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하는목장 - 신동춘
- 임선영 2025.4.26 조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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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목장
인도자;심미화
목자;신동춘
목원;
석옥희
김매화
드보라
윤영란
임명순
(말씀요약)
거룩은 부활생명으로
로마서12장14~21절
진정한 주의 사랑은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한것이며 성령에 감동된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참된사랑 인것 입니다.
악에서 벗어나 선에속한자가 되기위해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 이기는자가 되어야 하고
말씀을 사모하고 모든것을 감당할때 하늘의 능력을 입게 되는것 입니다.
주님은
<나 여호와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말씀 하십니다.
거룩한 삶의 실제는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것 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하기위해 그분을 인정하고 모든 주권을 내어드리고 그분의 인도함을 따라 가는것 입니다.
로마서가 기록된 목적은
믿음의 사람들이 고난과 핍박을 받게되자 그들에게 견고한 믿음을 심어 주기 위해 기록한 서신 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빋는다는 믿음의 실제가 뿌리내려지기를 원합니다.
로마서의 핵심은 죄와구원입니다.
은혜 입은자는 자신의 죄를 알고
회개하며 죄를 정복할수 있는 능력이 주어 집니다.
구원은 행위에 있는것이 아니라
구원의 절대성은 <이신칭의 >오직 믿음 입니다.
죄와연합 했던 우리들을 말씀으로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양육하시고 세상과 분리시키셔서 영의 세계로 인도하시는것이 구원받은자로 가는 거룩한 삶인것 입니다.
그러므로 거룩한자의 삶은 은혜 없이갈수 없는것입니다.
우리도 은혜입은자 이기에 오늘도 말씀을 쫒아가는것입니다
로마서11장까지는
구원의 교리에 관한 부분이고
12장 부터는
구원받은자의 실질적인 삶은 어떠해야하는지를 삶으로 보여주는것 입니다.
지난주에 우리에게 주셨던
<너희는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 되고 이세대를 본 받지 말고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하라>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은 어떠한 행동이나 이념, 추상적인것 이 아닌 실질적인 삶이 되는것이며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삶에 적용 하는것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의자녀 된 자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를 체험하며 살아보라는것 입니다.
갈라디아서2장20절<나는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것이라>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 천국이 확실 하다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물이 되어지고 구원받은자의 삶이 되기위해 본성을 버리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고 행하는것 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의 육은
죽어지고 영적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우리는 주님께 빚진자들입니다
빚진자의 합당한삶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 하며 원수를 사랑하는것이며 참된사랑은 거룩을 입는것 입니다.
<너희를 핍박하는자를축복하라> 하라 하심니다
긍휼히여기고 축복하며 주의은혜를 입고 주님과 연합된자가 되는것
입니다
구원은 요단이 갈라지듯이 내안에 죄와 분리되는것이며
죄와구별 된 삶이 되기위해 어려운
고난으로 찾아 옵니다.
인간의 악함을버려 두지않으시고
선으로 구원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이 부활의 주님이시며 거룩의 능력입니다.
거룩한씨가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밭에 심기워졌는데 우리또한 죄와분리 되어서 주님과 연합되어 영적으로 구별된자의삶을
살아 내는것 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되어지면 원수를
사랑할수있는것 입니다
부활의 영으로 이끄시고 주님의 정결한피로 새생명을 얻게하여 주시므로 우리의신앙고백이 <나는 쇠하여지고 주님이 흥하여야 하겠다>는 진리가 이루어 지는것
입니다
우리 인생의답은 예수님이시고
믿음의 사람은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고 거룩을 입은자 입니다
공동체안에서 우리는 함께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는자에게 고난이 오는것은 내뜻대로 살수없기 때문
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만남으로 고난의 삶이었고 살소망이 없을때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게됩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따르는
것이 고난 입니다
거룩을 입을자는 세상을 의지할 소망이 없는자 입니다
오늘 우리에게주신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를지고 저주의
결박을 풀었던것처럼 우리안에 막힌담을 헐라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안에있는 저주를 끊어내시고 풀어내시고 회복하신 분이십니다
마음을 높은데 두지말고 서로 겸손하라 말씀하십니다.
거룩한자의 삶은 가족으로 부터인정 받는것 입니다.
우리가 영육간에 복을 받기 위해서는 질서를 찾아가고 순종할줄 알아야 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교만하지말고 겸손할때
하나님이 높이시고
하나님이함께 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는구체적인 방법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른자에게 마시게하고
악을 선으로 이기는것입니다.
인생의 결말은 두부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원망과 불평 감사와 기쁨의 사람 입니다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은
고난으로 이끄시고 본성대로 살수없도록 하시는분 입니다
우리가 사는길은 무덤을 깨고 일어나야 하고 무덤에서 나올때 부활을 체험하는것 입니다 영으로살아갈때 세상도 감당치못할 능력이 주어지는것입니다
우리는 남은자가 되고 생명나무가 되어 주의명하심을 따라
성령으로 은혜입은자가 되어
부활의 세계가 실제가 되는 복의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동춘
제물은 나를 주님앞에 내어드리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에게 먼저 본이되라 말씀하셔서 자식에게 민폐가 되지않으려고 나름대로 참는다고 생각했는데 자식은 엄마를 위해 참는것이라고 하니 할말이 없었습
니다
내몸 하나도 주체하지못해서 예배에 올인하지 못하니 덕을 세우는것보다 민폐를 끼치는 자리에 들어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기억력도 쇠하여지고 중심없는제사가 될까 두려움이 앞섭니다
산제물이 된다는것이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매화
전도팀이 자주 바뀌어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지금팀은 리더가 있는것도아니고 그때마다 주어지는대로 가야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육으로 보면 가장 약한팀인데 그래도 마무리가 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전도단들이 죽도록 충성한다는 말씀을 하실때 늘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나의연약함을 알고 부족함을 알기에 정말 죽도록 충성하는 자리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은 나무가 되지말라 하셨는데 죽은 나무가 되지 않기위해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기를 원합니다
더디게 자라는것 같지만 그래도 말씀에 붙어있으면 언젠가는 변화될것이라는 말씀이 위로가되고 가시와담으로 막으셔서 내가 원하는삶이 되지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끝까지 남은자가 되어서 생명나무가 되어 살리고 회복하는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석옥희
거룩한 산제물된다는것을 이번 장례를 통해 조금은 느껴 졌습니다
전도는 누구를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것이라는것도 알게된것이 조상의 저주를 끊어내는것 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보다도 거절도 많이당하고 듣기싫은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약재로가 되어서 이번 집에갔을때 듣기 싫은 소리를 들으면서도 이전처럼 쏘이지 않는것을 보며 주의일 한것이 거저가 아니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육으로 보면 막힌것같고 안되는것 같지만 하나님은 영의 세계를 가게 하시려고 육의것을걷어 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 하겠지만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거룩한 산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심미화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어지고 조금이라도 전도할수 있게된것이 감사합니다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것이 얼마나 큰복인지를 새삼 느끼는 시간 입니다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때 마음껏 쓰임받는것이 큰축복입니다
육있는동안거룩을 입고 산제물이 되어 아버지의기쁨이 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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