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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능력을 받은 자 고넬료 구인희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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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가이사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가이사랴는 곳은 로마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헤롯왕에게 이 지역을 선사함으로써 헤롯왕은 로마황제 가이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 지역에 항구와 도시를 건설한 후 이 도시의 이름을 가이사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가이사랴에는 로마 총독부가 있었고 로마군대가 주장하고 있었고 행정적인 중심도시가 되었는데 빌립이 이곳에 가서 복음화를 이루어 놓고 베드로와 요한이 뒤따라가 두루두루 심방을 하며 교회를 굳게 세우면서 믿음을 다져졌던 이 자리에서 이 고넬료라는 백부장 역시 빌립의 전도의 영향을 받지 않았었는지. 외경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했던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이방인이며 피지배국으로서 굴림할수 있었고 약탈할수 있는 권세를 가진자입니다.
이는 얼마든지 권세를 누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로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며 이를 통하여 이방인 개종을 하게 되니까 자기 수하에 있는 백명의 군대들을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온전한 사람으로 이끌어 가는 백부장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백부장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나만 잘 믿는 자리에서 멈추지 말고 나로 인하여 백명의 영혼을 주께로 이끌어 올수 있는 인도자가 되어 내게 붙이는 심령마다 주께로 이끌어 올수 있는 장부가 되기 위하여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고넬료라는 백부장의 인물을 통하여 나만 믿는 사람이라는 것이 깨어지기를 원하고 구제를 모르는 사람이 구제할줄 아는 자 되기를 원하고 이방인이면서도 유대의 관습을 쫒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함으로 환상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천사의 방문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사모하는 중심으로 기도하는 중에 내가 해야 할 일, 해야 할 말에 대해 지시를 받을 수 있는 그리하여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성령의 도구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구제라는 것이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참다운 구제가 되는 줄 믿습니다.

구제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되어서 어떤 산지를 내게 붙인다 할지라도 그 산지를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도 중에 위로부터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붙였던 것처럼 베드로에게 애니아와 고넬료를 붙였던 것처럼 누구를 붙이시든지 살리는 영이 내게 있어서 생명의 역사가 있을 수 있도록 경건의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경건의 의미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살아가는 거룩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입니다. 범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삶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내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고백으로 기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기도는 신령이지만 진리로 이루어지는 삶은 구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는 표징이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구제하는 삶이 거룩한 삶이 된다는 표징입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거룩하게 살기 원한다고 할지라도 나누고 베풀지 않는 삶은 거룩의 삶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백부장이 높은 위치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가 배웠고 가진 것이 많은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를 살피십니다.
오늘 내가 얼마나 배우고 알았고 충성한 것이 하나님 앞에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중심가운데 얼마나 하나님을 사모하며 하나님의 나라 임하기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사모하여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지 이 중심 하나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오늘도 고넬료와 같은 사람을 찾으십니다.

오늘 우리들이 경건한 삶의 주인공 되기를 원합니다.

호흡자체가 기도라고 하시더니 생각자체가 하나님과 상달되고 열납될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이 친히 고넬료에게 나타나셔서 욥바 시몬의 집에 가서 베드로를 청하라 하실때에 현실속으로 불가능한 일을 천사의 방문을 받고 즉시 순종하여 갔던 것과 같이 우리들이 말씀이 떨어지면 즉시 순종하여 백배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이 축복의 주인공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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