

신권사님을 보면서 왜 저렇게 말마다 야단맞는 자리에 들어 갈까?

말이나 행동을 좀 조심하지 라는 생각과 본인에게도 직접 이런말을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것이 내 이야기고 나도 듣고 깨달으라는 말이었는데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판단하고 정죄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 습니다.

신계옥권사;

목사님이 저한테 날마다 밴댕이 속이라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즈금도 여전히 밴댕이 같은 속성이 있음을 보게됩니다.

나를 골탕먹인사람을 보면 너도 한번 골탕먹어봐라 라는 간교한 모습도 있고 끝가지 괴롭히고 싶어하는 악한 모습또한 내안에 있다는 것을 보게되고 겉으로는 좋은 모습인것 같지만

참으로 악한 내안에 또다른 나를 봅니다.

시장에서 장사를 할때도 본성대로 하지않으려고 하지만 수시로 올라오는 가증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오회녀;권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모습인데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안에도 그런것이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시간입니다.

심미화;주님이 이땅에 오신것은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것이 아니라 섬기려 함이라고 했는데

섬김의 기회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잘 섬기지 못한 나의 연약함을 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냉수 한릇 대접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내 앞에는 수많은 주님이 지나가시고, 축복의 기회가 열려져 있음에도 그 기회를 다 놓쳐버리는 소경이었습니다.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아 형제를 판단하고 정죄하며 섬기지못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살리는 자가 아니라 망케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신령으로는 나의 죄를 고백하지만 진리가운데 깨어 지지아니하므로

여전히 육으로 뻐걱 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겉옷을 벗어야 세마포옷으로 갈아 입는데 여전히 육은 인정받지못하므로 억울합니다.

쓰레기통으로 가득채워진 나의 육성임에도 이것이 아까워서 버리지못합니다.‘주님을 만났다고 수없이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주님을 만난자의 표증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모든것이 거짓이요 허상임이 드러나 할렐루야 아멘해야하는 데 육은 여전히 억울해 합니다.

내안에 스스로 높이고자 하는 교만,남을 무시하는 영이 떠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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