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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부예배(1.13) | 구인희 | 2013-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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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날짜 : 2013년 1월 13일 주일예배후 3층 기도실
훼파된 성전을 재건하고 예배가 회복되며 성전에 거하며 헌신할 자들이 세워졌습니다. 하나하나 세워진 이 모든 과정이 내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행하심이였다는 것을 고백하며 영광돌리는 낙성식이 본문에서 이루어집니다. 27절에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느때에 가장 심히 즐거워하고 기뻐합니까? 본문에서는 인생을 주님앞에 봉헌되어질때 심히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봉헌된자는 자기가 부인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 자신이 주께 봉헌되지 않는 이유는 욕심때문인데 우리는 무엇에 집착되어 있으면서 무엇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왔었는지 서로 교제하는 시간이 되고 썩어질것을 붙들면서 이것이 심히 즐거운 인생이 되어질줄 알았던 우리가 봉헌된것이 즐거운 인생이라는 것을 아는 자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구인희전도사) 내 기준에 내 옳은소견에 보기에 상대방이 하는 행동이 참 못마땅하고 부족해 보이고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여 감히 연배높으신 믿음의 선배 인생의 선배인 권사님도 가르치려하는 교만이 있었습니다. 음식조절못하는 할머니에게 왜그렇게 많이주냐 적당히 줘라,, 왜 자꾸 밥을 가져다 주냐 나눔의집에 드나들수있도록 직접와서 먹게 일일이 챙겨다 주지말아라... 영혼사랑하는 진심이 담김 마음과 생각으로 한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상대방역시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이 아니라 음부가 되게 하는 말밖에 되지 않았음에 뒤돌아 보니 참 부질없고 생명없는 소리를 내며 살았습니다. 스스로 의로운 옳은 소견, 가르치려는 선생된 교만한 입술이 주님앞에 그리스도인으로 봉헌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너무 부끄럽게도 청년회장의 직분을 피하고 싶어했으나 다시 임명된 명단을 보며 회장한다고 해서 하는것도 없는데 한번도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나를 책망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내 후손에게 씨가 되기 위해 맡겨주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감당하여 복의 후손으로 이어지는 가문이 되기를 원합니다.
남편에게 영향을 끼친것이 결국은 내 악이였다는 것을 하나하나 발견해 나가면서 내가 회개함으로 남편이 하루속히 회복되어 같이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 생각에 갇혀서 상대방의 심령을 오해했던 악한 나를 보며 작은 사건들을 통해 내 죄를 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내 육성을 죽이고 싶습니다. 저녁 역전배식을 동참하면서 남들은 악취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비염 때문에 악취를 맡을수 없어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은것이 감사했고 있었으면 했던 옷이 형제를 통해서 목사님을 통해서 공급하시니 감사하고 내게 맞는 생활터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세밀한것 하나하나 생각하는것, 또 생각하지 않고 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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