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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는 목장 -석옥희 오은아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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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나는 목장 > 

 

목자: 석옥희

목원: 허사라.정옥자.이복희

시간: 24년4월14일(주일) 

         오후 13:00

장소: 2층교육관

헌금: 2만원

말씀: 로마서8:35-39

제목: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 

 

☆말씀요약:

       만세전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어둠에 갇힌 우리들을 부르시고 세상강보에 싸여 인생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입게 하시고 영생으로 이끄시는 구원의 여정이 영적으로 해석이 되여야 이세상의 고난을 감당할수 있다하십니다.우리의 속사람이 완전 주의 마음에 굴복된 사람되고 영적후사가 되여 주의 길을 가는우리들은 사단의 표적이 될수밖에 없습니다.이세상에 속한자 아니기에 도살할 양같이 취급받고 핍박받는 이것은 하나님없이 살아가려는 나의 육을 끊어버리는 과정이고 영으로 살리려는 하나님의 방식입니다.이세상의 근원은 오직 하나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옵니다.모든 사물과 상황은 다 하나님께 속한것 .늘 내맘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는것입니다.전에 늘 옳고그름만 따졌다면 이제는 진리의 영으로 모든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받아드려야만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어갑니다. 우리의 육을 끊어버리는 인생의 각종 고난은 구원의 목적을 위해 .장차 받을 영광의 소망을위한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오랜 참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우리의 구원주로 오신 주님이 우리심령을 바라보았을때 무너질것밖에 없는 귀신처소이기에 눈물흘리며 우실것밖에 없었습니다.부득이 인생채찍과 사람막대기로 성전척결해야되고 그 과정이 우리는 망할것으로 울고 육이 가장 거부하고 두려워하지만 주님 거하시는  새 성전 지어질것 생각하면 인내로 참을수 있는것입니다.절대 쏘이지도 싸이지도 않는 주의부활의 영이 임하면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우리들은 예수믿는다하지만 속사람은 여전히 세상속성이기에 하나님은  그 속사람을 정리하기위해 말갛게 육성을 벗기시기에 우린 그것을 견딜수없지만 택함받은자는 강제로라도 떼여내고 벗기시니 육은 힘들지만 속은 너무나 평안한것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그어떤 고난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낼수없습니다.고난이 육신의 고통으로 오기에 우린 이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받기 힘든것 .허나 이 고난을 거부하면 우리스스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꾾으려 하는것입니다. 모든상황은 하나님의 안배하심이고 나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평강을 주시기 원하심입니다.불같은 연단도 나의 교만을 벗기게 하시려 하나님 허락하심입니다.성전은 하나님나라의 모형인데 우리의 움직임속에 하나님나라를 보여줘야 합니다.말씀으로 우리심령에 성전이 지어지고  우리의 모든 언행이 성전건축재료가 되여  하나님임재를 나타내야 합니다.그러므로 이땅에서의 우리의 헌신이 필요한데 좋고나쁨없이 모든것 하나님안배이니 부서지면서 열려지는대로 받아내야 합니다 .자기입맛대로 가는 것은 늘 꾾어내는 역사 일어납니다.빛이나 어둠이나 다 하나님지으심이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상황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예수님의 죽음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죽어야 부활되고 밀알이 되여 많은 그릇속에 들어갈수있는것입니다.죽음은 곧 사랑입니다.죽음을 사망으로 받아들이기에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것입니다.이젠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기에 우리안에 무너질것밖에 없는 이 귀신처소 무너질때 .죽음의 상황앞에 잘 감당하라 하십니다.나의 지정의가 말씀앞에 완전 정복되여야 합니다.상황마다 내마음인지 주의 마음인지 늘 점검하여야 합니다.의롭다함은 하나님의 방법이고 사랑은 곧 하나님의 마음.거룩함은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생명까지 내여놓으며 우리르 사랑하시는 하나님.죄악된 우리들 구속시켜 이자리에 묶어놓으심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날마다 죽임당하는 길이 부활의 길입니다.모든 상황앞에 거부하면서 스스로 꾾어내는자 되지 말고 모든것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묵묵히 잘 감당하면서 하나님을 닮아가는 .예수만 나타나는 구원의 성하를 이루어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나눔♡ 

 

☆석옥희집사:

       전도를 나가면 협력하여  빠른 시간안에 잘 마무리하고 들어오는게 소원인데 협조를 잘 안해준다는 느낌이 들고 왜 저토록 방해를 할가 속상하고 원망하게 되였어요.중간중간 심술부리고 훼방놓고 힘들어서 어쩌다 옮겨달라하면 더 이상한 곳에 내려놓고 한창 잘 나오는데 또 뜬금없이 나타나서 다따고짜 차에 타라고 장소이동해놓기도 하고 더 나올수도 있는데 손에만 들고하라고 카트도 가져가고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행동들에 막 눈물이 나고 또 상황에 맞지않는 말로 속을 긁어내고 할때  왜 나한테이럴가 상대방 원망만 하다가 기도중에 드는 생각.누구를 탓하겠나.내가 여태 살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나도모르게 훼방놓고 방해하는 자리에 들어가지않았나.무심코 내뱉은 말들이 누구를 속상하게 하지않았나.지금 주변에 돕는자 없는것도 당연한 열매인데 왜 이런 환경에 처했을가 나를 돌아보게 되였어요.내가 주의 마음에 합한자도 되지 못했고 누구에게 돕는자아닌 걸림돌밖에 안되고 이기적으로 나밖에 몰랐던 그런 삶의 쓰디쓴 열매를 내가 먹게 되는것 당연한건데 누구를 원망할 자격도 없음을 깨닫게 되고 나의 지난날 돌이켜보니  지금의 어떤 상황도 나로서는 감사할것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였습니다.아버지앞에 용서를 구하고 회개할것밖에 없고 내가 아버지앞에 바로서야 하나님께서 서로돕는 환경도 열어주신다는것 깨닫게 되였습니다. 늘 불평원망만 하던 그 자리에서 주님 마음을 만져주셔서 일으키시고 내죄만 보게 하신 은혜.이 문제에서는 넉넉히 이기게 하신다는 말씀 체험케 해주심에 너무 감사한 한주였습니다.

