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햇살, 주바라기,단결 목장 | 임선영 | 2025-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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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요양원에 있으면 하나가 되지못하는게 보인다 식구들이 자기말만하다보니까 권고를 듣지 못해서 하나가 되지 못하는구나 하는데 나도 똑같다 누군가 잔소리를 하면 그 자리를 떠나고 싶어진다 남의것은 잘보는데 내것은 잘 못본다 남의 말을 하기를 좋아하고 판단이 됐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남을 판단하던것이 "지까짓게뭔데" 하며 나를 보면서 나는 잘하고있는지를 보면 남의 말을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대로는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최연묵 졸업학기라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다들 고민이 많을텐데 나만 고민이 많은것처럼 사색에 빠진다 나만 힘든것처럼 자만하고 오만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기도부탁드린다.
방략 나의 스타일에 맞게 새로운 직원을 가르치게된다 그러면 그것을 애들은 직장내 괴롭힘이라고 생각한다 직급이 있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러는데 나만 내려놓으면 화평한데 상황마다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보고 순간순간마다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인지운 생각이 많다. 생각에 잡혀있다보니까 감사도 기쁨도 없이 어두움에 잡혀있게된다. 전도중에도 진상인 사람들을 보면 화가 올라온다 찬송을 부르는데 부를때 외에는 어둠에 또 잡히는 내모습을 보면서 기도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낀다.
이은휘 전도중에 자신은 기독교가 싫은데 외가는 찐크리스천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을 보면서 나도 가족이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고민이 돈을 어떻게 모을지 벌지인데 나는 그런 세상의 고민에서 벗어나게하신것이 감사했다.
오나임 월요일에 요양원 평가가 있어서 3년치의 업무들을 준비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내가 요양원에 마음이 있었는지 어르신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있는지를 돌아보고 회개하게 되었다 중심을 드리길 원한다.
갈혜영(카톡) 이번주부터는 산부인과에서 조산사로 실습하게 됐습니다. 처음으로 갓난 아이를 손으로 받아봤어요. 산모들이 아이를 낳는 모습을 통해서 출산하는게 진짜 보통용기로 되는거 아닌거 같았어요. 그리고 제 눈엔 갓난 쪼글쪼글한 아이가 천사같은거예요. 제 눈에도 이렇게 이뻤는데 부모님들 눈에는 더 예쁘겠죠. 막 세상에서 제일 좋은거 다해주고 싶겠죠. 그러면서 제가 구정때 받은 말씀이 생각났어요. 저희가 하나님 딸로써 아버지는 얼마나 우리를 예뻐하실까 근데 우리가 말씀을 사모하지 않고 말씀에 전혀 상관없이 살면 아버지가 얼마나 애통하실까라는 생각이 갑자기 확 들어왔어요. 그러면서 회개가 나가고 또 이런걸 느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가 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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