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목장(2010.10.03) | 김수강 | 2010-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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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말씀 행7:37~51(2010.10.07 다윗목장교제) 스데반이 산해드린 공회원 앞에서 성전을 모독했다는 죄목으로 참소를 당할 때, 율법을 거스려 어겼다는 죄목으로 신문을 받을때 아브라함, 모세 ,요셉, 예수님 속에 서 역사하셨던 영의 동일하심을 스데반은 그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에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 안식세계 들어가기 까지 이끄심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세상에 속하여 죄악 중에 빠져있는 우리들을 건져내셔서 교회생활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날마다 입히시고 천국의 자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신 것은 구약 속에서 모세를 통하여 역사하셨던 하나님이나 신약의 예수님 속에 계시며 생명의 도를 전하셨던 동일한 영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광야교회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루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환경과 교회생활과 말씀과 예배를 통하여 성령의 불로 우리의 육성을 다루시고 낮추시고 여호와만 경외할 수 있는 천국의 자격을 입히시기 원하십니다. 모세가 받은“증거의 장막”처럼 우리 가운데 심령 가운데 언약꿰가 이루어지기 원한다면 성전 되길 원한다면 말을 금하고, 생각을 금하고 40주야 금식하는 일생가운데 믿음이 일어나길 원합니다. 성막은 내생각대로 짓는 것이 아니라 지시하는 식양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예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철저히 내 본성을 끊어내는 금식에 역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막의 문 우선 성막은 길이 100규빗(50미터), 폭이 50규빗(25미터), 높이가 5규빗(2.5미터)인 하얀 세마포 울타리로 내부가 가려져 있습니다. 이 울타리를 기준으로 성막안을 성막뜰이라고 부릅니다. 문이 넓고 큰 이유는 누구라도 문이 좁아서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열어놓으셨습니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이 문으로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들어오고 나가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요10:9) 번제단 그러면서 성막제도 일어났는데 번제단은 제물의 각을 따서 주님 앞에 올려드리는 곳인데 번제단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되고 내안에 와서는 번제는 내 본성(고집,아집)을 십자가에 내어주는 것이 내 삶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제일먼저 통과해야 할 곳이 번제단입니다. 오늘 내가 말하기 전에 행하기전에 제단에 올려 통과하게 되면 내 본성은 죽임은 당하고 나아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번제단은 통과하고 나면 물두멍이 있습니다. “드리는 제물이 소를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드리되, 주께서 그것을 기꺼이 받으시게 하여라”.(레!:3) 물두멍 무명에서는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말씀을 통하여서 씻김을 받고 자복하고 들이키는 역사가일어나고 나의 믿음으로 행했던 손과 발을 다시 한 번 씻고 말씀으로 정결케 하시고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이과정이 물두멍을 통과하는 과정입니다. “이와 같이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출30:21) 성소 그리고 나서 성소를 들어갑니다. 성소로 들어 가면은 진설병이 있습니다. 즉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예배자가 40년동안 예배를 들였어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하신 것처럼 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증거의 장막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하여 주신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말씀을 통하여서 이 예배의 절차를 주실 때에 이 과정이 우리 안에 온전히 자리 매김 되어서 이방식대로 삶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촛대와분향단 진설병에서 말씀을 먹고 나면 촛대가 있습니다. 6섯 촛대들이 어우러짐에 따라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정결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이 말씀이 새롭게 길을 갈 수 있는 축복의 역사가 진실병을 통하여서, 촛대를 통하여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러면서 분향단으로 갑니다. 분향단은 말씀을 듣고 깨달게 되고 성령의 감동화심으로 통회, 자복함으로 다시 한 번 그리스도의 형상을 지음 받아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향연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 안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간청하고 죄를 자복하면서 정결과 거룩이 이 시간 우리들은 예배를 통하여서 일어납니다.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나의 살이다. 그것은 세상에 생명을 준다."(요6:51)
휘장 그러고 나면 지성소로 들어가기 전에 휘장이 있습니다. 휘장은 하나님과 인간을 가로 막고 있던, 사람들이 절대로 지나갈 수 없던 그 경계선이 갈라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계를 지나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내가 정결예식을 치루고 말씀을 듣는다 해도 여기서 말하는 역사는 보혜사 성령의 역사입니다. 보혜사 성령이 먼저 내안에 오시니까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깨달게 됨으로(요16:8~11)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밖이심 없이는 내가 하나님 임재가운데 들어갈 수 없음을 알게 하십니다. “너희가 물로 세례를 받았지만 불로도 세례를 받아야 하신것처럼” 보혜사 성령이 임했지만 진리의 성령이 내게 오셔서 육체의 휘장, 즉 내 육체로 인해 가로막고 있는 죄악의 담이 예수님의 피값으로 말미암아 온전히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내 안에 영이 흘러들어와서 내 안에 임재를 가질 수 있는 이 축복의 역사가 예배 중 일어나게 하십니다. 지성소 지성소 안에 들어가니까 법꿰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것을 만나게 됩니다. 임재 안에는 하나님의 양심이 있습니다. 내가 온전히 죽어서 주의 뜻을 예수의 피가 없이는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내가 온전히 죽어서 주의 영을 담아야 영과 영이 화답 할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리들의 매일의 삶이 속죄함을 입을 수 있어야 합니다. 속죄함을 입지 않고는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언약의 뚜껑 위에 덮어놓은 것이 시온좌인데 시온좌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은혜가 베풀어진 증표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증거의 장막을 주셨던 것처럼 예배를 통하여서 성막제도의 임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모세가 말씀을 통하여 성막제도를 받은 것처럼 우리도 생활 가운데 성막 짓기를 원하십니다.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하신 것처럼 날마다 예배를 통하여 성막제도를 주십니다. 여호수아가 말씀으로 여리고를 정복하고, 요단을 건너고, 가나안을 정복한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도 삶속의 죽음을 통과하는 고난가운데 내 육성을 쓰지 말고 법꿰을 가지고 본성을 이겨내야 합니다. “다윗때까지 이르리니” 하신것처럼 다윗이 성전 짓기를 원하는 제사를 올렸을 때 하나님은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위하여 애쓰는 중심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가인처럼 헌신, 충성, 정성을 다 드린다 할지라도 땅의 소산인 본성으로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제사를 드리고 있지 않는지, 아니면 아벨처럼 내 안의 본성과 피 흘리까지 싸움으로 주님이 흠향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교제하기 원합니다. ♠참석자: 이복희전도사, 김경화전도사 ♠이복희전도사: 말씀을 수 없이 듣게 하셨는데 이제야 조금씩 깨달아 가게 하신다. 모든 환경이 남편 때문이 아니고 나 때문인걸 알게 하심이 감사하고 오히려 남편이 희생양 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시기, 질투가 없는 것 같은데 말씀 속에서 정체를 보게 하신다. ♠김경화전도사: 말씀을 들을 땐 아벨의 제사를 드릴 것 같은데 진리적으로 환경 가운데 던져지면 여전히 가인의 제사를 드릴 수밖에 없는 타고난 본성 특히 아이들 앞에서 변화지 않는 자신으로 많이 낙심이 되고 정말 생명의 길로 가고 있는지라는 생각에 마음이 힘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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