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성, 에스더 목장(인도자: 심미화 전도사)
사도행전 7:17-34
산헤드린 공회원들앞에서 심문을 받고 있는 스데반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는 가운데 모세를 통하여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게하시려고 이제 모세를 들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문하는 가운데 스데반이 모세의 규례를 어기고 깨뜨렸다고 하는 거짓증인을 세워 모함을 했기때문에 특별히 스데반은 모세를 통하여 이를 증거하는데 내가 모세를 통하여 준 규례를 어긴것이아니라 모세또한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길잡이라는것을 스데반이 말씀을 통하여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가난과 흉년을 피해 가나안땅에서 애굽으로 내려갔던 야곱의 칠십명의 가족들이 출애굽당시 보행하는 장정만 육십만명 애굽의 학정가운데 육성이 구속을 당하여 종살이를 한다고 할지라도 육성대로 살지못하도록 묶어놓으시고 영의 세계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번성하여 가나안을 정복할수있는 영적인 세계를 번성시키는 애굽학정 사백년동안 다루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4대만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는 이날이 400년이 채워지기 80년전 그때에 하나님이 이미 모세라는 그릇을 지정하고 택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학정가운데 출애굽시켜 약속하신 축복의 땅으로 이끌기 위한 섭리가 있었습니다.그러나 아무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팔십년후에 쓰실것을 알지못했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한것처럼 우리는 이미 태중에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주님께 쓰임받도록 구별되어 하나님의 예정가운데 우리를 이끌어 온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영혼들을 구원하여 천국에 이끌어 갈것이란 것을 사단또한 이미 알고 있었기에 육신을 쓰고 땅에 내려올때에 사단이 바로의 마음을 움직여 태어나는 사내아이는 모두 죽이라는 왕명을 내립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지키기 위하여 모세의 모친 요게벳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생명걸고 감추어 키우게 하시고 역청을 바른 갈대상자에 담아 나일강에 보낼때에 마침 상자에 떠내려가는 모세를 건져올수있는 그릇, 바로의 딸을 예비하시고 사용하시며 모세의 누나 미리암의 마음을 주관하시매 바로의 궁정에 가서 유모를 연결해주는 자리에 들어가듯이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하여 모든 환경을 붙이시고 사람을 붙이셔서 역사하십니다.
이런 모세가 나이 40이 되어 그 형제 이스라엘을 돌아볼 마음을 받았을때에 모세는 자기가 애굽의 왕궁에서 배운 학술과 능하여진 말과 행사로 이스라엘을 구원시킬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민족을 돌아본다고 했던것이 결국은 살인밖에 할수없는 모세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자기가 쌓아온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안에 임재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일하실수 있도록 살과 뼈가 있는 그릇이 필요하셨기에 애굽의 학술로 꽉차 있는 모세를 환경을 통해 밀어내어 미디안 광야 40년을 통해 다루어 가십니다. 40년 동안 양들을 보호하고 목자의 노릇을 하면서 심령들을 살필수 있는 예수의 심정을 담게 하시고 출애굽시킬수 있는 지도자로 양성하여 자격을 입히는 훈련을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80년이 된 후에 하나님이 모세를 바라볼때에 민수기 12장 3절에‘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40년을 광야에서 다루고 ‘입이 뻣뻣하여 둔하여서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읍니다’ 라고 고백할때에 그 고백하는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 지면에 모세보다 온유한 사람이 없다고 칭하십니다. 이는 즉 내안에 타락한 본성이 다 녹여지고 예수의 영이 오셔서 예수님이 마음껏 쓰실수 있도록 깨끗하게 소제된 빈그릇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온유라는 것은 우리가 사랑하고 겸손하고 애써서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온전히 비워져 하나님의 온유하신 영이 내안에 들어와 그분의 온유하심이 나타나고 표현이 되어질수 있는 그릇이 되어질때에 모세와 같이온유한자라는 칭함을 받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세를 하나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쓰시기 위하여 예비하셨듯이 우리 역시 만세전에 택함받은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로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여러가지환경을 통하여 우리를 다루시고 말씀으로 우리를 양육해 가실때,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기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의 육성의 힘줄을 끊어내고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함을 받은 것처럼 말씀을 들을때에 불확실했던 구원도 확실해 지고 내 죄에 대해서 알게되고 내가 무릎을 꿇고 자복하게 되고 이제는 본향을 향하여 나아갈수 있으며 모세와 같이 우리도 이 땅이 ‘게르손’ 나그네의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제는 정말로 하나님만이 나를 도우셔야 된다는 ‘엘리에셀’이라는 고백이 나올수 있을 만큼 이 모세가 걸어간 모든 행적이 우리 또한 걸어가야 될 구원의 역사인것을 알아 인내함으로 잘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을 성취하시고자 모세를 택하시고, 그를 통하여 애굽의 종살이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지도자로 양육하시기까지 다루시고 훈련시키신 하나님, 나를 하나님의 사람모세가 되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나의 기준은 무엇이며 버려야할것은 무엇입니까?
시온성목장
양미경;순종이 없어서 믿음의 길을 가는 과정가운데 기도하면 잘못을 알고 순종해야겠다는 깨달음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않고 내려놓고싶지않은 교만함으로 모든것을 거부하는 것.말씀을 들으면서도 듣지않고 ,기도하는척 하면서 기도하지않고 불순종으로 오는 모든결과가 결국은 음부가되고 본인의 잘못임에도 상대를 걸고 넘어지는 나의 모습....
이혜숙;부정적인 말이 감사로 바뀌어지도록....
이태순;육신이 연약하여 감사치못함
심미화;
힘쓰고 애써서 되어지는 것이아니라 순종 하므로 어떠한 환경이 주어지든 아멘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아직은 신령이며 진리로 깨어진것이아니기에 날마다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앞에 나를 놓고말씀으로 비춰봅니다.예배만이 나를 살리기에 예배를 통하여 나를 변화시켜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에스더목장
신계옥;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에 사로잡히면 누구말도 귀에 들어오지않아서
말씀이 말씀되지못하고 생명되지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나의 강한 육성이 말씀앞에 꺽임을 받기원합니다
정춘신;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제목*
양미경;기도원의 불을 밝히는 등불되기를.........
이태순;건강을위해
이혜숙;건강울위해
심미화;성전이 채워지기 인내하며 감사로 사명감당할수 있도록...
신계옥;순종하므로 주의 일을 잘감당할수 있도록
정춘신;새롭게 시작하고 있는장사가 잘되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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