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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홍양학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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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의 시대는 그 배경이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자기의 소견이 옳은 대로 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때는왕이 없었던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왕이셨습니다. 오늘 우리 인생의 통치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범사에 구원의 세계로 이끌어 가십니다. 기독교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은혜요 은혜입은자입니다. 은혜입은 자의 특징은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인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입성하였을 때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셨는가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그 땅에 자식들과 결혼도 하지말고 그 땅의 우상을 섬기지도 말고 어린아이와 유약한자를 아껴보지말고 완전히 진멸시키라고 정복을 해라고 다 내어 쫓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날 내 속에 모든것을 다 전멸시키는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일곱족속 다 내어 쫓으라고 하시는데 여호수아 마지막부분에 이르듯이 내어 쫓지 못하였더라고 나옵니다. 그러듯이 우리도 보면 쫓지 못하여 혈기대로 행하였더라 음란으로 행하였더라 거짓으로 살았더라 시기했더라 이런거밖에 없습니다. 우리인생에 욕심냈더라 불평했더라 이런거 다 내어 쫓으라고 하였는데 말입니다. 일주일 동안 아니 우리평생의 삶을 통하여 내쫓기를 원하시는데 내 쫓지를 못하였더라 이 수식어을 붙일 수 밖에 없는 여정을 우리가 왔습니다. 왜 일까요? 자기 소견의 옳은 대로 행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 경우이치가 악입니다. 자기 고집으로 경우이치로 주장을 하면서도 이것이 악인줄 모릅니다. 한가지로 다 망하여 가는 가운데 오늘 룻이 등장해서 오늘 흉년이 된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하나하나 해석을 해주시면서 회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인생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흉년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럴때 교만한 목이 꺽어지고 주님앞을 멀리 같던 것이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나님은 흉년을 허락합십니다. 그런데 흉년을 주시면 기도하면서 더듬어 보면서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멀리멀리 같다가 더 큰 흉년을 만나가지고 남편죽고 아들죽고 이방며느리만 데리고  있는 실정을 본문통해 보게됩니다. 기도하지 않고 망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 가정은 기도하고 물었다는 것이 없는것이 문제입니다. 망하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고 흥하는 사람은 기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동안 그렇게 들리지 않았던 나오미가 환난을 통하여 낮아져 베들레헴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음성을 듣게 되어집니다. 우리에게도 회복된 소식 변화된소식 구원의 소식들이 많이 들려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많은 소리를  듣게 하십니다. 우리는 어떤소리가 들려도 그것이 외곡된 소리든 복된소리든 그것을 주의 음성으로 듣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역사가 일어난다면 오늘 우리에게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줄 믿습니다. 평소에 삶으로 간증하고 보여준것이 있기에 믿지 않는 이방사람들과 달리 행하는 모습들이 있기에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된것입니다. 지금 삶이 찌질이도 힘들고 어렵지만 자기죄로 고백하며 보여준 본이 있기에 룻은 따를려고 붙쫓았을 겁니다. 그러므로 룻은 나오미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겁니다. 나오미가 삶으로 보여준것을 통하여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하지아니하고 성공실패 여부를 떠나서 알게 모르게 룻에게 믿음이 들어간것입니다. 룻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홀시어머니를 부양해야하고 모압사람으로서 이스라엘 땅에서 멸시천대를 받아야하며 죄패를 붙이고 살아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어머니속에서 역사하셨던 그 하나님 한분만 믿고 따라갈 의미가 전혀없는데도 붙쫓은 것은 시어머니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 진정한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속에서 일치가 안되니깐 문제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고 힘든겁니다. 그러니 한 성령 한 믿음이 있는가 더듬어 보아야합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니깐 나라도 초월하고 종교도 초월하고 언어도 초월하고 환경도 초월하고 자기 부인이 되어지는 겁니다. 엄청난 능력 믿음이 들어가니 자기 부인이 저절로 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나의 말을 그치고 이타적인  삶이 되서 서로를 편하게 해주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옆에만 있어도 힘이 되고 바라만 보아도 위로가 되고 편하게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오미는 돌아왔지만 들리는 소리에 변명하지 아니하고 아멘입니다 인정하고 시인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저렇게 살면 망한다는 푯대가 되어 경고삼은 인생이 되어졌습니다. 거기서 변명하고 따지고 억울하다고 무시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묵묵히 삶의 결론이라고 인정하며 죽임을 당하니 푯대의 인생이 된겁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하신다고 지금 나는 징계중입니다. 이런것을 진실하게 인정을 한겁니다. 머물수 없는 가운데 예루살렘에 머물었더니 성령이 능력을 입은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기에서도 진정한 회개를 한사람에게 주시는 축복이 있는데 무엇을 통과해야 하냐면 무시와 멸시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죽었소 하고 진정성 있는 회개를 하고나면  그 때 부터 풀리기 시적합니다. 회복합니다. 성숙한 자는 어떻한 상황에 어떻한 애매한 소리를 들려도 내 죄로 인정하고 내 죄로 끓어 안고 고백하는 자입니다. 무시 잘 당해서 마지막에 기뻐뛰며 찬미하는 역사가 일어난겁니다. 진정성있는 회개를 통하여 돌아가는 역사 이 믿음의 회복이 있으면 자신을 포기 하게 되어지며 무시와 조롱도 믿음의 자존감으로 요동하지 않고 감당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오면 순종과 충성이 따릅니다. 믿음만 들어가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오늘 우리모두 진정성 있는 회개를 하여 주께서 무시로 억울한 일로 죽음의 환경으로 달아 보실 때 잘감당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진정성있는 회개를 하면 흉년의 때에 떠나더라도 풍년의 때에 돌아오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를 통하여 은혜로 바꾸어 주시고 회복하시고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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