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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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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햇살,주바라기.단결 목장
임선영 2025.4.14 조회 18

청년부 예배

날짜: 25.03.30

인도자: 최진주 선생님

목자: 최예지(햇살), 오나임(주바라기)이은휘(단결)

목원:

햇살-인지운.조유진.조용빈.이민제.김은성.박하아민.성보민

주바라기-최연묵.이준휘.이지윤.이정제.김영성.갈혜영

단결-방략.김광모.김혜금.김주은.장지윤.김혜진

 

나눔 주제: <성령의 탄식 > 로마서 8:26-27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인 것이 증거 되는 것은 성령의 역사 이며 말씀을  쫒아 가는 것이며 흐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세상에 미련을 두지 말고 우리는 구원의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볼 줄 아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자신의 연약을 아는 자에게 말할 수없는 탄식으로 도와주십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에 애통하고 환경이 나를 거스르고 연약이 올 때마다 무릎 꿇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탄식하고 기도 할 때  하나님이 들어 주시고 간구의 세계를 열어 주신 것이 로마서8장27절입니다. 성령의 탄식 소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거룩을 입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탄식의 소리를 내게 하는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탄식하길 원합니다.

 

 

출석: 최예지.인지운.오나임.최연묵.이은휘.김광모.방략

 

나눔 내용

 

이은휘

이번한 주는 경기가 어렵다보니까 전도가 어려워서 전도 할 때 기도가 간절하게 되었다 나는 교만하고 나의 의가 강해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그리고 고난은 받기 싫지만 믿음으로는 성장하고 싶다 그런데 이런 환경을 주셔서 고난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면서 어떤 환경이든지 아멘으로 받고 잘 죽어지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이번 주 헌금찬송을 하게 되었는데 목자이지만 제일 어리기도 하고 스케줄도 다 있으셔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피곤한 시간에 먼저 모이자고 말씀해주시고 흔쾌히 모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인지운

이번 주 생일을 통해서 공동체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었고, 나를 돌아보면 확실한 믿음이 없다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처럼 예수만 붙잡고 가야겠다는 다짐이 든다. 성전에 살면서 늦게 일어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싸우는 중이다 믿음으로 잘 나아가길 원 합니다. 

 

오나임

요양원에서 아빠가 짐을 정리하며 어르신들과 인사하는 것을 보며 속상한 마음이 믿음 안에서 그런 것이 아니고 완전 육적으로 매일 보던 아빠가 당장 옆에 없다는 이유였다. 목요집회 때 하나님께 원망이 섞인 투로 왜인지 계속 물어보며 나밖에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눈물을 흘렸다. 그것이 부끄러웠지만 회개가 나오지 않았는데 금요철야예배 말씀을 듣다보니 내가 믿음으로 바로 서있지 않아서 주변사람들이 힘들겠다는 마음이 들면서 원망이 사라지면서 미안하고 회개가 되었다. 말씀을 들으면 항상 강퍅한 내 마음을 녹이신다. 주제도 모르고 원망하다가 끝나지 않고 정체를 보고 회개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 너무 감사하다. 환경 가운데 사람의 말에 요란을 떨며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탄식하심을 들으며 잠잠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최예지

말씀을 듣다보니까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다 말씀을 들으면 작아지며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는 내 모습을 보며 방황했던 것 같다. 나의 연약함을 체면을 너무 차린다는 것이다. 목원들한테 연락할 때 어떻게 보내지? 읽고 무시하면 어떡하지? 나를 무시하면 어떡하지 등의 생각으로 문자를 쉽게 보내지 못한다. 내가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텐데 그렇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싸우고 있다. 이번 주는 유독 나임이와 사소한 것으로 말다툼이 잦았다 언니로서 한마디 참을 걸 하는 마음과 동생이 왜 양보를 안 해 그런 생각이 반복되면서 한마디씩 하며 기분이 상했다 붙여주신 것이 너무 감사한데 내 체면 때문에 밀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방략

이번 주 헌금찬송을 맡았는데, 찬송을 준비하기 위해서 교회에 올 줄 몰랐는데, 두 번이나 오게 되었다 토요일에도 약속이 있었는데 광모형님이 연습해보자고 하셔서 평소였으면 약속을 갔을 텐데 가기 전에 연락을 하셔서 밥만 먹고 연습을 하러 성전으로 가게 되었다. 연습을 해서 헌금찬송을 편안히 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최연묵

나는 체면 차리는 것도 크고 나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데 7개월간 교회에 나오면서 많이 변화되었다. 말을 할 때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말을 못했는데, 교회에서 강단에도 올라가 보고 고백도 해보아서 학교나 직장에서 말하는 것이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고 자신감 있게 잘 말하게 되었다 누군가 지켜주신다는 것이 느껴져서 연약한 부분들이 많이 고쳐져서 감사했다.

 

김광모

믿음이 좋아서 연습을 주도하고 교회에 나온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엄청 친하던 형이랑 트러블이 생기면서 힘들어서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좀 멀리하고 교회를 열심히 나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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