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목장(12월15일) | 심미화 | 2011-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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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목장 2011년12월9일 금요일 오전9시30분 예배자;신계옥,김율례,오회녀,심미화,백복순(나눔의집봉사자로 오시는 집사님) 정춘신집사님 집에서는 금요일 오전10시에 신계옥권사님과 함께 세명이 예배를 드림 .기도;김율례 사도행전21장1--14절 말씀요약 우리의 움직임 하나도 내가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성령의 인도하심인것을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수요일저녁 권사님들과 함께 찜질방에서 휴식중에 생각지도 않은 환경이 열려지면서 교제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을 통하여 깨닫게 된것은 하나님은 여리고성에 구원받을 기생라합 한사람을 위해 정탐군을 보냈듯이 그날 그시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어 기독교에 관심을 갖고 성경말씀을 궁금해 하는 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그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이 되었는데 그들뿐만아니라 우리또한 교제가운데 더 확신을 가질수 있는 시간으로 하나님이 그 자리를 배설하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땅에 참으로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많은 사람들가운데 특별히 우리를 뽑으시고 말씀으로 이끌어 주셔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을수 있는 믿음주신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럼에도 여전히 이땅에 많은 사람들은 자기 직관을 따라 위대한 업적을 남겨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존귀함을 받는 자리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지혜에 견주어보면 배설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울은 고백합니다. 땅의 지혜가 아무리 특출할지라도 하늘의 것을 맛본자는 땅에 지혜를 배설물 로여길수 있지만 땅의 영향을 받고 사는 자는 그래도 이땅에서 누리는 삶을 더 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도행전1장8절말씀“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말씀하셨던 이방인의 빛으로 부름을 받아 성령에 매인바된하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과정가운데 하나님은 바울을 쓰시고 역사하십니다. 바울은 주의 영을 담은 그릇이되어 머물때와 떠날때를 조절하며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에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거치고 머무는 환경이 열려집니다. 주님도 이땅에 오셔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부르심가운데 순종한자는 말씀안에 머무는자가 되지만, 순종치 못한자는 거쳐 지나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믿는자와 믿을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은 어떠합니까? 주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어있습니까?아니면 지나쳐 떠날 수 밖에 없는 심령입니까? 두로와같이주의영이임하는심령되기를원합니다. 6절말씀에 바울은 머물렀던 두로 에서 배에 오르고 바울과 함께 머물렀던자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8절말씀에 바울은 가이샤라에 이르러 일곱집사중에 하나였던 빌립을 만나게 됩니다. 환경에 밀려 바울은 이방인의 빛이되고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광야로가는중에 이디오피아 내시를 만남니다.빌립이 성경을 풀어줌으로 내시는 이디오피아를 복음화 시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20년후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대사도가 된바울과 빌립이 가이샤라에서 만나게되는데 그곳에서 유대에서온 선지자 아가보라는 자를 만나게 됩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는 바울에게 그곳에가면 결박을 당할것이며 환란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그곳에 가는것을 만류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하는자들에게 바울이 결박당할것을 보여준것은 주의길을 가로막으라고보여준것이아니라 바울과함께 고난을 감당하라고 보여 주신것입니다. 참복음은 고난입니다.바울은 자신의 고난을 이미예견 한 자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당할것도 알고 죽을것도 각오하였노라”라고 바울은 말합니다.예수님도 십자가 죽음앞에서 “내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고백한것처럼 바울또한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뿐만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것도 각오하였노라”하니 성령에 매인자는 나를 부인하는 자입니다.사람의 소리에 요동함을 받지 않습니다.순교없이는 구원의 문이 열려 질수 가없습니다.