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청년부예배 | 전성애 | 2011-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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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행:25-38
3차 전도여행을 마치며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제자들에게 고별설교를 한다. 아시아와 에베소 사역을 하면서 위임을 하며 장로들을 모아놓고 범사에 어떻게 본을 보였 고 어떻게 교회를 섬겼는지 주의 영이 바울을 쓰고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진술한다. 그것은 곧 겸손과 눈물과 참음으로 섬겼던것이었고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깨끗함을 선언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지 않은것에 대한 피값을 물으시는것이다. 전할 수 있는데도 침묵하고 마음에 늘 걸리면서도 그를 위해 간구하지 아니하고 나의 유익만을 위하여 산다면 하나님의 심판앞에 피값을 물으실 때 참으로 두렵고 부끄러울 것이다. 또한 장로들에게 부탁하면서 양떼를 칠 때 성령에 의지하여 치리할것을 당부한다. 양떼를 치리하는 자격을 입는 말씀가운데 있어야하며 윗권위에 순복할때에 양떼를 맡겨 주신다는것, 심령들을 볼때 하나님이 자기 아들 독생자를 피로 주고 사신 영혼들임을 늘 기억하여야 한다. 양떼를 돌볼 때 가장 경계하여야 할것이 흉악한 이리인데 이것은 외부에도 있고 자기 내면 에도 있다는것이다. 양떼를 맡아놓고 굶기는 것, 아파도 치료하지 않는 것,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양을 이용하는것이 그것이다. 인생이 고단하고 피곤한 이유는 생존문제 때문이다. 바울은 그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아니 하였다. 말씀과 육이 싸워 말씀이 늘 이기는 심령을 유지하였다. 어떠한 것에도 탐욕이 없 이 영혼을 살리는 일에 몸과 마음과 생각을 다 하였다.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 한주간의 시간 가운데서 나는 무엇으로 몸과 마음과 생각이 분주하 고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늘 나를 사로잡고 있는 생각은 무엇인지 그것은 주의일로 분주하고 더 못해 안달이고 영혼구원에 대한 안타까움은 간데없고 육적인 분주함, 해먹고 사는것에 대한 생각, 육신의 정욕과 안식을 탐하는것 등등 주님이 나를 쓰고 일하시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분주해서 내 일을 내려놓고 주님일로 늘 생각이 분주하고 시간이 부족하기를 간구해본다. 김정아: 새벽오시는 타교인 성도 말씀들으면서 나도 새벽에 회복해야겠고 기도가 없었구 나 깨닫게 된다. 나의 열심이 아닌 늘 말씀으로 잡혀일하고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 홍양남: 모든것이 붙들려 오게 되는것임을 깨닫게 된다. 내 생각대로 되는게 아닌것 같은 것도 알게 하신다. 3년동안 환경을 열어 말씀을 듣게 하셨다. 앞으로의 시간도 기대가 된다. 안향란: 꽃집에서 다루시는 환경가운데 나를 늘 생각해보게 된다. 시간과 건강, 물질을 주시면서 어떻게 쓰는가 지켜보신다는 말씀에 깨어있게 된다. 임선영: 몸이 안좋아 참석치 못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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