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는목장 - 석옥희 | 임선영 | 2024-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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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나는 목장 >
목자: 석옥희 목원: 정옥자.이복희 시간: 24년9월22일(주일) 오후 13:00 장소: 본당2층 헌금: 25000 말씀: 로마서12:14-21 제목: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말씀요약: 우리인생은 죽을때까지 끝나지않는것이 인간관계입니다.타락한 우리육성으로는 늘 상처밖에 없습니다 .날로 악해가는 이시대 인간은 혼자 살수없는것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것입니다.마음에 상처를 받아도 분노가 안일어나는것이 진정 믿음이 임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부딪치며 가꿔져가는 삶에 모순갈등 고집모든것은 교만때문입니다 .이것을 다스리기 위해 우린 말씀이 필요하고 예배가 필요한것입니다.주의 영이 임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돼야 인간관계.환경관계도 회복되는 것입니다. 자기정체를 모르니 늘 문제삼고 남탓하다보니 원쑤도 많고 또 우리의 난제는 원쑤사랑입니다.부딪힘가운데서 내가 부서져서 가루가 되여 내안에 주님만 나타나야 합니다.원쑤갚음은 하나님영역이니 우리가 침해하면 안됩니다.모든사람과 화목하라는 주제를 주셨는데 우리로서는 할수없지만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면 모든사람과 화목해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거짓되고 위선적으로 많이 살아왔지만 거짓없는 신앙생활 하라고 하십니다 .내안의 악을 저주하는 영적전쟁을 해야 합니다.원쑤를 사랑해야됨은 나를 밟아주는 그 원쑤때문에 내 소견대로 살지 못하게끔 막아주는 역할 오히려 감사한것입니다.나를 성숙시키는 도구일뿐 원쑤가 아닙니다.상대를 통해 내 정체를 보게되고 진정한 원쑤는 내안에 주뜻대로 살지 못하게끔 하는그 악한 속성입니다.말씀순종하려는 의지만 있어도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납니다.나를 핍박하는 그 원쑤도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기에 그도 말씀에 의해 구원받길 원하는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내속의 미움의 영을 향해 저주하는 기도를 해야 하고 악이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모든사람과 화목하라는것은 주의 형상 입는데 걸림돌 제거하는것입니다.화평케 하기위해서는 하나님과 회복해야만 가능하고 그래서 우리에게 말씀과 예배가 준비되는것입니다.선한것 하나없는 우리는 백프로 죄인입니다.구원의 사랑에 빚진 우리가 누구를 감히 미워하고 세상원쑤를 삼겠습니까?하나님앞에 원쑤되였던 내가 하나님앞에 탕감받은 나를 안다면 어떻게 형제허물 들추며 원쑤삼을수 있겠습니까?내가 원쑤되였을때 대속의 제물로 돌아가신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확증했다면 구원받은자 답게 감당하고 섬기고 내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확증받을수있는 삶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잠잠히 환경을 정복하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하고 화목은 우리가 할수없지만 주님께서 도우시기에 악을 선으로 이길수있는 영으로 충만케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나눔♡
☆석옥희집사: 지체와의 대화중에 오랜만에 만난 심령이 느닷없이 끼여들며 공격적인 언어로 남의 일에 간섭하며 불평터뜨려 마음을 어지럽히는 상황이 벌어졌어요.주제넘었다고 한마디 쏘아붙이고 싶고 속으로는 여전하네 하며 정죄하기 시작했는데 순간 모든사람과 화목하라는 말씀이 계속 귀가에 울리면서 마음에서 발끈 올라오던 화가 스르르 풀려지며 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았고 상대방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게 되였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나 또한 저런 모습으로 주제넘은 언행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올라오며 들을소리 듣는구나하는 말씀 체험하게 되였습니다 . 다행이 그냥 웃으면서 그 상황이 지나가게 되여 관건적인 시각에 말씀이 생각나게 하신 아버지은혜에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 또다시 죄짓는 자리에 들어가지 않게 해주심에 감사하고 나만 잠잠히 물러서 생각해보면 모든게 평안해지는데 찔러대면 늘 한마디도 지지않고 말로 되받아치며 악에 악으로 갚아온 나의 지난날을 회개하게 되였습니다.말씀이 생각나니 마음의 화도 다스려주시고 객관적으로 나와 상대를 생각해보게 해주심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말씀이 선포된대로 환경으로 열어주시고 말씀으로 붙잡아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상대가 아닌 나자신과 싸워이길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정옥자권사님: 요양보호사로 출근하고있는데 2년째 한가정에서 할머니를 돌보고 있습니다.불교신자이고 스스로 의로운 분이시라 남한테 싫은 소리하나 안하고 검소하고 깨끗하고 다들 착하다 하시는 분인데 하나님 나를 왜 이가정에 보냈을가? 대화해보면 전도될것도 같지 않고 늘 생각해보았는데 오늘에야 깨닫게 되였어요. 2년째 저를 지켜보면서 세탁물널어놓는 습관이나 사소한 점에서 본인기준이 있으면 처음부터 얘기하면 바로 그분성향에 맞춰드리고 서로가 편하고 좋을텐데 스스로 의로워서 아무요구 안하시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왔고 나 또한 내 방식대로 해왔으니 여태 속으로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가 .전에도 요양보호사 세명 바꿀만큼 싫은 소리 안할려고 앞에서는 요구도 말못하고 간다음에는 하는것이 마음에 안들어서 미워하고 싫어하고 사람바꾸고 그렇게 살아온분인데 네번째로 바꾼 나와는 그래도 2년을 유지하면서 오늘에야 겨우 얘기를 꺼내시며 본인 요구를 말씀하시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가? 순간 이집에 나를 보내신 그 이유를 깨닫게 되였어요 .할머니의 그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인걸 알게 되였어요.이런 착함은 실제로착한것 아니고 악한것이구나.착한척하고 싫은소리안하고 자존심 이면체면때문에 할말도 못하고 뒤에서는 험담하고 관계를 깨고 진실되게 감정을 얘기했어야 하는데 남편한테나 자식에게나 잔소리안하고 좋은 이미지관리나 하며 살아온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나의 진심을 늘 포장하며 위선적으로살아온 나 지금 이 할머니처럼 힘들었구나 .진짜 인내로 감당하는것아니고 내의로 참고 살아온것.결과는 늘 관계가 깨지는것이였어요.누구와 싸우지도 않고 자녀들한테도 험한 말 안하고 살아온것이 착한것 아니고 이미지관리상 위선적인 모습이였어요.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라는 말씀에 나의 문제 깨닫게 됩니다.이번주제말씀통해 화목한 관계는 내가 무작정 참고 문제없는척 하는 포장이 아니라 도리여 나의 연약성 솔직히 드러내며 진솔한 감정으로 대화를 풀어가야 화목을 이룰수있음을 알게 되였습니다 .나자신을 잘 오픈 안하는성격인데 우리교회는 말씀에 비추어 헌옷을 벗어버릴수있는 목장예배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복희전도사님: 명절기간 크게 불화없이 평안하게 잘 지냈는데 아들둘이 번갈아가며 나를 교회 옮기라고 추동하여 참으로 마음이 힘든과정을 겪고있습니다.한동안 잠잠했는데 또 다른교회 가자고 볶아대고 교회험담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냥 아버지앞에 눈물로 기도할수밖에 없습니다.별의별 공격 다 하지만 밀씀과 기도로 잘 이겨내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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