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할 때에 | 이송남 | 2011-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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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성격이 급한데다 앞서기를 좋아하고 또 고정관념도 너무 강한 자다. 이것은 다 거역의 영이다 유대인들이 부정하다고 생각해온 이방인을 베드로 역시 부정하다고 여격 기에 하늘로부터 내려온 것을 거절하고 거역 한 것이다. 비록 주님을 삼년반 동안 따랐고 부활의 주님도 만났지만 여전의 주님을 거역할 수밖에 없었다. 나의 이치와 생각과 뜻에 맞지 않으면 주님과 관게 없이 말씀을 거역하고 거절하는 타락한 본성이 부셔지길 원 한다. 우리 아버지는 너무 멋쟁이시다. 고넬료 가정을 구원하는 동시에 또한 베드로의 정체를 잡아 낸다. 이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한 군대의 백부장인데 주님은 무화가 나무 아래에서 기도하는 나다나엘을 보았드시 고넬료 기도를 듣으시고 구원하신다. 우리 아버지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볼 때 가진 것 배운 것 없어도 주를 향한 중심만 있으면 구원해 주시길 원한다. 아버지는 오직 구원 사역에만 관심이 있기에 인간이란 그릇을 통해 역사하신다.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할 때에” 베드로 입에서 이 말 나오기 까지 아버지는 얼마나 기다리고 애 써는지 모른다. 오늘 본문에서도 베드로가 거역의 영을 쳐내고 순종하더니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나 하나가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면 성령의 기름부음이 길을 깔수있다는 사실이다. 나 역시 말씀보다 자기경우와 이치를 따지고 자기주장을 내세우면서 주님을 거역하는 자리에 들어 갈 때가 많았다 아버지가 보시기에 나의 생각은 어리석고 나의 고집은 교만하고 나의 인격은 악한 것을 또 다시 인정이 된다 자신을 왜 하나님 보다 더 믿고 의지하는지 또 저자신이 알면 얼많아 안다고 그렇게도 실래 하는지 참.... 아버지가 애타게 나를 기다리기 전에 내가 먼저 마음을 비우고 아버지 때를 기다리길 원한다. 그렇에 비워둔 마음에 아들이 영이 임하면 천국이 이루워지고 세상을 이기는 힘이 와있어 요단강 물을 뚤고 올라온다 아들의 씨가 내안에서 자라날 때에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는 가라지를 말씀에 약으로 쳐 죽여야 한다. 아들의 씨가 내안에서 자라나 주님의 형상을 완전이 입워가길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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