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 심미화 | 2011-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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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1장1-14절 평생을 자기직관을 따라 살아갔던 스티브잡스와 성령의 인도함을 쫒아 살아갔던 바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교훈은 무엇인가?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을 만들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세상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김으로 많은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와 같은 자를 열광하며 그와같은 길을 가기를 원할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없는 죽음이라면 그는 영원한 영벌로 들어 갈 것입니다. 오늘 본문가운데 바울이라는 인물을 봅니다.그도 이전에는 누구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학식을 갖춘자입니다.그럼에도 그가 빛으로 임하신 주님을 만난이후 바울은 더 이상 자신의 삶이 아닌 성령에 매인자로 살아 갑니다. 이땅에서 추앙받는 자리가 아니라 가는곳마다 환란과 핍박과 고난이 그를 사로잡지만 죽음조차도 두려워 하지않는 하늘의 매인자로 살아갑니다. 바울의 죽음은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어진것입니다.
사도행전1장8절말씀“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말씀하셨던 이방인의 빛으로 부름을 받아 성령에 매인바된 바울은 어디에 보냄을 받던 주를 증거하는 복음의 전도자가됩니다. 바울은 1,2,3차전도여행을 마치고 흩어진 유대인들이 절기를 맞아 예루살렘으로 모여드는 곳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복음을 전하기위해 이전에 양육했던 믿음의 형제들과 작별을 합니다. 예루살렘을 올라가는 과정가운데 하나님은 바울을 쓰시고 역사하시는데 바울은 주의 영을 담은 그릇이되어 머물때와 떠날때를 조절하며 예루살렘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2절에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속에 거치고 머무는 환경이 열려집니다. 주님도 이땅에 오셔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부르심가운데 순종한자는 말씀안에 머무는자가 되지만 순종치 못한자는 거쳐 지나칠 수밖에 없는 자리에 들어갑니다.고스라는 지역에 머물렀지만 생명의 역사는 없었습니다.빛으로 임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로드라는 지역도 향기는 있지만 찌르는 속성과 세상풍요로 조석으로 변하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지못하는자입니다..바다라는 지역도 무역이 왕성하고 분주한 삶으로 구원이 미치지 못했습니다.구브로도 바울의 1차전도여행지 이지만 하나님을 사모하는 심령이 없으므로 지나칠 수밖에 없고 수리아 도 동일한 상황입니다. 이제 두로에서 일주일간을 머무는 환경이 열려집니다.두로에는 영생얻기로 작정된자 가 있으므로 성령께서 바울을 그 곳에 머물게 하십니다.그곳에서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구원의 이야기 예수의 이야기로 천국잔치가 배설되어집니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믿는자와 믿을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은 어떠합니까? 주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어있습니까?아니면 지나쳐 떠날 수 밖에 없는 심령입니까? 두로와같이 주의 영이 임하는 심령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이제 성령에 매인자가되어 그의 관심은 오직 예수 밖에 없습니다. 만나는 심령마다 그들에게 복음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집니다. 우리또한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그 만남이 영혼을 살리는 복된 그릇이 되기를 원합니다.
6절말씀에 바울은 머물렀던 두로 에서 배에 오르고 바울과 함께 머물렀던자 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8절말씀에 바울은 가이샤라에 이르러 일곱집사중에 하나였던 빌립을 만나게 됩니다. 환경에 밀려 바울은 이방인의 빛이되고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광야로가는중에 이디오피아 내시를 만납니다.빌립이 성경을 풀어줌으로 내시는 이디오피아를 복음화 시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20년후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대사도가 된바울과 빌립이 가이샤라에서 만나게되는데 그곳에서 유대에서온 선지자 아가보라는 자를 만나게 됩니다.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는 바울에게 그곳에가면 결박을 당할것이며 환란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그곳에 가는것을 만류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도하는자들에게 바울이 결박당할것을 보여준것은 주의길을 가로막으라고보여준것이아니라 바울과함께 고난을 감당하라고 보여 주신것입니다. 참복음은 고난입니다.바울은 자신의 고난을 이미예견 한 자였습니다.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당할것도 알고 죽을것도 각오하였노라”라고 바울은 말합니다.예수님도 십자가 죽음앞에서 “내뜻대로 마옵시고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고백한것처럼 바울또한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뿐만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것도 각오하였노라”하니 성령에 매인자는 나를 부인하는 자입니다.사람의 소리에 요동함을 받지 않습니다.순교없이는 구원의 문이 열려 질수 가없습니다.이땅에 복음이 들어오기 까지도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피흘림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자유함으로 예수를 믿는것입니다. 나는 하늘의 영향을 받는자 입니까?아니면 땅의 영향을 받는자 입니까? 바울은 자신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것을 만류 하는 자들에게 13절“너희가 어찌하여 울며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죽을각오도 하였노라” 동일한 주의 음성을 듣지만 해석에 따라 전혀 다른길이 열려질수 있음을 말씀가운데 보여 주십니다.결박당할것을 알고 ‘만류하는 자’ 그럼에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쫒아 ‘길을 열고가는자’ 나는 막는자입니까 열고 가는 자입니까? 지혜의 영을 받아 성령의 계시를 받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바울에게 보여준 계시는 주의 뜻을 이루라고 보여준것입니다기도하는 자들에게 보여주신것은 환란과 고난에 함께 동참하라고 보여 준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가야할길을 알았습니다.죄수로 살아야할것도 감옥에 갈것도 알았습니다,환란과 핍박이 기디린다할지라도 바울이 요동하지않은것은 전능자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었기에 사람의 소리에 매이지아니하고 요동하지 않았습니다.나를 사로잡고 있는것에서 풀려나기를 원합니다.염려걱정 근심에서 떠나 안식을 누리기를 원하며 14절말씀에 이모든것이 결국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 지는데” 계시가운데 우리를 부르신 아버지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에게도 예수가 함께 하신다는 구원의 이야기 복된소식을 전하는 한주간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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