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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청년부 에바다, 번성목장 임선영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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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에바다, 번성목장

날자: 2025.02.09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차승원(에바다), 박소원(번성)

목원:

에바다-김창화, 윤동식 / 번성- 조상희, 장재훈, 김명덕, 맹예진, 한근희, 이은제, 김우성

나눔주제: 

<죄와 사망의 법>

하나님의 자녀로 육의 속성을 여전히 벗지 못하고 내 기준으로 만든 율법으로 행하는 것들을 고백해 봅니다

 

출석: 차승원, 박소원, 조상희, 김창화, 윤동식, 장재훈, 김명덕

 

차승원

이번주는 심방예배를 드리면서 가정집들을 방문하게 되었다. 집들을 보면서 새 집이라 깔끔하고 보기 좋았다. 언젠가 가정을 이루면 집이 생길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목사님께서 그 다음날 복지타운에서 나에게 집이 좋으더냐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고민이 많으시다고 하셨다 너에게 원룸하나를 마련해주고 싶은데 너가 성전을 떠나면 누가 성전을 지키겠냐고 하셨다. 순간 아무 생각없이 좋다고만 갖고싶다고만 했던 것이 아차.. 했다. 목사님 말씀 하셨던 것 처럼 지금은 성전에서 성전 지킴이로 사명을 감당하고 때에 받을 복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맡겨주신 성전일에 집중하여 내가 해야하는 일들, 내가 하지 못한 성전일들을 찾아가며 성전을 잘 관리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도하며 이곳을 더 알아가길 원하고 언제나 부족함 없이 나를 채워주시는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장재훈

목표를 삼은 것이 일주일에 그림 2장을 그리는 것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해야하는 일을 해야하는데 하고싶은 게임만 하다보니 막상 목표했던것이 다 실패로 돌아간다. 이번주는 꼭 성공하기를 원하며 내가하는 모든 일이 주님께 영광이 되었으면 좋겠다.

 

박소원

학생부 교사를 맡으면서 학생들을 위해서 기도를 제대로 해본적이 많이 없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학생부에서 마니또를 뽑는 일이 생겨서 뽑은 사람을 위해서 한달동안 기도하고 마지막날엔 공개하는 그런 귀한 일이 생겼습니다. 저가 뽑은 종이엔 사무엘이 있었고 사무엘을 위해 기도해야하는 사명이 생겼습니다. 사무엘을 생각해볼때 방학을 맞이해서 사무엘이 방학때는 놀고도 싶고 쉬고도 싶은 마음이 있을텐데 시작하자마자 검정고시 학원에 들어가 지금가지 놓쳤던 공부들을 해서 다시 바로 잡아야하니 얼마나 딱하고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절로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무엘이 공부할때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달라고 힘들텐데 지치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사무엘과 반갑게 인사하면서 사무엘에게 안부를 묻습니다 '사무엘~ 공부는 잘 되가고 있어?' 그러자 사무엘이 웃으며 대답하기를 '네! 요즘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보내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무엘을 보니 뿌듯하고  기도한데로 응답이 된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기도라는 것이 응답이 되는 즐거움이 있으니 또한번 기도의 힘을 체험하는 한주 였던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계속 기도하며 내안에 죄와 사망을 몰아내는 싸움을 끝까지 하여 사명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조상희

저는 사실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난리치거나 소란 피우는 꼴을 못봅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불러놓고 혼내고 바로잡고 하는 것이 제가 늘 하는 교육 방식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쉽게 바로잡을수는 없기에 제가 정하고 교육시키는 것이 '딱 3번만 참는다' 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 이런 율법적인 나의 모습도 이제는 변화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주님의 마음으로 품어주고 웃어주고 이해해줘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와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는 할수 없는데 주님이 저에게 찾아와주셔서 그 마음을 알아가는 자리에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한 일이었고 그렇게 살려고 하니 아이들도 상희선생님이 착해지신것 같다고 눈도 무서워서 못다가갔는데 이제는 풀리셔서 장난도 치고싶다고 하는 몇몇 아이들을 볼때 나를 변화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가야할길을 멀지만 언제나 나를 양육해 가시고 사랑으로 주님의 마음을 알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교사로서의 성도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동식

나눔의 집 일을 하면서 지내다 보니 하나님께서 더 큰 일을 맡기시려고 이젠 공사팀으로 저를 인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들과 일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배울수 있게 새로운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배우는 위치에서 잘 배우고 성전을 세워가는일에 쓰임 받는 나처럼 내 심령도 성전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게 감사드립니다

 

김명덕

청년부 예배 시간이 없어서 늘 참석 못한것이 마음에 좀 걸렸는데 방략 형제 심방을 하는 계기로 예배자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청년부 예배 참석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창화

요즘 너무 유치하고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 잘 삐지고  ,  너무 부정적이고 ,너무  불평불만 많은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잘 믿는다면서  왜  계속 회개하면  또 죄만 짓고 사는지  너무 마음이 괴롭고 힘드네요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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