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에바다, 번성목장 - 차승원, 박소원/2025.01.26 | 임선영 | 2025-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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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에바다, 번성목장 날자: 2025.01.26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차승원(에바다), 박소원(번성) 목원: 에바다-김창화, 윤동식 / 번성- 조상희, 장재훈, 김명덕, 맹예진, 한근희, 이은제, 김우성 나눔주제: 내 안에 악한 속성(아담의 속성)과 그리스도안에 임할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출석: 차승원, 박소원, 조상희, 김창화, 윤동식, 장재훈
차승원 나는 교만한 아담입니다. 최근에는 최전도사님과 전도를 같이 하여 자녀의 때에 받을 복을 받게 하시고 가족과 함께 동행할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지만 늘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본성 자체가 교만하다보니 부딪칠 것도 많고 다투기도 많이했던 지난 시간들.. 생각하기론 자녀의 때에 받을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인가 생각도 들고.. 가족이라고 편하다는 이유로 겸손하지 못하고 잘해드리지 못했던 저를 고백합니다. 다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가까운 관계일수록 조심하고 겸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회개의 시간이었습니다. 더욱이 방 장로님 신방에서도 자녀의 때에 부모님께 잘하는 것이 복이라는 말씀을 더해주셔서 더욱 그 자리를 사모하며 들어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저주를 벗어날 수 있는 말씀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박소원 나는 게으른 아담입니다. 최근 방학을 맞이해 장로님과 함께 지방으로 장거리 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학기중에는 수원에서만 전도를 하다가 도심을 벗어나니 조금 여유를 되찾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상황은 수원이나 지방이나 다를 것은 없기에 어떤 애매한 상황과 위기에 상황들이 오면 목사님 가르쳐주신 ‘다 그런거지 뭐 그런거야’를 부르며 환경을 정복해 나가곤 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무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가운데에 최근에도 계속 등장하는 ‘게임중독’, ‘미디어중독’ 이런 말씀들이 들려오면 ‘누구야? 우리 흐름 가운데에서도 그런것들이 가능하단 말이야? 일 끝나면 집에오면 새벽 2~3시인데? 피곤할텐데 바로 자게되지 않나?’ 하는 저였습니다. 그런데 방학이 시작되고 장로님팀에서 장거리로 전도를 나가게 되니 차에서 쉴수 있는 시간이 2~3시간 여유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핑계로 일과가 끝나고 미디어를 시청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누구는 다름아닌 저였던 것입니다. 그 유혹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강했고 그 미디어 귀신은 저를 늦게까지 재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조금씩 늦어지고 식구분들 기다리게 하는 자리로 들어갔던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말씀에 비춰진 제 모습이 참 안타까웠고,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미디어 유혹을 뿌리치고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달아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는 부지런한 그리스도 소원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상희 최근에는 하던 세상일을 정리하고 복지타운에 들어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하다보면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복지타운으로 와서 일에 가담합니다. 예전에 제가 제일 말단에 있었을때는 그저 순종만 하면서 윗질서에 명령에 나의 몸을 맡겨 편하게 갔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들어와 밑질서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일을 했다는 것으로 경험이 생겨 아이들이 느리거나 흐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처리할 때 저의 가르치는 아담의 속성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내가 아는 방식으로 해야하는데 아이들을 향한 소리가 조금 커지기도 하고 네 아이들의 속성들이 각기달라서 대하는 방식도 다 틀리게끔 가르쳐주고 순간순간 진두지휘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아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던 시간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회개가 되었습니다. 앞으론 삶으로 본이 되어서 먼저 솔선수범 하여 그리스도를 나타내어드리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동체 흐름과 주의 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김창화 나는 돈을 사랑하는 아담입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예수를 전하기 보다는 역시 나는 돈을 중요시 여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사건이 무엇이냐면 한 손님이 5만원을 꺼냈는데 옆사람이 그 돈을 가로챈것입니다. 함께하는 집사님은 간간히 잘 나오는 5만원을 저는 지금까지 받아본게 몇 번 없었기 때문에 받아보고 싶었던 것이죠 제 돈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낚아채가는 그 사람에게 미움이 올라왔고 받지 못하더라도 감사해야하는데 좋은 말이 나가지 못하고 그 집을 나와서 원망과 불평하는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보며 ‘하~ 말씀 왜듣나.. 예수님을 전하려고 나온 이 자리에 내가 참...’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겸손하게 가야하는데 더욱 교만해지고 있는 것 같은 제 자신을 보면서 어찌해야하나 생각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실행하지 못한 제 자신을 보면서 회개가 되었고, 앞으로는 가야할 길을 보여주신 아버지앞에 겸손하게 주의일 하기를 원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윤동식 나눔의집에서 봉사하게 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일과가 일찍은 5시 30분부터 시작이 되는데 일어나는 것이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기라서 그런지 몸이 아직은 많이 피곤하지만 흐름따라 말씀따라 가고 싶기에 기도하며 변화받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장재훈 저는 게임하는 아담입니다 지금은 바리스타 일을 하고 있지만 저는 게임회사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취직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 게임과 미디어가 저를 방해 하여 공부를 못하게 합니다. 방해 받지 않게 기도많이 하고싶고, 조금씩 조금씩 줄여나가서 내가 해야할 본업에 충실한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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