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 홈 >
  • 교회학교 >
  • 청년부
청년부
2012.06.03 주일예배 임선영 2012-06-1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369

http://yeisung12.onmam.com/bbs/bbsView/29/811226

자신의 사명을 행치 않고 현재의 삶을 유지하는 느혜미아에게 들려오는 이스라엘의 형편

그 소식을 듣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택하신 자녀를 온전한 사랑으로 환경을 통하여 다루어 가시면서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느혜미아

 

창립예배와 청년부 헌신예배를 중심을 드려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예배 준비찬양을 하라는 말씀에 감사함으로 아멘하지 않고 한주 내내 씨름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제는 말씀이 조금씩 힘이 되어 간다고 했던 고백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부끄러웠습니다.

바쁘고 힘이 들어도 이곳까지 와서 예배를 드리지 않냐는 불평불만과 함께 온갖 것들로 시끄러운 내 안을 보면서 지금이 좋아하는 느혜미야의 속성을 봅니다.

또한 기도하지 않고 씨름했던 저로 인하여 청년부의 한주간 영적 상태를 여실히 마주한 주일이였습니다.

 

기독교 방송에서 진행하시는 분이 자신의 사명은 예배 후 성경책 정리정돈이라고 하시는게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일까 그릇되게 심취한 적이 있었는데 사명은 큰 일만이 아니고 현재의 사명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강단의 말씀으로.. 지나가는 소리로..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찾아오시는 하나님께 청년부의 목자로서 회개하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5년도 청년부 화이팅! 임선영 2025.01.20 0 38
다음글 2012.05.20 주일예배 임선영 2012.05.23 0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