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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는목장 - 석옥희 임선영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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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나는 목장 > 

 

목자: 석옥희

목원: 정옥자.이복희

시간: 24년9월29일(주일) 

         오후 13:00

장소: 본당2층

헌금: 25000

말씀: 로마서13:1-7

제목: 하나님이 주신 권세

 

 

☆말씀요약:

       인생을 무대라 하면 우리는 이무대에서 얼마나 잘하고 마칠것인가 생각해보라 하십니다.예수님의 공생애도 마귀의 시험부터 시작되듯이 우리인생도 많은 미혹과 유혹으로 시험받습니다.무한하신 하나님이 유한한 인생에 들어와서 주님이 성육신 된 삶과 같이 하나님의 작품을 만들어가십니다.하나님은 주의 부활의 영으로 심령속에 새 생명을 주시고 죄악에서 자유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더이상 썩어질것의 종노릇 아닌 창조의 본모습대로 회복하여 아들로 유업이을자되시기를  소원하십니다 예배는 말씀앞에 우리자신이 점검받는 시간이고  또 축복받는 시간입니다.우리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것은 삶이 예배되여야 하는것입니다.삶전체가 하나님의 뜻대로 생각이나 말이 하나님열납받을수있는 삶이 되려면 세상을 본받지 말라 하십니다.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은 정권을 세우고 대통령 세우고 그 시대에 맞게 이끌어가십니다.불운의 시대나 행운의 시대나 우린 다 감당해야할것이 있습니다.환난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되고 거룩을 입어갑니다.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되면 어찌감히 옳고그름 따지겠습니까우리인생내용물을 좋은것으로 채워졌나.더러운 본성 얼마나 제거했나이것이 우리 영원한 나라의 자리매김으로 정해집니다.지난날은 회개할것밖에 없습니다. 신앙의 시발점은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은혜로 시작됩니다.12장에서는 위선적인 사랑을 하지말고 진정한 신앙 생활 하라 하십니다.그것은 모든 사람과 화목하고 신앙생활을 신실하게 하시라합니다.진정한 자유는 진리가 주는 자유입니다.하늘에 소망을 두고 늘 말씀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구원을 이루는 것보다 더 기쁜것은 없습니다.하나님의 사람은 고난을 겪어내라 하십니다.이기적인 우리의 본성은 조그마한 불편과 손해도 원치않습니다 .우린 나눔의 집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받는 훈련을 받습니다.우리안의 악성악근은 고난을 통해서만이 제거할수있습니다. 고난이겨내려면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세상에서 발붙힐곳없이 미움을 받지만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십니다.선은 새생명이고 진리이고 그리스도입니다.진정한 예배는 삶으로 살아내는것입니다.모든 권세는 의로부터 난것입니다.부모님이나 윗상사나 모든 역할 하나님 세우신 윗질서이니 복종하고 공경해야 합니다.나의 역할과 위치에 순종하다보면 나도 그리스도로 변해가는것입니다.

 

 

 

♡말씀나눔♡ 

 

☆석옥희집사:

        목사님설교중에 순간육으로 떨어지면 떠나간 심령에대한 그리움과 배신의 아픔이 올라오는데 그 침체의 공격을  기도로 쳐내면서 구원의 관점으로 보면 배신이란 없고 가든지 오든지 다 하나님의 안배하심이라 하신 말씀에 참으로 아멘입니다.세상으로 나간 자식생각.그토록 보고싶은 그리움.애착에서 이제 많이 자유로와지고 애간장태우던 그 마음깊은곳에 이젠 담담해지며 평안해지고있는 반면에 또다른 형식의 공격이 나를 육으로 끌려내려가게 하는것은 이땅에서 육의 가족관계 다 떠나가고 끊어지고 먼곳에서  볼수없고 황페한 나의 상황을 보면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슬프다는 신세타령하는 나를 보게 됩니다.구원의 감사의 눈물흘릴때는 언제고 시도때도 없이 틈타고 공격하는 한없이 나를 끌어내리는 악의 사망의 법이 내안에서 나를 옥죄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나는 그래도 이제 명절귀신에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순간 육으로 끌려내려가는것 보면서 마음 깊은곳에서 울고있는 나를 보게됩니다.찬송과 기도로 나자신을 치면서 또다시 회개로 아버지앞에 나아가며 구원받은 은혜를 되새겨봅니다.모든권세는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께로 나아왔다는 말씀이 우릴 주장한다면 어떤 환경도 정복할수있다 하셨는데 목요집회때 감사찬양회복하라는 말씀에 또한번 침체의 웅덩이에서 헤여나올수있었고 내가 집착하던 모든 육의 관계를 끊어주신 하나님의 뜻을 되새겨보니 만세전에 택함받은 하나님의 사람이 그토록 육의 관계에 집착하고 감정의 충실한 노예인 나로서는 사랑하는 사람 절대 못끊어내니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칼로 베듯이 하루아침에 매정하게 떠나버리게 하심이 수술시켜주듯이 육을 끊는 환경에 너무 감사하게 되였습니다 .세상에서는 아무도 나를 아껴보지 않고 찾는 사람도 없지만 주안에서 은혜가운데 나같은 찌질한 자도 귀한 일에  써주시니 감사할것밖에 없는데 육으로 떨어져 신세타령했던 나자신을 회개하게 됩니다.이런 환경이 아니라면 육을 끊느라 내자신과 싸워야 하는데  싸울수 없는 연약함을 아버지는 아시기에 강권적으로 모든 육의 관계 깔끔하게 정리해주심에  너무 감사한 한주였습니다. 나의 모든 육의 문제 하나님앞에 온전히 맡기고 환경이 정답이라고 모든환경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권세앞에 오직 감사와 찬양으로  기쁘게 순종할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정옥자권사님:

