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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예배(1.13) 구인희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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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날짜 : 2013년 1월 13일 주일예배후 3층 기도실


◈ 예배자 : 구인희,임선영,안향란,김매화,방략,왕현조


◈ 교제주제 : 느헤미야 12:27-36

훼파된 성전을 재건하고 예배가 회복되며 성전에 거하며 헌신할 자들이 세워졌습니다. 하나하나 세워진 이 모든 과정이 내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행하심이였다는 것을 고백하며 영광돌리는 낙성식이 본문에서 이루어집니다.

27절에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느때에 가장 심히 즐거워하고 기뻐합니까?

본문에서는 인생을 주님앞에 봉헌되어질때 심히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봉헌된자는 자기가 부인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내 자신이 주께 봉헌되지 않는 이유는 욕심때문인데 우리는 무엇에 집착되어 있으면서 무엇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왔었는지 서로 교제하는 시간이 되고 썩어질것을 붙들면서 이것이 심히 즐거운 인생이 되어질줄 알았던 우리가 봉헌된것이 즐거운 인생이라는 것을 아는 자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 교제내용 :

구인희전도사) 내 기준에 내 옳은소견에 보기에 상대방이 하는 행동이 참 못마땅하고 부족해 보이고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여 감히 연배높으신 믿음의 선배 인생의 선배인 권사님도 가르치려하는 교만이 있었습니다. 음식조절못하는 할머니에게 왜그렇게 많이주냐 적당히 줘라,, 왜 자꾸 밥을 가져다 주냐 나눔의집에 드나들수있도록 직접와서 먹게 일일이 챙겨다 주지말아라... 영혼사랑하는 진심이 담김 마음과 생각으로 한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상대방역시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된것이 아니라 음부가 되게 하는 말밖에 되지 않았음에 뒤돌아 보니 참 부질없고 생명없는 소리를 내며 살았습니다.

스스로 의로운 옳은 소견, 가르치려는 선생된 교만한 입술이 주님앞에 그리스도인으로 봉헌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임선영)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주시고 올해 내가 받은 말씀또한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라는 말씀이였으나 여전히 다른 것으로 채우려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너무 부끄럽게도 청년회장의 직분을 피하고 싶어했으나 다시 임명된 명단을 보며 회장한다고 해서 하는것도 없는데 한번도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는 어리석은 나를 책망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내 후손에게 씨가 되기 위해 맡겨주신 직분을 감사함으로 감당하여 복의 후손으로 이어지는 가문이 되기를 원합니다.


안향난) 목사님과 교제후 내안의 불신과 어두움이 걷히고 모든 것을 회복하려는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예배가 회복되어야 하겠기에 계속 이어지는 술모임, 회식자리의 유혹을 뿌리치고 수요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철야예배는 남편과 나도 어찌하다 보니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어 남편의 제안에 처음으로 가정예배를 드리게 됬습니다. 교제에 앞서 집에있는 어두움의 역사 귀신을 내쫓자며 찬송으로 먼저 시작했는데 한 20번을 부르면서 어떻게 교제를 해야 남편을 회복할수 있는 길을 깔수 있을까 기도했는데 생각지 못하게 감사치 못했던 것을 내가 먼저 내놓음으로 교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편도 감사치 못했던 것을 같이 내어놓았고 또한 서로 묶였던 것을 푸는 시간도 되어 막아놓은 것이 목사님이냐 하나님이 하신것에 대해 왜 목사님께 걸림이 되어있는지에 대해 교제했습니다. 은혜를 모르고 감사치 못하며 배신하는 우리의 악을 보며 돌이켜 회복하길 원하는 교제속에 나도 알고 있으나 말씀이 들리지 않으니 볶지말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남편에게 영향을 끼친것이 결국은 내 악이였다는 것을 하나하나 발견해 나가면서 내가 회개함으로 남편이 하루속히 회복되어 같이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김매화) 말씀에서 눈빛하나에도 쏘인다고 하시더니 김치전도를 따라다니면서 상대방은 전혀 악의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말한마디에 눈빛하나에 걸려서 ‘내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인가 김치전도에 도움이 되지않는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 생각에 갇혀서 상대방의 심령을 오해했던 악한 나를 보며 작은 사건들을 통해 내 죄를 보게 하시니 감사하고 내 육성을 죽이고 싶습니다.

저녁 역전배식을 동참하면서 남들은 악취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나는 비염 때문에 악취를 맡을수 없어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은것이 감사했고 있었으면 했던 옷이 형제를 통해서 목사님을 통해서 공급하시니 감사하고 내게 맞는 생활터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세밀한것 하나하나 생각하는것, 또 생각하지 않고 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세밀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방략) 은밀히 감추어두었던 내 생각은 숨기고 일부분만 얘기를 했었는데 말이 돌고돌다보니 애기하지 않았던 내 진심까지 드러나게 됬다. 중국도 가지 못하는 것 때문에 독에 가득차 대적하고 있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풀렸다.


왕현조) 학업에 억매이며 학교에 다닐때는 주일이면 나갈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교회에도 즐겁게 왔었는데 요즘은 매일 놀다보니 예배에 임하는 처음 중심도 없어졌고 무감각해져 집중하지않고 졸고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예배를 잘드려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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