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햇살,주바라기,단결 목장 | 임선영 | 2025-0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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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5.03.09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최예지(햇살), 오나임(주바라기)이은휘(단결) 목원: 햇살-인지운.조유진.조용빈.이민제.김은성.박하아민.성보민 주바라기-최연묵.이준휘.이지윤.이정제.김영성.갈혜영 단결-방략.김광모.김혜금.김주은.장지윤.김혜진
나눔 주제: 죄의 삯은 사망이다 (로마서 8장23절)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죄를 지으면 인격이 매도되고 인생의가치가 없어집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뜻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회복이 됩니다. 내안에 있는 사망의 영을 고백합시다.
출석: 최예지.인지운.오나임.최연묵.이은휘.김광모
나눔내용 이은휘 내 안의 사망의 영은 이기적이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무의식중에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샀을 때 같이 있는 사람에게 권유하지 않고 나만 먹었었다. 공동체에 있으면서 그런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보다 남에게 먼저 권하게 되었다. 그리고 복지타운을 구경하면서 나도 이런 기업이 있으면 취업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목사님께서 영리가 목적이 아닌 우리는 한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무료로 섬기는 곳이라고 하셨다 그것에 대해서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 주에 사이버대학 수업을 듣는데,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를 물으셨는데, 나누어주었을 때 그 사람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며 행복하다고 대답을 했다 신령이었지만, 그렇게 되길 원한다.
최연묵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다 자신감도 부족하고,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다. 막상 그 일을 부탁받아 들어줬을 때는 뿌듯하고, 성취감으로 기분이 좋다. 그런데 바쁜 와중에 부탁을 받았을 때는 거절해야하는 데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한다. 그런 것들은 버려야하는 데 버리지 못한다. 그래서 그럴 때는 그냥 즐기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김광모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무엇인가 꽂히면 그 물건을 꼭 사야한다. 장기저축을 할 수 있도록 돈을 빼지 못하는 통장을 만들고 기도하며 노력해야겠다.
인지운 화가 나도 참으려고 하는 성격이다 그러다가 혼자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 과정에서 어두워지게 된다. 내 안에 있는 것을 남에게 내놓는 것을 잘 못하고 조용히 넘어가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넘어가는데 내 안에 어두움으로 남는다. 어두움으로 남기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찬양으로 이겨나가길 원합니다.
오나임 내 안에 있는 사망의 영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보다는 환경과 사람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나의 1:1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환경과 사람 때문에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고 있고 그것을 알면서도 또 다시 환경 속에서 어둠에 잡힐 수밖에 없는 나를 보게 된다. 오늘 하루 하나님과 나의 관계가 어떠한가를 끊임없이 더듬으며 사망의 영과 싸울 수 있는 나의 결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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