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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오은아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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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4/4/21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이필순/길해옥(최정란시어머니)/김선희/박미애/최정란/장월영

헌금:

말씀: 나의 형제 곧 골육의 구원을 위하여(로마서9:1-5)

 

태금옥: 십계명을 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요한복음 4장14절 외웠습니다. 부족한 내가 성경 통독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김선희: 2주전에 초라한 모습으로 형제가 교회로 들어왔을때 차별하는 내 속사람을 보면서 사랑 없음이 고백이 된다. 말씀을 통하여 내 죄가 보이면 아버지 앞에 기도가 되는데 상대방의 잘못이 눈에 보이면 사랑과 기도가 아닌 정죄가 먼저 나갔다. 전에는 나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왔지만 이제는 아버지 뜻을 조금 깨닫고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가 되여진다. 내죄가 보여질때 주변 식구들을 돌아볼수있는 마음도 생기는거 같다.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환경이고 주변에 들려오는 소리를 하나님 음성으로 들을수 있는 복된 눈과 복된 귀가 있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

 

박미애: 친구하고 통화중에 저한테 성경책에 대하여 질문할때 나는 잘 모르지만 교회로 나오면 다 알게 될꺼라고 대답했다. 회사일이 많으면 핑계로 성경통독을 멀리하고 집에서 놀아도 성경책을 한번도 펼쳐보지 않는 내 자신이 친구말에 찔렸다. 밖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지나쳐도 예수를 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서 감사하다. 무감각한 자리에서 말씀으로 옮겨지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최정란: 예배자리 있다고 다 예수믿는 자가 아니라는 말씀이 내 마음속에 심겨지길 바란다. 오늘 말씀처럼 옥합이 깨뜨려지면 향기만 나오는데 나는 보낸 가정이란 환경속에서 말씀따라 살지 못하고있다. 입술로는 하나님 은혜로 살아왔다고 고백하지만 현실속은 백프로 그렇게 살지 못했다. 시어머님이 7년만에 울집에 오셨는데 내 기준을 내려놓이 못하고 사랑으로 섬기지 못해서 아버지 앞에서 애통이 된다. 아버지께 인증 받는 그릇으로 변화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장월영: 내가 힘들때 공통체 식구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딸애 비자가 되면 빨리 한국가고 싶다. 여기 있으니 수입도 없으면서 예배자리도 멀리하고 돈만쓰고 다니면서 죄만 짓는거 같아서 힘들다.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감사할것 밖에 없는 사람중 한 사람이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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