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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임하시면.. 구인희 20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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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난후의 베드로는 더 이상 베드로가 아니였습니다. 새 이름을 주신 게바의 뜻을 따라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심령들을 만났고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증거 하는 가운데에 베드로의 본질적 성품과 자기의 사상으로는 부정하다고 생각했던 이방인들에게 자기만의 하나님을 증거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받아 먹으라’ 거듭거듭 말씀하시는 명하심에 베드로의 ‘그럴수 없나이다’라는 거역함이 차츰차츰 소멸되기 시작하더니 세 번 거듭 거듭하는 가운데에 소멸이 되어지고 순종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고넬료의 집에 순종하고 감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에 모여 있는 아름다운 심령들에게 말씀을 선포 할때에 오순절 다락방에서 자기들이 체험했던 성령 강림이 그 가정에도 임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어떠한 가정과 어떠한 심령에 성령기름부음이 일어나는 가를 봅니다.

고넬료의 삶을 볼때에 이는 율법으로 보면 부정한자라고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이방인이였지만은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였고 그 기도가 생명이 있다는 것을 증거케 하는 구제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그리도 사모했던 사람입니다. 이의 중심을 기억하시고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준비하시고 베드로를 통하여서 예수를 증거케 하여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실제가 심령가운데 임하게 되는 표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 집에 모였던 심령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일어나니까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 높임을 들음 이러라’ 즉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방언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부정한 짐승은 부정한 소리, 썩어질 땅의 소리밖에 낼 줄 모릅니다. 시기와 탐욕과 분쟁과 원망과 땅의 속한 모든 더러운 정욕적이고 탐욕적인것밖에 나올것이 없는 것이 우리들의 부정한 입인데 성령의 기름부음이 내려서 예수의 피로 속죄함을 받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거듭난 생명을 받게 되면은 하늘의 속한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날마다 불평했던 자가 감사의 소리로 바뀌게 되고 어눌했던 것이 기쁨으로 바뀌게 되고 내 마음에 안식과 평안으로 바뀌게 되면서 환경은 변하지 않는 동일한 환경이지만은 방언이 터지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나니까 가치관이 달라지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성령이 임하시면 세상가치관이 바뀌고 세상영의 지배를 받았던 자가 하늘의 속한 지배를 받게 되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상의 영의 지배를 받고 있으면 내안에서도 영과 육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형제밑에 들어갈 수 있는 겸손함이 없어 지체간에도 하나가 되지 못하여 자꾸 나뉘어 지는 역사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오면 못 품을 것이 없고, 못 통과할 것이 없고, 이해 못할것이 없도록 기존의 가치관이 바뀌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는 다윗과 같이 ‘내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매일 없다 안된다 부족하다 힘들다 아프다했던 사단의 영에 지배를 받고 있던 내 말이 성령의 지배를 받아 방언이 터지고 나면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순종하지 못하는 자가 순종하는 역사가 일어나 거역의 영이 뿌리 뽑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에게 주신 은사가 발굴이 됩니다. 로마서 12장에 보면 각기 받은 은사대로 직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이로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각자 자기에게 주신 은사에 맞는 사명을 찾게 되면 충성하고 순종할수 있는 능력으로 함께 해주시는 축복이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보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사모하는 중심이 되고 두루 다니면서 착한일을 행하게 되고 가는 곳마다 깨끗해지고 밟는 땅마다 어두움이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또한 성령을 받으면 내 입의 말 한마디로 말미암아 살아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손에 부어지면 신유의 은사가 부어져서 손만 잡아도 상대방의 어두움이 떠나가는 역사,

머리에 부어지면 계시가 터지고, 보는 것마다 분별이 되고, 갈 바를 알게 하시고, 할 말을 알게 하시고, 비전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는 하나님.

입술에 부어주시니까 통변이 일어나고 방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축복이 절로 나오고 칭찬이 나오는 역사.

마음에 성령이 기름 부어지니까 속에서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세상도 감당치 못한 믿음의 소유자가 일어납니다.

또한 요한복음 16장 13절에 진리의 성령이 임하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알게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진리를 우리에게도 주셨는데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일어나면 엄청난 주의 일을 대언, 대행할수 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장래의 일을 알게하시는 축복의 그릇이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내게 기름을 부으시사 나를 보내시는 곳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게 하시고 포로된 자에게 구원을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짓밟힌 자에게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이런 그릇이 되고 싶고 이렇게 쓰임받고 싶으시다면 예수앞에 무릎 꿇고 말씀 앞에 순종하는 우리들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자 되어 세상도 감당치 못할 능력이 우리를 통하여서 나타나는 천사도 흠모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한주간의 기도제목>

오늘 나에게 ‘그럴수 없나이다’가 끊어지기를 원하고 두루 다니며 착한 일을 행하기를 원하여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방문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이 일어나듯이 예배 중에 나에게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일어나 눈먼자, 가난한자, 포로된자를 만날때마다 열어주고 세워주고 풀어주는 복의 그릇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의 믿음이 허상이 아니고 실제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는데 경건의 능력은 없는 자 되지 아니하고 잎은 무성하여 누구보다 믿음이 있는 것 같으나 열매가 없는자 되지 아니하기를 원하여서 더 이상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되기를 원하니 성령을 기름 붓듯 부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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