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와및그 은혜의 말씀에 너희를 부탁하노니" | 심미화 | 2011-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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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0장24절-38절 바울이 3차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기전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자기를 수행했던 제자들 에게 고별설교를 하게 됩니다. 바울은 자신이 사역한것을 회상하면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위임을 하는 과정가운데 교회를 맡기면서 부탁하는데 자신이 한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범사에 모범을 보였던 내가 어떻게 양무리를 돌보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겸손과 섬김과 인내로서 섬겼다는 것을 회상하면서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오직 예수 증거하고 그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고 천국 으로 입성시키는것과 영혼구원을 위해 힘을 다했다 그리고 마지막 삶의 결론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살았노라고 바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그 바울의 영이 오늘 우리심령가운데 임하기를 원합니다.바울은 이제 에베소 장로들에게 당부의 말씀과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그곳에는 많은 환란과 고난과 결박이 기다리고 있을것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복음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바울은 성령의 매인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나는 피값에 대하여 나는 깨끗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피값에 대하여깨끗하다”라고 말할수 있었던 바울은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오직 복음을 증거하는일에 내 인생의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았다라고 자부할수 있는 모본으로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피값이란? 에스겔 3장 에 보면 에스겔을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우시고 너는 유대인들에게 “정녕죽으리라” 라고 전하라 만일 네가 정녕죽으리라는 말을 전하지 않아서 그 악인이 죄로 지옥으로 간다면 그 피값을 너에게 묻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오늘 우리도 주님의 피값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는 복음의 빚진자로서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예수증거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인것입니다.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것처럼 오늘 본문28절말씀에 바울도 제자들과 장로들에게 교회와 성도들을 부탁합니다.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보내주신양떼를 위하여 삼가라”오늘날에는 우리 모두가 만인 제사장입니다.사역자들만 양들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제사장이 되어 보내주신 양떼를 잘 보살피는 것, 이것이 교회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바울은 이야기 하고 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요10장10절“....나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위함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우리에게 찾아와 주신것은 생명을 얻게 풍성히 얻게 하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 다.풍성히 얻은 그 생명으로 또다른 하나님의 사람을 양육하고 섬기라고 우리를 믿음의 노정가운데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예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자신이 철저하게 성령에 매인바되고 계시를 쫒아 움직임을 당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성령에 매인자는권위에 순복할줄 아는자 입니다.권위는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양떼를 돌보는 자의 자격은 권위에 순종할줄 아는 자입니다.사울이 이스라엘 초대왕이지만 왕권이 떠나간것은 권위에 순종하지않았기 때문입니다.다윗이 성군이 될수 있었던것은 악신이 부리는 사울에게 순복할줄 아는 자이었기 때문입니다.다윗은 하나님이 사울을 폐하기까지 사울에게 주어진 왕권에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는 다윗과 같은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이제 양떼를 맡길 감독자를 세움에 있어 “29절-30절흉악한이리와...어그러진말로” 양떼를 아끼지않을것에 바울은 염려하고 있습니다.주님의 피값으로 세운교회가 믿음이 연약한자들을 흩으며 약탈할것을 생각하니 바울의 마음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이며 .맹수들과 싸워 위험을 무릎쓰고 생명걸고 싸운 사역현장이기에 더욱 그러한것입니다. 양떼를 돌보는일에 교회를 섬기는 일에 가장경계해야할것은 흉악한이리입니다.이리는 내 심령가운데 있을수도 있고 외부에서도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1) 흉악한 이리는 양의 가죽을 뒤집어쓴 삯꾼목자를 말합니다.그들의 특징은 양떼를 맡고 돌보지 않는 자입니다‘양떼를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이기적인 목적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배를 채우기위한 수단으로 양떼를 이용한다면 그것은 삯꾼 목자 인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는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벧전5장8절“우는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마귀는 두루찾아다니는데” 우리도 틈만있으면 내안에서도 흉악한 이리가 되어 영혼을 파리하게 하며 보는것 마다지배하고 다스리려고하는 자기 배만채우고 자기 유익을 구하는 인간관게를 같는 성도를 대하게 되는 내안에도 그러한 속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는 사람을 분열시키고 제자들을 쫒게해서 어그러진 말을 하므로 자기를 쫒게하는 자기 사람을 만드는 자신도 속게 되는 것입니다. 흉악한 이리의 속성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자기방법을 쫒아가는 자입니다. 남을 지배하고 군림하고 약탈하고 나의 유익을 위하여 이용하고 싶은 이것이 우리 근본의 육이기 때문에 수없이 눈물로 기도하며 훈련과절제와 다스림속에서 자신을 치지 아니하면 자기 생명을 속전으로 드려 영혼을 살린 주님의 영에 다스림을 받지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경고를 받아야 합니다. 2) 참목자는 양떼를 돌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자기생명을 드려서 양떼를 살리는 자입니다 지도자가 떠나도 심령들이 말씀에 굳게서서 하나님을 만날수있도록 하는 자가 참목자인것입니다 바울이 위대한 사역자가 될수 있었던 것은 그가 지식으로 이론으로 받았다면 생명이 흘러 나올수 없었을 것입니다.이방인의 빛이 되었고 삶으로 살아간 한땀한땀이 바울서신이 되어 우리의 길표가 되어진 것입니다. 3)이리떼를 막을수 있는 방법은 “31절 밤낮 눈물로 훈계한것을 기억하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사역을 회상하면서 눈물로 양떼를 가르쳤다는 것입니다.지식이아닌 삶으로 전달이 아닌 주의 심정으로 주님이 생명을 드려서 자신을 사신것 처럼 주님의 말씀이 자신안에 들어와서 자신을 변화시킨것 처럼 눈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굳게 서 있을때 어떠한 흉악한 이리도 삼키도 못한다는 것입니다,나 또한 이리의 속성으로 양떼를 미혹하는 자가 되지아니하도록 깨어 있어야 할것이며바울과 같은 믿음의 장부가 되기를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교회를 “32절 예수와 말씀앞에” 부탁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변화시킨 말씀이 교회를 든든히 세울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생명의 말씀을 받은자면 얼마든지 이길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된것입니다. 우리심령가운데 있는 일곱족속을 몰아내고 안식세계가 되어진다면 어떤이단의 계수가 들어와도 우리를 삼키지 못하는데 이단의 계수는 양떼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 보좌앞에 나아가는 자는 주님이 그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는 것입니다.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시면 은혜입은자가 되어서 “32절 너희를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자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4)우리 삶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는것입니다. 예수의 피공로 로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이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우리 심령가운데 두시고 그이름이 우리를 통하여서 거룩히 여김을 받은자 가 주님의 보좌와 어린양의 보좌를 내 중심가운데 두셔서 성전삼기로 택함받은 우리들입니다. 성전이 되기위해서는 거룩해야 합니다.주님의 거룩한 영으로 내안에 채워져야 합니다. 주의 영으로 채워져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은자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유업을받을자로 상속자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댓가를 바라지 않았습니다.그에게는 생명이 있었기에 생명나누는 삶으로 천막을짓고 자비량으로 일생 나누는자로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떠나도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져 어떤 흉악한 이리가 와서 삼킬지라도 삼킨바 되지 아니하는 나눔의 축복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모든사람에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된바울처럼 우리또한 예수의 사람으로 기억될수 있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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