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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청년부예배 전성애 20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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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15/811036

말씀   행21:1-14

하나님의 타임 스케쥴에 맞추라.

우리는 육의 생각대로 스케쥴을 짜서 시간을 쓰지만, 바울은 성령에 매인바 되어 하나님의

타임 스케쥴에 자신을 맞추어 움직였다.

바울이 고린도나 에베소 아데네 같은 헬라문화가 가장 극을 이룬 중심지를 돌면서도 한번

도 그 지역의 문화나 예술같은것에 대한 언급은 어느 서신서에도 기록된적이 없다.

오직 바울의 관심은 영혼구원에만 있어서 어느 영혼을 살릴지만 보았고 우리는 사람의

외모,조건을 보지만 바울은 예수를 전하여 받을 그릇인지를 보았다.

제자들은 육의 생각으로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는것을 막았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릴것

을 말했을 때 베드로와 같이 그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말한다고 하였으나 하나님의 뜻에

대적하는 일인지를 알지 못했다. 우리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요동을 하고 시험들고 어려움

가운데 빠지지만, 바울은 자신의 죽는 문제앞에서도 사람의 말에 전혀 요동함이 없이 성령

의 지시에 따라 예루살렘 길을 택하였다.

우리도 우리의 뜻이나 생각으로 남에게 권면할 수 있다. 그래도 상대방이 묵묵히 주의 길을

가거든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라.

사실은 늘 성령의 음성을 듣고 싶고 그것에 순종해야 겠다고 결심을 한다. 그러나, 막상 환

경이 닥치면 그것이 하나님이 예비하는 자리라는 것을 어리석게도 놓치고 만다. 어쩔때는

알면서도 육신의 안위를 위하여 값주고 살 수 없는것인데도 바꾸고 만다.

찜질방에 가는 환경이 열렸을 때  '가면 잠은 다 자겠구나' 하며  생각을 틀어 집으로 와서

편히 쉬고 안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기도원 예배와 구역예배를 통하여서

그 찜질방에서 일어난 사건-뉴 피플이 나타나 목사님께 갖은 질문 공세를 펴며 불신자들

이나 믿음이 연약한 또는 믿는다하면서도 잘 안풀리는 여러가지 의문점을 물어보았던 모

양이다. 구역예배때 심목사님이 그 얘기를 풀어서 전하시는 동안 내 머리속에  '아뿔사..!'

하며 아이고 거기에 내가 꼭 갔어야 했는데, 내가 듣고 싶었던 말씀,그리고 내가 전도하면

서 너무나 필요한 말씀이 거기서 쏟아져 나왔던 것이다.  얼마나 후회가 되었는지 모른다.

말씀에 대한 사모하는 마음도 없고 아직도 육이 영보다도 귀한지라  체험한 일인것 같다.

천국에 가면 층층이 구만층이 있다고 하는데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결국은 주님을 사모하

고 주님이 가장 귀히 여기는 자일진대  나는 어찌된 사람인지..


김정아- 말씀을 적용을 잘해야 하는데 어떤것이 하나님것인지 내것인지 분별력이 떨어질
             때가 있다. 어떻게 해야 적용을 잘하는건지 궁금했는데 말씀가운데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일을 하는것이라는것을 배웠다.

홍양남-  앞일에 대하여 근심,염려가 들어오는것을 막아야겠다. 그것이 또 전이가 되므로
              주님께 더욱 의지해야겠다.

임선영-   회사일로 참석지 못하였습니다.

안향란-   사정상 불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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