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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와 선행으로 아름다웠던 여인 구인희 201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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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흠모하는 여성상은 어떤 모습입니까?>

오늘 본문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흥분이 되고 도전을 받을 수 있는 구제와 선행으로 인생을 참으로 아름답게 장식했던 이 축복의 길을 오게 하시기 원하여 도르가의 말씀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가장 흠모해야 될 아름다운 여자가 구제와 선행을 하는 여자. 가장 내가 하나님 앞에 되고자 흠모하는 것이 구제할 줄 알고 선행할 줄 아는 그 영을 우리에게 달라고 이 말씀을 들으면서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선행과 구제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로서 긍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긍휼은 하나님의 신의 성품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긍휼히 여길 자를 찾으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

한해 우리 교회에게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는 말씀을 주시고 기도하는 가운데에 만약에 우리 안에 배려할 수 있는, 남을 귀히 여길 수 있는, 내 몸을 떼어서 상대방을 살릴 수 있는 하나님의 긍휼의 마음이 없다면 이 기도는 응답될 수 없을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으니까 주실 수 없는 주의 마음을 헤아려 긍휼의 마음을 구하는 기도가 있기를 원합니다.

<도르가는 욥바라는 곳에서 사는 여인입니다.>

이 욥바라는 곳은 단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어졌던 곳으로서 단 지파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가장 북쪽에서 살면서 이스라엘 족속이면서도 천대받았던 곳입니다.

별볼일 없고 천대받는 변방 북이스라엘에 복음이 증거 되니까 구제와 선행을 하는 여제자가 나와서 교회가 그를 통하여 든든히 서가고 위로를 받으면서 힘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도로가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변방에 있으면서 무시당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 할지라도 내 말 한마디가 주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말이 되어서 심령을 세워주고 살리는 입이 되게 해달라고 있어서 하는, 돈으로 하는 구제가 아니라 말 한마디라도 아름다운 입이 되어 상대방의 심령을 세울 수 있는 구제의 언어가 되기를 원하고 아름다운 선행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 한마디, 행동하나가 상대방에게 전달만 되면 구원받지 아니하고는,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주님을 섬기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는 하나님의 영의 기운에 생명을 담아서 전달하는 언어가 되기를 원하고, 영의 기운을 담은 행실이 되기를 원하고 이리하여 우리들이 구제와 선행에 아름다운 발과 인생이 되어질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이 도르가라는 여인이 얼마나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중심을 다하여 충성을 다하였으면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때 병들어 죽으매’ 때가 되지 아니하였는데 병이 들어 죽었겠습니까?

그런데 그와 함께 했던 과부들이 높은 온도 때문에 시체를 바로 매장하는 이스라엘의 풍습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의 시체를 씻어 다락에 올려놓고 시간이 지나면 썩은 냄새가 나고 악취가 나서 견딜수 없는 시체를 끌어안고 눈물로 기도하며 그를 떠나보내는 것을 애통해 합니다. 무엇 때문에 이토록 성도들이 그녀를 땅에 묻기에 안타까워 하는 것입니까?

평소에 그녀가 한땀 한땀 행핬던 모든 언행으로 속옷과 겉옷을 지어가면서 구제하고 헐벗은 과부들을 돌보고 굶주린 이웃을 자기 집을 열어서 구제했던 도로가의 아름다운 손길을 통하여서 룻다에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이 예수를 만난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주위 사람에게 어떠한 존재입니까?>

이 땅에서 구제와 선행으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발이 되었고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 내가 육을 벗고 아버지 세계에 갈 때에 이 육을 벗고 아버지 세계에 간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며 교회로 다시 돌려달라고 그 분이 행하심이 있어야 이 교회가 든든이 선다고 아직 내가 미숙하기 때문에 그분으로 말미암아 내가 믿음으로 양육을 받아야 되겠노라고 살려달라고 하나님 앞에 강청할 수 있을만한 아름다운 인생이 과연 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믿음의 행적을 형제들이 이야기 할때에 예수의 심정으로 행했던 행적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따라 양육을 받으면서 마가복음 5장에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죽은 딸을 ‘달리다굼’ 일어나라 할 때에 일어났던 주께서 행하시는 능력을 봤습니다.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주의 능력 안에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베드로는 알아 말씀에 의지하여 행할 때에 주께서 행할 것을 믿고 죽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도 도르가의 시체를 향해 갑니다.

오늘 이 표적이 우리에게도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내안에 구제와 선행의 영이 죽어있는 가운데에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신 것처럼 오늘 “아무개야 일어나라! 구제야 일어나라! 선행이여 일어나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여 일어나라!” 내 안의 심령을 향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 할 줄 아는 자녀의 권세, 천국열쇠를 사용하여 음부의 권세를 다스리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나를 통하여 걸어 다니게 하셔서 생명을 살리고 생수를 흘려 넘치게 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회복하게 하시고 발이 닿는 곳마다 주께로 이끌어 올수 있는 어두움의 권세가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하여 우리에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부활의 영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육을 보면 마른 막대기만도 못하고 저 일은 저 사람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불가능이 없다는 능력의 역사가 우리들 가운데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그를 보고 구원의 확신도 없고 말씀에서 깨지지 않았던 욥바 사람들이 부활의 표적을 보고 ‘많이 주를 믿더라’는 역사가 일어났듯이 선행과 구제하는 가운데에 이것이 내 믿음의 실체가 되어 실전에 올라가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하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어 나를 통하여 믿는 자의 수가 많아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구제와 선행은 오직 영혼구원, 전도를 위한 목적인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교제가 부활의 영으로 다시 시작이 되었습니다. 다비다가 죽기 전에는 자기 의를 불살라서 충성을 다하고 뜻대로 살려고 애썼다면은 이제는 육을 불살라서 충성했던 푯대에서 죽고 다시 살아서 나는 없고 주만 있는, 주가 행하시는 표적으로 길을 여는 교회의 표적이 되어진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이 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몸을 불살라서 죽도록 충성하는 것도 주님이 임하시는 길을 까는 인도자가 되어지고 푯대가 되어졌다면 온전히 나는 죽고 다시 살아난 부활의 영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영을 교회와 그 모든 지체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하늘에서 난자가 무엇이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는 부활의 흔적이 저와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손수 옷을 기어서 입힌다는 것은 사랑이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들이 한땀 한땀 그물을 던지고 그물을 깃는 자를 주께서 제자로 부르셨던 것처럼 우리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로 날마다 우리들의 속옷과 겉옷을 한올 한올 깃는 역사가 일어나 헐벗을 자를 입히고 안위하는 자가 되어지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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