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기름부음 | 심미화 | 2011-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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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10장44-48절
성령의 기름부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120명 문도들에게 성령을 강하게 부으셔서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그 다음 이방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고넬료라는 로마 군인 백부장을 찾아가셨습니다. 이 고넬료라는 사람을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그릇으로 사용하십니다. 사도행전 10장 2절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구제와 기도의 사람으로 주의 나라가 임하기를 원하는 고넬료에게 하나님은 베드로라는 그릇을 통해 만나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마다 그 시대를 정화하고 말씀으로 선도할 사람을 선택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믿음의 열정과 주님을 사랑한다던 베드로 이였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후 움직이는 곳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병든자를 고치며 주의 일을 대행하던 베드로 이였지만 여전히 육의 연약한 모습도 동일하게 나타날 수 밖에 없는 베드로 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여!그럴수 없나이다. 라고 강하게 거부하는 베드로에게 환상을 세 번씩이나 반복해서 보여주시면서 베드로로 하여금 가이사랴에 가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셨습니다. 베드로는 할 수 없이 가이사랴의 고넬료의 집으로 갔습니다.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자기의 심정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8-29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베드로는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임한다는 사실을 미처몰랐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잘 못된 것을 알았습니다. 베드로는 자기의 변화된 심정을 솔직하게 고넬료에게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4-35절입니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그는 고넬료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그 가정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에 베드로와 함께왔던 할례 받은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심과 그들이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을 높이자 놀랍니다. 고넬료는 구제와 기도하는데 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고넬료의 전도의 열성과 겸손과 은혜 사모가 성령 강림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고넬료는 순종과 전도와 겸손과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천사의 지시를 받은 다음 하인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를 데려오게 했고 자기는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다 자기 집으로 불러 모아놓고 하나님의 사람 베드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24절입니다.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사도행전 10장 33절입니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고넬료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고넬료는 말씀을 들을 준비가 다 되어있었습니다. 은혜가 임하기를 사모하는자 이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설교하자 여기저기서 방언이 터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할렐루야!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전부 성령세례를 받고, 물세례를 받고 이방인 교회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고넬료가 간절히 하나님을 찾음으로 그에게 찾아와 주시고 사명을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 성령의 지배를 받은자 다윗과 같이 ‘내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이 나옵니다. 매일 없다 안된다 부족하다 힘들다 아프다했던 사단의 영에 지배를 받고 있던 내 입의 말이 성령의 지배를 받아 방언이 터지고 나면 거역의 영이 뿌리 뽑히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에게 주신 은사가 발견되어집니다. 로마서 12장에 보면 각기 받은 은사대로 직분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이로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각자 자기에게 주신 은사에 맞는 사명을 찾게 되면 충성하고 순종할수 있는 능력으로 함께 해주시는 축복이 일어납니다. 그리하여 보내심을 받은 그 자리에서 사모하는 중심이 되고 두루 다니면서 착한일을 행하게 되고 가는 곳마다 깨끗해지고 밟는 땅마다 어두움이 물러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나는 성령의 지배를 받는자입니까? 아니면, 사단의 지배를 받는자입니까? 성령의 지배를 받는자 가되어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나를 보내시는 곳마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증거되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게 하시고 포로된 자에게 구원을, 눈먼자에게 다시 보게 하시며 짓밟힌 자에게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이런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이렇게 쓰임받고 싶다면 예수앞에 무릎 꿇고 말씀 앞에 순종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자 되어 세상도 감당치 못할 능력이 우리를 통하여서 나타나는 천사도 흠모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며 사단에게 빼앗겼던 에덴이 회복되어지고 흑암이걷히며 보내심을 받은자리에서 사모하는 중심이되어 무슨 말씀을 하시든 순종 하므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믿음의 사람되기를 원합니다. 베드로가 육에 업을 뒤로하고 부르심에 순종할때 예수의 영으로 주의 일을 대행하며 가는곳마다 천국이 임하는 역사 가 나타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이 베드로를통해 고넬료에게 임한것처럼 내게도 임하여 주셔서 두루다니며 착한일을 행할수 있기를 원하며 내가 만나는 고넬료마다 살리는 입술에 파숫군을 세워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순종의 열매가 맺혀지고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권세가 주어지고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의 사람되기를 원합니다. 사람은 외모를 취하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다윗에게 기름부으시므로 성령이 임하십니다. 세상의 영이 나가기위해서는 일평생 환경을통하여 다윗을 다루시는 하나님 세상의 지배를 받던 속성을 빼기위한 다루심속에 십자기의 흔적이 있어야 부활의 영이 있는것입니다 기름부으심으로 왕의 자격을 입혀주시고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 베드로에게 바울에게 아브라함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으시고 하나님의 대행의 그릇으로 사용하신하나님, 오늘 우리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자가 되어 축복의 그릇으로 쓰임받는 축복의 주인공 되시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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