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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내용:
♣이복희전도사: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서 토요일날 성전에서 기도하길 원하셨지만 내속의 산발랏과 도비야의 속성이 집안일이 많고 허리가 아프다는 합리화로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였습니다. 내 안에서 들어난 악하고 교만한 것에 대해서 늘 회개하고 육은 빠르고 영은 둔하여 영 분별이 힘이 듭니다.
♣김경화목사: 초신자들로 기초양육을 맞고 있는 두 명의 심령이 장기간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마음 한 구석이 무겁고 어두웠지만 나의 오너평지 합리화는 그분들이 믿음이 없어서 세상에서 들어오는 산발랏과 도비야를 물리치지 못해서 교회에 못나온 거라고 합리화했습니다.
기초양육을 위해서 기도한 적도 없다. 기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합리화도 정당했습니다.
김치전도 하느라 바쁘잖아! 집에 가면 일이 얼마나 많은데! 공부도 해야 하는데! 생각이 기도잖아! 얼마나 합당한 오너평지 합리화인가
그 심령에 대하여 어제 말씀을 통하여 들을 땐 처음엔 머리가 멍했습니다. 머리 속이 갑자기 복잡해지고 또 오는 죽음인가 순간 두렵기도 했습니다. 차쯤 차쯤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들으면서 그 영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기도하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회개하며 두 번째는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음란한 속성이 올라오기 전에 막아주심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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