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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 오은아 임선영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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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목자 ; 오은아

목원 ; 임선영 최진주 김매화 김은정(이사) 

예배일시 ; 2024년 9월 21일(토)

장소 ; 성전2층

말씀 ; 로마서12장 14절~21절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헌금 ;  20,000원

 

말씀요약>

구원받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일생동안 죄된 속성을 빼고 거룩을 입히기 원하셔서 허락하신 환경에 순종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되고 더불어 사람과의 관계도 회복된다. 인간의 타락한 속성은 철저히 이기적이기 때문에 악은 악으로 갚고 함께 하는 이유는 계산이 있기 때문이다. 사건과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이를 허락하신 이유와 주관자를 깨닫고 순복함으로 구원을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영화의 단계까지 이르기를 소망한다.

 

오은아)

말씀 중에 예배를 마치고 나가면 화목할 수 없는 환경이 열릴 것이라고 하시더니 말씀대로였다.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남편의 모습에 내 안에서 화목할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니 왕성한 육의 본성이 드러나고 있나보다. 금주에는 윗 질서에 화를 내는 상황까지 있었다. 때가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하는데 너무 더디면 어쩌나 싶다. 많이 참고 조곤조곤 이야기는 하지만 내 속에서 판단은 계속 되고 있다. 그러다가 좀 지나면 스스로에게 나도 저런 모습이 있지 하며 정신을 차린다. 로마서 5장 8절 말씀을 좋아한다. 화목제물은 죽어야만 가능하다. 내가 죽은 자리에 하나님이 자리하시기를 소망한다.

임선영)

위한다고 한 것이 상대를 불편하게 하고 서운함으로 돌아와 관계가 더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상대의 입장이 아니라 내 입장, 나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맞춰야 한다. 머리로는 아는데 되지 않아 문제이다. 이기를 깨뜨리고 이타로 넘어갈 수 있게 하나님의 마음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기회를 주셨지만 이루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는 말씀이 새롭게 들렸다. 명절에 기도원에서 평범하게 식사를 하고 청소를 하고 나물을 다듬고 하는 식구들과의 시간이 행복했다.

최진주)

가정에서 할 말 없는 사람이 되어 입 다물고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나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감당할 만큼만 다루신다는 것이다. 시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남편을 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남편도 아이들도 좋아해서 나도 좋다.  시댁에도 믿음 생활하는 내가 더 잘해야겠다. 

생일에 단톡방에서 식구들이 축복해 주신대로 되기를 기도한다.

김매화) 

전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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