 

 

☆사라사모님:

       환경.사람.사건 주어지는 안배속에 늘 이것만은 안돼.이것만은 못하겠다.이런 생각이 앞서는것은 육이 너무 왕성하다보니 속으로 생각하다가 입으로 나가면서 힘들다며 어둠을 뿌리고 다니며 나도모르게 부정적으로 주절거리며 토설해내는 나를 보면서 상황속에 참을수없는 나의 혈기를 보게되고 인내하지못함도 정당화시키려는 속성을 보게 됩니다.주님이 성전척결을 위해 채찍질하시고 엎으시고 성전개혁을 일으켜 진정한 주의 전이 되기까지 계속해서 짤라내시고 수술해주고있고 환경으로 이끌어감에따라 주절거리며 합리화하고 정당화했던것들이 악이였구나.직분목베임받고 영적으로 도려내고  강단말씀으로 침을 받는것이 나에게는 부정적인말을 내뱉을 의욕들이 없어지고 적절한 환경만 만나면 토설해내고싶었던 악의생각.흑암의 의욕들이 상실되였음을 직감하였습니다.악의 씀뿌리가 힘을 잃어감에 감사하고 하소연하고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의욕들이 사라짐에 감사합니다.  고난과 폭풍속에 만나주시는 하나님.직분목짤림당하는 사건속에 큰사랑으로 찾아오신 하나님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 .내가 애쓰고 힘씀이 아니라 때가 되니 영적수술을 통해 우리 저주의 속성을 벗겨내심에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정옥자권사님:

       전에  교회생활할때 인본주의말씀이여서 아시는 지인분이 늘 교회옮기라 권유하면서 갈라질때는 늘 자유하세요했는데 그때는 무슨말인지 몰랐고 또 내가 자유치않게 보였나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즘 말씀속에서 자유에 대해 깨닫게 되였어요

.내소견대로 사는것이 아니라 말씀안에서 주의 뜻대로 사는것이 진정 자유라는걸 깨닫게 되였습니다. 나는 아직도 이기적이라 나와 내 아들딸구원문제만 제일순위로 놓고있어요.가장예배드리면서 아들딸한테 내가 제대로된 믿음이 없어서 남편도 못살리고 너희들도 불신결혼시켰고 우린 다 불신결혼한것이니 그래서 지금 겪는 모든 고난도 당연한거고 각자 자기식구들 구원문제 책임져야 된다 얘기했어요.상대방이 힘들게 해도 하나님앞에 회개하라고 주신 환경이라 생각하고 기도밖에 없음을 알게 되였어요.전에는  회개할것 하나 없는 사람이라 착각하며 살아왔던 나인데 지금 회개의 마음 주신것도 아버지은혜입니다.전에는 계획도 참 많았었는데 뭐 내뜻대로 된것 하나 없으니 이젠 계획세울것도 없고 이것이 자유함으로 사는거구나 너무 감사합니다.그땐 나름 자유롭게 산다 생각했었는데 나의 계획대로 사는 그삶이 오히려 더 속박된 삶이였구나를 알게 되였어요.요즘엔 누가 전화와서 모진말 해도 내가 들을 말 듣는구나 .내안에도 그속성 있겠지.마음이 너무 평안하고 자유로와 참 살기좋은 체험하고있습니다.전에는 전화끊고 혈기분노로 마음이 지옥같았었는데 이젠 어떤말 들어도 평안하고 아무것도 해결된 것도 없지만 환경은 그대로지만 마음은 참 평안하고 좋아요.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께 너무 감사합니다.자식들도 성격이 강해서 전에는 내가 애들한테 쩔쩔 매였는데 지금은 엄마말에 잘 따라주고 애들을 순종시킬만큼 나에게 파워가 생긴 느낌입니다.두려움도 없어지고 이제 자녀뿐아니라 나에게 부쳐준 주변심령들 살리기 의해 더더욱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 겠다 생각이 듭니다.말씀으로 기도로 살려주시는 공동체가 있어서감사합니다. 

 

☆이복희전도사님:

       몸도 건강이 안좋은데다가 세자녀가 번갈아가며 내 속을 뒤집는 사건도 연이어 터지고 형제끼리도 싸우고 참 혼란스러운 가운데 하나님 나를 기도하라고 이런저런 문제 겪게 하는구나 생각합니다.집안에 모든 문제들이 나 하나 주님앞에 온전히 회개함으로 모든 문제 주님앞에 맡기기를 .우리가정 살려달라고 눈물로 기도할수밖에 없네요.좋은집에 살아도 속성한 일들이 많이 터지니 정말 기도밖에 없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고 기도하고나면 환경은 여전해도 마음의 평안을 느끼게 됩니다.넉넉히 이기게 하신다는 말씀주셔서 별의별 사건 터져도 휘둘리지 않고 기도만 전념하게하신  하나님은혜 감사합니다.깨여있어 말씀묵상하고 기도에 생명걸게 해주신 은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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