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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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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목장 - 김옥선
임선영 2025.4.29 조회 14

목    장: 살리는 목장

인도자: 허사라

목    자: 김옥선

목    원: 이옥금.조순덕

날    자: 2025/04/13

장    소: 본당 

헌    금: 20.000 원

말    씀: 로마서 12:1~2

 

<말씀요약>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 하시려고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생활을 하게 하시는데 목적은 성전 짓기를 원하셨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가서  일곱 족속을 몰아내고 심령 가운데 젖과 꿀이 흐르는 성전이 되기를 원하여 광야를 거쳐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제물이 되어 죽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고 부활 하시므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우리 인생의 결론은 배신 당하고 버림받는 것이며 무덤입니다. 멸망의 길로 가던 우리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건지시고 하늘 길을 갈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로마서 1장20절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고 부활의 영이 심겨져야 변화가 되어 지는것 입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표현되기 위해 아들로 거듭나야 하고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육이 아니라 영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것입니다.

부활의 씨로부터 성화의 과정으로 가는 것이고 성화의 구원을 이루며 변화 되어져 가는것입니다.

변화되어질때 하나님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화의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의 능력 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우리 안에 있는 쓴 뿌리가 다듬어져가는 것이며 이것이 산 제물이 되어져 가는것 입니다. 산 제물은 살아있으나 죽은 자로 가는것 입니다.

로마서12장2절에

생각을 새롭게하여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하십니다. 거룩한 산 제물은 말씀대로 사는것 입니다.

하나님은 부활로 드려 지는 예배를 계수 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제물은 몸이며 몸을 드리는 것이 산 제물 입니다

주님은 십자가 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 하셨는데  죽으심으로 부활 하시고 승천 하신것입니다.

우리의 육이 죽어지면 저주도 멸망도 육에 속한것도 끝나고 하늘 길이 열려지는것 입니다.

생명의 그릇은 살리는 자 회복케 하는자 입니다.

육의 생명을 버리고 영의 세계로 가는것은  육이죽어야 저주가 끝나고 하늘 길이 열려지는것입니다. 구속의 시작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변화 되는것 입니다. 주의 뜻이 이루어 지는 것이 주의 형상을 입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가 되기 위해 산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이 십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며 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말씀 나눔:

 

허사라:

거룩한 산 제사는 말씀대로 사는 것이고 산 제물은 살아있으나 죽은 자로 가는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너 요즘 왜 실적이 안 좋아? 라고 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지역에 시내는 다 하고 면단위만 남아서 면단위로는 답이 안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목요집회때 강대상에서 치셨어요.이 심령은 장소탓 환경탓 하는것 때문에 실적이 그냥 안 좋았다라고..그제서야 아~그거였구나~ 아버지를 의지하고 아버지께서 하실것을 믿는 믿음 보다는 내가 경험하고 아는 것으로 나를 믿었지 하나님을 믿어드리지 못하고 내 생각을 내여드리지 못한것이 문제였구나를 다시 한번 알게 되였습니다.

이 증상이 좀 오래 되였는데 깨닫고 돌이키는것 같다가도 또 제 자리로 반복하는것을 보면서 왜 이럴까를 묵상해보니 감사해야 할 대신 속에는 원망 불평의 쓴 뿌리가 있어서 말씀으로 싸워서 사용하지 말아야 되는데 내 기준과 맞지 않으면 또 사용하고 또 사용하다보니 살아 있으나 죽은 자처럼 제단 위에 올려 드리지 못하고 점점 육이 왕성해져 가서 아버지의 자리에 내 의가 서게 되므로 아버지가 하시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기 때문에 탓을 하게 되고 원망과 불평의 쓴 뿌리에 대하여 무감각하게 되였다..

아버지가 하신다느것을 확인시켜 주시느라 함께 나가는 심령은 같은 시간대에 어찌보면 운전하느라 나 보다도 시간상으로는 여유가 더 없음에도 은혜로 돕는 손길들을 붙여주셔서 더 많이 해오게 하시니 할 말이 없게 하셨습니다.

야곱은 악하지만 자기 정체를 볼줄 알아 돌이키고 회개했던 것처럼 이제늘 이 저주의 쓴 뿌리가 왕노릇하지 못하도록 전적으로 아버지를 의지하는 깊은 회개의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김옥금:

이번주 원래는 함께 일하는 분이 휴식한다고해서 저는 예배 참석할수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런데 부활절이라서 꼭 참석해야 된다고 목장 식구들이 기도해 주고 저도 기도하다보니 함께 일하는 분이 전혀 양보 안 할것 같았는데 기도하고 용기내여 이번 주는 부활절이라 교회에 꼭 가야 되는데 저랑 당번을 바꿔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흔쾌히 바꿔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전혀 양보하는 사람이 아닌데 나의 기준을 뛰여넘어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너무 신기하다.기도의 능력이 대단함을 체험했습니다.

조순덕:

내 안에는 야곱 같이 속이는 자. 거짓말 하는 자.가나안 일곱 족속이 나무 많아요. 목요영성집회때는 아버지와 나만 아는 죄들을 용서하여 달라고 회개가 되였습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입으로만 믿고입으로만 사랑하는데 마음으로는 사랑하지 못하는것이 애통이 되여졌어요.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야곱의 속성들이 끊어지기를 원합니다

마음의 전부를 다 드리는 죽어지는 산 제사를 드는 말씀대로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김옥선:

아담을 통하여 하와를 만드신것과 같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온갖 고통을 다 당하시며 오늘날 나를 구원하여주시고  선택하여 주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였습니다.이렇게 큰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살아내지 못하고 내 멋대로 내 뜻대로 살았던것을 회개하게 되였습니다.예수님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아니하도록 내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치며 말씀을 살아내기에 노력하며기도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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