이땅에 복음이 들어오기 까지도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피흘림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자유함으로 예수를 믿는것입니다. 나는 하늘의 영향을 받는자 입니까?아니면 땅의 영향을 받는자 입니까? 바울은 자신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을 만류 하는 자들에게 13절“너희가 어찌하여 울며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죽을각오도 하였노라” 동일한 주의 음성을 듣지만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길이 열려질수 있음을 말씀가운데 보여 주십니다.결박당할것을 알고 ‘만류하는 자’ 그럼에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길을 열고가는자’ 나는 막는자입니까? 열고 가는 자입니까? 지혜의 영을 받아 성령의 계시를 받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에게 보여준 계시는 주의 뜻을 이루라고 보여준것입니다기도하는 자들에게 보여주신것은 환란과 고난에 함께 동참하라고 보여 준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가야할길을 알았습니다.죄수로 살아야할것도 감옥에 갈것도 알았습니다,환란과 핍박이 기디린다할지라도 바울이 요동하지않은것은 전능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기에 사람의 소리에 매이지아니하고 요동하지 않았습니다.나를 사로잡고 있는것에서 풀려나기를 원합니다.염려걱정 근심에서 떠나 안식을 누리기를 원하며 14절말씀에 이모든것이 결국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 지는데” 계시가운데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에게도 예수가 함께 하신다는 구원의 이야기가 전하여지는 한주간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믿는자와 믿을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령에 매인자가되어 그의 관심은 오직 예수 밖에 없습니다. 만나는 심령마다 그들에게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집니다
나는 성령에 매인자로 살아갑니까 아니면 여전히 땅(사람)의 소리에 영향을 받고 살아 갑니까?
신계옥;수없는 말씀으로 우리를 찾아와 내 본성대로 살지않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심정과는 달리 생각과 동시에 나의 행동은 얼마나 발빠르게 움직이는지..... 예수이름에는 권세가 있다고 했습니다. 내이름으로 나가면 지는 싸움인데 예수의 이름으로 나가면 천국을 맛볼수 있습니다. 내 심령가운데 주의 영이 임재하면 천국이 되어지는데 내 본성대로 나가기 때문에 음부가되고 지옥이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이제 말씀을 듣는가운데 그래도 말씀이 생명이 되었다고 할수 있는 것은 사단에게 지지않으려고 에수이름으로 물리친다는 것입니다.한주에 한번씩 집에 가면서 시어머니하고 많이 부딪히는 생활이었는데 이제는 말씀을 들은자이기에 감정보다는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말씀이 생명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은 죄가 죄인줄도 몰랐는데 말씀을 듣는가운데 내 죄가 보여 진다는 것입니다. 감정에 매여 보는대로 말하고 행하는 삶이 없지만 그래도 지금은 말씀에 매인자로 살수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율례;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아직은 내생각이 너 왕성하여서 내 생각대로 행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수요일 저녁에도 목사님이 하루종일김장했으니까 찜질방에서 좀 쉬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때도 순종하지못하고 그냥집으로 가려는데 도다시 호출하셔서 여러분이 함께 찜질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지않았던 일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해놓으셨구나 라는 것을 깨닫되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심령도 있고 교제를 방해하는 방해꾼도 있고 하나님과전혀 상관없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곳에 오셔서 말씀하시고 듣게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 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회녀;나도 지금까지는 내가 열심히 살면된다라고 생각하고 부모님과 형제들이 예수를 믿었지만 나와 상관없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식구들이 교제하는 가운데 우리 부모님도 나를 위해 얼마나 기도했을까 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됩니다.주위에서 그렇게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고 권면함으로 인하여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내가 이곳까지 올수 있도록 이끄심도 모두가 다 기도의 힘이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백복순;처음예수를 믿게 된것은 시어머니가 자궁경부암으로 치료받을때 전도를 받아 교회를 가게되었는데 그곳에서 병을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병고침 때문에 교회는 그럭저럭 다니게 되었지만 여전히 믿음은 없습니다.
정춘신; 아직 믿음이 없어서 주일이되면 피곤하고 힘드니까 교회에 나가기 싫어집니다. 믿음이 생기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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