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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목장 오은아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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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렙목장 >

 

날짜: 2023년5월9일

 

장소: 성전2층

 

목자: 야베스

 

목원: 모세 목사님, 노아 목사님

        광모 형제, 홍 전도사님, 광모(불참)

 

말씀제목: 바른 길을 떠나

              (벧후:2장15~19)

 

헌금: 18,000원

 

 

 

노아 목사님

 

발람은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주변으로부터 인정 받은 사람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발람은 하나님의 음성은 들었지만 불의의 삯을 사랑하였기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 못 하고 바른 길을 떠나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나의 눈 앞에 놓여 나를 미혹하는 불의의 삯은 사방에 매복 되어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난 뒤에 주변으로 부터 들려 오는 칭찬과 인정 말씀을 전하고 난 뒤에 은혜 받았다고 하는 것 기도하고 난 뒤에 치료 받았다고 하는 것 상담 하고 난 뒤에 해결 받았다고 하는 것 잘했다고 잘 한다고 분명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을 위하여 하는 일들이였는데 그 영광을 내가 받아 먹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내 안에 믿음으로 충성으로 말씀으로 도색하여 숨어있는 이불의의 것들이 다 온전히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기를 원합니다

 

모세 목사님

불의의 삯을 사랑한 발람이 바른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속에는 욕심 욕망이 가득하여  세상 금전에 미혹이 되여 바른길 떠나 멸망한 자리에 들어갑니다  발람에게는  여호와의 말씀이 바른길이며도 불구하고 그는 육체의 속한 세상소리에 마음을 두다 보니  바른길 보다 나의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우리에겐 바른 길과 나의 길이 항상 같이놓여 있어서 선택은 자유 의지 입니다   지나온 나의 삶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 할때에 항상 옆에 멘토를 붙혀서 인도를 했습니다 나의게는 스스로 이길수 있는 힘이 없었던것입니다 신학교에서는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영혼의 존재에 대해 바르게 가르침을 받고 바른 생각과 바른길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갈등이 충만하여 방황한것이  나는 신학교만 졸업하면 사역은 나중에 하고 세상에 나가 먼저 돈을 벌자는 생각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육으로 충만 갈등으로 충만할때에 우리 목사님을 만나 지금 까지 세상에 유혹을 받지 않고 바른길로 인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육신의 연약함으로  한번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적은 있었지만 )  나의 멘토인 목사님에 말씀에 순종한것 밖에 없는데 돌이켜 보면 하나님이 은혜가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이일로 저는 하나 깨달은것이 있습니다 나는 나 스스로의 힘으로 바른길을 가지도 못하고 갈수도 없기에 자신의 오른 생각을 배설물로 여기고 멘토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순종만하는것이  바른길이라는 것입니다 

몇년전 우리가족이 한국에서 살려고 큰 결심을 할때에 저는 목사님 살아 계실때까지 어떤곳도 어떤사역지도 가지않고 옆에서 훌련만 받겠다고 다짐하고 가끔씩 힘들때마다 초심을 생각하고 다시 일어 섰더니  지금까지 남은자가 되것 처럼 앞으로 목사님께서 천국으로 가시기전 나에게  유언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유언의 말씀대로 살려고  순종할려고 애쓸때 저는 비로서 바른길를 떠나지 않고 옳바르게 갈수있는 믿음이  있게 된것입니다  아멘 

 

홍전도사님

발람은 선지자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귀족을 따르고 물질을 따르고 명예 영광광심을 따라가다 나귀에게 꾸지람을 듣고 천사의 칼에 죽을뻔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참 일군들은 하나님께서 가지말라 하면 가지말고 순종해야 합니다 물질에 미휵되어 쫓아가면 멸망의 길입니다

 

야베스

바른 길을 떠나 가면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였는데도 불구하고 발람의 길을 가지 말자는 내 다짐이 하룻쌔 또 헛되고 말았습니다,예전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만하고,또 내가 판단할때 내가 못한다고 하는것에 대해서 절대로 하지 않았는데 인도자 예배 및 목장예배를 통하여 이제는 사탄이 역사하는 그런생각을 물리치고 내가 못 겪었던 일도 최선을 다 하자는 믿음이 조금씩 생겼습니다, 늘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 하지 않을때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이훈련이 헛되지않도록 늘기도하며 기도의 힘 쓰는자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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