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능력을 받은 자 고넬료 | 구인희 | 2011-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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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가이사랴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했던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이방인이며 피지배국으로서 굴림할수 있었고 약탈할수 있는 권세를 가진자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백부장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고넬료라는 백부장의 인물을 통하여 나만 믿는 사람이라는 것이 깨어지기를 원하고 구제를 모르는 사람이 구제할줄 아는 자 되기를 원하고 이방인이면서도 유대의 관습을 쫒아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함으로 환상 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천사의 방문을 받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사모하는 중심으로 기도하는 중에 내가 해야 할 일, 해야 할 말에 대해 지시를 받을 수 있는 그리하여 성령의 지시하심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성령의 도구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구제라는 것이 돈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참다운 구제가 되는 줄 믿습니다. 구제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되어서 어떤 산지를 내게 붙인다 할지라도 그 산지를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도 중에 위로부터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아나니아를 바울에게 붙였던 것처럼 베드로에게 애니아와 고넬료를 붙였던 것처럼 누구를 붙이시든지 살리는 영이 내게 있어서 생명의 역사가 있을 수 있도록 경건의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경건의 의미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살아가는 거룩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입니다. 범사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무릎 꿇는 삶입니다. 그러니 주님이 도와주시지 아니하시면 내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고백으로 기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백부장이 높은 위치에 있었다 할지라도 그가 배웠고 가진 것이 많은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가를 살피십니다. 오늘 우리들이 경건한 삶의 주인공 되기를 원합니다. 호흡자체가 기도라고 하시더니 생각자체가 하나님과 상달되고 열납될 수 있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기도 중에 하나님이 친히 고넬료에게 나타나셔서 욥바 시몬의 집에 가서 베드로를 청하라 하실때에 현실속으로 불가능한 일을 천사의 방문을 받고 즉시 순종하여 갔던 것과 같이 우리들이 말씀이 떨어지면 즉시 순종하여 백배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이 축복의 주인공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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