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에바다, 번성목장

날자: 2025.03.16

장소: 2층 교육관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차승원(에바다), 박소원(번성)

목원:

에바다-김창화, 윤동식 / 번성- 조상희, 장재훈, 김명덕, 맹예진, 한근희, 이은제, 김우성

참석: 차승원, 박소원, 조상희, 장재훈, 김창화, 윤동식

나눔주제: 

<좋은소식 기쁨의 통보는 오직 복음>

복음이 우리안에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아담으로부터 타락한 본성을 갈아엎어야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파워가 있습니다. 구별된사람으로 살아가기위해 복음은 기쁜소식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평생 소원은 우리 안에서 예수가 나타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들의 명분을 가지고 아버지를 나타내는자가 되고 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모든것이 시작되었듯이 우리가 죽음으로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육의 본성이 감하여지고 믿음의 조상이 되고 기쁨이 소싱이 되어야 합니다.

 버려야할 나의 육의 본성을 고백하고 회개 합니다.

차승원

이번주엔 복지타운 개원예배가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기도 처소 예배 처소를 허락아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첫날에는 방송ppt를 맡게되었는데 갑자기 준비하다보니 실수도 있었고 당혹스러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사건을 통하여서 저를 돌아보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주의일을 훼방하는 자리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자체 교만하다보니 기도없이 '나는 할수있어' '보여주어야겠다' 라는 교만이 깨이있지 못하게 하여 이런 불상사를 나게 한것 같아 회개하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사망은 만지지도 말라 하셨는데 이제는 좀더 성숙한 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 있는 아들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장재훈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구원입니다. 어렸을적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 마음이 평안하고 생활속에서 승리할수있기 때문에 제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이번 한주 목표한데로 실행하고 싶었으나 방해세력이 많아서 완수하지는 못했지만 기도해주세요 제힘으로는 이길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될때까지 하겠습니다. 

박소원

이번년도엔 4학년이 되어 복수전공중이라 사회복지학과 졸업고사를 준비할 채비를 하고 있었는데 신학과 교수님과 이야기도중 교수님께서 복수전공은 졸업고사를 안봐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알아보니까 정말 안봐도 되는 것이었다. 한가지 짐이 덜어져서 한숨을 돌릴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사실 학교 다니면서 복수전공이라 수업도 만만치 않았는데 성적에도 욕심이 생겨서 열심히 하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설렁설렁 하지 않고 주어진 때에 열심히 했더니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신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사회복지사 1급을 도전할 계획이 있고 짐을 덜어주신 만큼 더욱 정진하여 각 심령심령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계획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 기대와 소망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게을러서 해야할 일을 최대한 미룰 수 있을때까지 미루고 처리할 때가 종종 있는데 여유롭게 미리 미리 준비하고 시작해서 해야할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상희

 지난 금요일 건강보험료 미납 고지서가 집으로 왔는데,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보험료 미납고지서가 집으로 온 것 자체가 큰 문제였습니다. 정상적으로 직장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동 납부가 되어 보통 고지서가 집으로 날라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으로 건축팀으로 목사님들 도와드리고 있는 상황에서 미처 닦아내지 못했던 페인트, 시멘트 자국 묻히고 온 날도 있어서 식구들이 오해 할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였기에 눌려있었습니다.

바로 건강보험료 지불은 자비로 해결했기에 현재는 더 큰 문제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식구들한테 들켜서 제가 현재 교회에서 맘껏 헌신 하는 삶을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불안했었습니다. 목요 영성 집회를 통하여 그동안 했던 신앙생활이 잘못된 방향, 헛방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이후에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열어주신 환경 가운데 열심히 헌신하겠다는 것도 잠깐이고 조금만 힘든 시험이 주어지면 못하겠다고 버티는 저의 모습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함과 동시에 회개가 됬습니다. 하루 빨리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도록 제 육성을 벗어 던져버리는 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동식

목사님들과 주의일을 함께 할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 곁에서 하나하나 배워나가 기술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할수있는데로 순종과 섬김으로 목사님들과 식구분들께 나아갈수 있게 노력하고있고 그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만, 늘 순종으로 나아가고 싶은 저인데 피곤하고 지칠때는 그 의지가 약해지는 것같습니다. 특히 점심이후에 식사후 식곤증이 있을때는 대답을 시원하게 해야하는데 괜히 약해져 시큰둥하게 반응이 나가는 저를 봅니다. 이러한것들도 정복되어서 온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김창화

하루 하루 살아는데 지치고 힘이듭니다. 순종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말씀앞에 대적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여전히 보이는건 없고 이전 삶에서 벗어나 이젠 새로운 삶을 허락하시려 주신 주의일인데 여전히 말씀을 벗어나 내가 하고싶은데로 살고 싶은 그런 무지한 상황입니다. 신앙 목표는 있는데 내 뜻대로 되지않아 방황이 되고 막막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일주일중에 청년부 목장예배에서 처음 웃어보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기도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