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8장 1~11절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기를 쉬지 않는 바울과

그러한 바울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도 내어 놓을만한 믿음의 부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만남..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지...

내 스스로는 어느 하나도 포기할 수 없지만 말씀이 내게 양식이 되어 자라게 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을 버리고 비울수 있다 하셨으니... 아멘.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해 크게 쓰임받은 바울 곁에는 항상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한 동역자들이 많았다..

그들이 바울 곁에서 무엇을 했겠는가....

사역자 중심의 교회가 이해되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른 누구보다 깨어 주의 일을 담당하는 사역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곁에서 사역자들을 위해 돕는 베필로 동역자로 기도해야 하는 우리들의 할 일이 정말 중요함을 알아갑니다.

오늘 중국으로 출발하시는 목사님께 문자가 왔는데

"오직 예수 오직 기도"

선교 기간동안 수없는 영적 전쟁을 하실 목사님과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심령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