       우리교회만나기전 오랜 교회생활 했어도 주일예배한번 주중에 목장예배한번 이렇게만 예배드리며 살아온 종교인이였습니다.우리교회는 

예배가 많아서 너무 감사합니다.처음엔 자정예배도 잠자느라 빠지기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고 회개가 터지면서 갈급함도 느끼고 자녀들 또한 그렇게 종교인으로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마음에 가정예배드리면서 말씀을  더욱 사모하게 되고 모든 예배에 올인하게 되여 감사합니다 .요즘에 또 예전에 살던곳에서 저를 통해 전도된 심령있는데 그 또한 형식적으로 교회다니는 분이라 안타까웠는데 연락이 와서 교제중에 전화로라도 말씀공부하자고 요청했고 그도 순순히 따라주고 또 그 정한 시간에 그토록 적극적으로 대기하고있는 모습에 감동이였고 이 또한 모든것이 하나님의 안배하심이고 심령 부쳐주심에 너무 감사하였습니다.귀한 말씀이 나 하나 변화시켜 그 사랑이 나를 통해 흘러넘쳐 나에게 부쳐준 심령들 살릴수 있도록 더더욱 간절히 기도하게 되고 예배때마다 더 갈급한 마음으로 말씀받게 되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됩니다. 집에서도 여러번 들으며 되새김질 하다보니 누구를 위함이 아니라 나자신이 지금 믿음에서 많이 성숙해지는것 느끼게 되고 주변에 이사람저사람 부쳐주셔서 순순히 나랑 교제하게끔 환경열어주심도 결국엔 나하나 믿음에 온전히 서가라고 셋팅해주신 하나님섭리임을 깨달아 너무 감사합니다.교회근처에서 살게 해주심도 감사하고 집주인은 늘 집을 팔고싶어하는데 팔리지 않아 제가 계속 살수있게끔 계약이 이어짐도 너무 감사합니다.모든것이 은혜입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권세하에 있으니 말씀을 주시고  환경과 사람으로 저를 양육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복희전도사님:

        건강이 악화되면서 목요집회도 못가게 되고 예배시 졸기도 하고 육으로 너무  침체되는 상황입니다.밤중에 화장실 갔다오면서 무의식중 혼자 중얼거리면서 교회떠나 잘못된길로 나가는 아들을 욕하고있는 나를 보게됩니다.옆방에 큰아들이 들을 정도로 혼자말로 욕을 하고있으니 옆사람이 의아할정도로 아  내안에 무의식중 이런 악이 올라오고 있구나 깨닫게 됩니다.원쑤도 사랑하라 했는데 자식이라도 탈선행위를 하니 기도보다는 분하고 욕이 놀라오는 나의 악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십여년 이 말씀듣고도 이렇게 나가버린 아들을 보면서 나 또한 이 말씀에서 제대로 믿음으로 서지못했기에 자식한테 믿음의 본을 보여주지 못한 죄 깨닫게 되고 모든것이 내탓이구나 아멘이 됩니다.암담한 환경앞에 나자신을 돌아볼수밖에 없고 이 환경속에서 나의 본성이 잘 죽어지고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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