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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목장 오은아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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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 베드로

목자 : 최은숙

목원 : 김양순 , 신계옥 

장소 : 요양원

일자 : 5월 11일 오후 11시

말씀 : 바른 길을 떠나( 벧후2;15~8)

말씀요약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큰 선물은 생명입니다. 생명은 성장하는 것인데 예수를 믿으면서도 자라지않고 변하지않는 것은 말씀을 생명으로 받지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해야하는데 율법에 갇혀 판단과 정죄 원망 불평하며 육성대로 사는 것은 영적성장이 정지된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발행하시고 진치시는데 늘 그 자리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의 패역함을 보시고 놋뱀을 만들어 그것을 보는 자마다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나를 살리신다고 하신 약속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십자가만 바라보고 갈때 변화받기 시작하고 영의 사람으로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는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날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그리스도로 살고 인도하심을 받아 나의 의로 애쓰고 자기열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것이 약속에 참예하는것입니다.

 

발람은 돈에 눈이 어두워서 백성을 파멸의 길로 인도한 미친 선지자로 바른길을 떠나 어그러진 길을 간 대표적인 멸망의 사람으로 성경에  올랐습니다. 

성경의 증거자인 우리는 교사로서 예수님을 증거하고 구원에대해 가르쳐야 하는데 베드로는 우리에게 거짓선생이 되지 말며 지어낸 말로 미혹하지 말라 합니다.거짓교사들은 충성된 증인처럼 믿음을 팔면서 탐심으로 자신의 이득을 삼습니다. 이성없는 짐승처럼 행동한다고 합니다 좋은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는 자 되지 말고 주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어그러진 길을 가는 발람의 속성이 우리에게 다분히 많습니다. 돈의 종이 되지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버가모교회에게 네가 어디 사는 것을 안다고 하신 말씀에는 나의 중심에는 물욕이 가득하고 음란과 탐심이 가득한 사단의 권좌가있다고  말씀 하십니다. 누가 나를 안다고하면 당당해야 하는데 죄악 가운데 있어서 매우 두렵습니다. 물질과 자신의 영광을 위해 발람의 교훈을 좇는 것을 책망하십니다. 물질때문에 바른 길을 져버리지말라고 하십니다. 발람처럼 경계의 인물이 되지말고 어디에 보내든지 든든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또한 붙여주신 지체를 살리는자인가? 죽이는자인가?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바른 길을 떠난 사건은 무엇인가? 돌아 보아야하겠습니다.

나눔

최은숙:붙여주신 심령을 살리는 사람인가? 죽이는 자인가? 하신 말씀에 늘 찔림이 됩니다. 내 법의 자를 들이대고 옳으니 그르니하며 심령들을 죽입니다. 잘 고쳐지지않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남에게 말을 들을때는 혈기가 올라오고 참기가 힘듭니다. 조금이나마 나로인해 죽을맛이 되었던 심령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살리지 못하면 눈이라도 감아야하는데 내안에 사랑이 전혀없기에 자꾸 그런 일이 반복 되는것같습니다. 나중에 나를 기억할때 지긋지긋했던 경계의 인물로 기억되지 않으려면 하루빨리 고치고 말도 예쁜말로 하고 사랑의 마음이 안생기면 반대의 영을 써서라도  못된 습성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신계옥: 내뜻대로 경험했던대로 산 세월이 매우깁니다. 몸이 아픈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않아서인것 같습니다. 아프면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기도하고 회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김양순: 사람들이 그 나이에 요양원에서 일하기 힘들지않냐고 물으면 하나님께서 하신다고 말하면서도 뒤 돌아서서는 그렇지 나니까 이정도 하는거지 하는 미음이 올라옵니다. 밀씀을 들면서 나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면서 부끄럽고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만큼 건강하게 해주신것 남의 도움받지않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것 감사해야 하는데 교만하고 주님따라 바른길을 가고있지않는구나 회개합니다. 잘 섬기고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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