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 임선영 2025.7.5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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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5/6/22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태금옥/김선희/박미애/최정란/
헌금:
말씀: 하나님의 주권(민수기2 : 10 - 34)
태금옥 할머니: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김선희: 말씀에서 죽으라고 할때 내가 참으면 나는 말씀을 이루고 가는줄 알았는데 이것은 나의 의고 민수기를 통하여 자기 소견을 내려놓는것이 진짜 죽은것이라고 하셨다. 내 소견을 내려놓기가 너무 힘들고 때론 내 생각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이 안될때도 있다. 갑자기 남편 온다는 말에 돈에 걸린 문제라 미움이 올라왔고 남편하고 따져묻고 싶었다. 오전 예배를 통하여 흐름에 순종하라는 말씀이 들리면서 복잡했든 마음이 가라않았다. 남편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하면서 온다고 표까지 샀으니 더 이상 따질필요없이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만날수 있게 기도하고 있다.감사합니다.
박미애: 한국가는 날자를 정해놓고 청도에서 사용했든 짐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서운함도 올라왔고 섭섭함도 올라오면서 자주 눈물이 난다. 교회에서도 나는 믿음도 없고 다른 식구들과 비교가 되면서 다 복을 받고 가는거 같은데 나는 육으로도 받은것이 없는거 같다.오늘 말씀을 통하여 지금 내 모습이 순종하지 못한 열매는 아닌지 돌아보면서 나를 위해서 많은 기도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정란: 잘 죽고 섬기는 자가 큰자고 쿡 찌르면 예수가 나타나야 되는데 오늘 환경속에서 이순간도 완전 육덩인 내 모습을 보게되였다.상대가 섭섭했다고 할때 내가 (미안하다)고 한마디만하면 상대도 살리고 나도 살아날수 있었는데 내 입은 꼭 다물어지고 분위기만 싸늘했다. 말씀이 나를 통하여 생명의 말씀이 될수있게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둥집사: 내가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어린 손주하고 잘했니 못했니 따지는 내 모습이 오늘 말씀을 통하여 보게되면서 부끄럽다. 말씀 앞에 나오니 내 모습고 보이고 기도가 되여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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