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햇살,주바라기,단결목장 | 임선영 | 2025-03-21 | |||
|
|||||
청년부 예배 날짜: 25.03.16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최예지(햇살), 오나임(주바라기)이은휘(단결) 목원: 햇살-인지운.조유진.조용빈.이민제.김은성.박하아민.성보민 주바라기-최연묵.이준휘.이지윤.이정제.김영성.갈혜영 단결-방략.김광모.김혜금.김주은.장지윤.김혜진
나눔 주제: 좋은소식 기쁨의 통보는 오직 복음 (로마서 1장 1절-7절)
복음이 우리 안에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는 아담으로 부터 타락한 본성을 갈아엎어야 합니다. 복음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파워가 있습니다. 구별된 사람으로 살아 가기위해 복음은 기쁜 소식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로 자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평생소원은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들의 명분을 가지고 아버지를 나타내는 자가 되고 장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모든 것이 시작이 되었듯이 우리가 죽음으로 부활이 되어야합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육의 본성이 감하여 지고 믿음의 조상이 되고 기쁨의 소식이 되어야합니다. 버려야할 나의 육의 본성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출석: 최예지.인지운.오나임.최연묵.이은휘.김광모.방략
나눔내용
최예지 전도할 때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거절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속으로 저주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전도가 하기 싫어지게 된다 그런 것을 보면서 내가 스스로 넘어가지 못해서 이렇게 반복된다는 것을 느끼고 악한 생각과 싸우게 되었다. 전도를 하면서 내 태도를 바르게 하고 내 생각들과 계속 싸워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기도가 되었다.
이은휘 3층 야베스집사님이 쓰시던 방으로 이사를 가서 엄마와 지내고 있는데, 몇 년 만에 엄마와 같이 지내는데 잔소리와 사소한 다툼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감사할 상황인데 불평이 나오게 되었는데, 목요집회에 심목사님께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게 되었다 지금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잘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복지타운 개원예배를 통해서 목사님말씀에 백퍼센트까지는 아멘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외부목사님들이 축복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실감이 나면서 아멘이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합당하실 때 그것을 주신다는 것을 목요집회를 통해서 느꼈고 지금은 때가 아니라서 방언을 구했지만 주시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인지운 찬양 인도자를 맡기실 때 목사님께서 찬양단이 하나가 되길 바라셨고 처음에는 그것에 대해서 칭찬도 받았는데, 요즘 화음이 하나도 안 맞고 하나가 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찬양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은혜를 끼치는 찬양단이 되길 원합니다.
방략 다음 주에 사업에 대한 면접이 있는데 잘 되기를 기도요청 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입사했을 때부터 나이는 많으시지만 친하게 지내는 제조라인 총괄하는 차장님과 공장에 볼일이 있어서 가서 만나서 커피한잔하고 운전하고 돌아오니까 30분이 지났는데 그 분이 장비에 찍혀서 손가락이 크게 다쳤다고 연락이 왔다 그걸 들으면서 당황스러우면서 내가 다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답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회사와 승진도 좋지만 생명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 사건을 통해서 많이 돌이키게 되었다.
최연묵 이번 주에 나는 화를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내가 싫어하는 담배를 그것도 공공장소에서 피는 두 사람을 보고 정중하게 꺼달라고 요청했는데 두 분다 들은 체도 안하시고 가셨다 그 사건으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냥 넘어갔으면 모르겠는데 다음날까지 의문을 가지면서 내가 더 강하게 얘기했어야했나 하며 그 사건을 계속 생각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입장도 있었겠다라는 결론을 내고 나를 돌아보면서 순간의 화를 참고 다스릴 줄 알아야겠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오나임 요양원에서 나에게 주어주신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면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오는 과정이 번거롭다 보니까 사무를 핑계로 미루게 된다. 우리 요양원은 구원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을 섬기다 보니까 그냥 프로그램을 미루는 것도 잘못이지만,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르신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구원을 전할 기회를 잃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큰 것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존프로그램과 새로운 것을 찾아보며 계획을 다시 짜보았다. 장자의 영을 받아 맡은 자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어르신들의 구원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섬기길 원합니다.
김광모 전에 다니던 회사는 일이 많아서 12시에 퇴근하면 4시간밖에 못자서 오자마자 자기 바밨는데, 요즘에는 8시에 퇴근한다 그래서 예배에 와야 하는데 몸이 안 따라줄 때도 있지만 교회에 끌고 와야겠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