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목장 - 이명빈 | 임선영 | 2024-10-16 | |||
|
|||||
교만목장 날자: 2024년 10월 12일 목원: 이명빈,방송림, 방략, 방문자 예배 장소: 집 말씀 : 빛의 갑옷을 입으라 .(롬 13:11~-14) 헌금: 만원 말씀요약: 11절: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이 시기는 하나님의 때를 말한다. 하나님의 열어주시는 모든 상황과 환경에 구원을 위하여 반응하는 결정적인 때가있다는 것이다. 그때에 맞추어 건져내야 하는 생명이 있고 이루어야 될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였으니-이것이 정답인줄 알고 열심히 잡고 왔는데 어느 경 점에 와서는 이것이 정답이 아닌것을 또 깨닫게 되여 지면서 내가 영적으로 너무 무지했구나 알게 되여 진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없이 사는 인생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인생 말년에 고백한다.생명을 비껴가는 모든 인생은 헛된 것들 뿐이다. 젊은날에 혈기가 왕성하여 뭐를 해도 다 할수 있을것같아서 영의 세계를 소홀히 여기다가 중년에 와서 깨닫는 이것을 시인은 자다가 깰때가 되였 다고 말한다. 12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으니-인생이 무엇이 중요한것인지를 아는것은 자다가 깼기때문이다. 말씀이 이론이 아니라 말씀 하시매 그대로 되는 실제를 보게 되는 은혜가 온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인생을 보게 되면 나름 우리에게 고난과 좌절을 맞보는 시기가 온다 할찌라도 육이 무너지고 영이 열리는 여명의 시기를 만났기때문에 좌절하지 않는다. 이런 역경과 환경을 통하여 내안에 영 육을 요단강 가르듯이 가르는 과정이고 정말로 내가 육벗기전에 열조가 지은 죄부터 시작하여 내가 지금까지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 죄의 값을 치루는 과정임을 알아 어찌하여가 없는 신앙의 중년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두움의 일-말씀앞에 서면 이것이 내 열심이구나, 어두움이 일이구나,하나님께로 나지 않는 죄악된 행실이구나를 하나하나 알게 되여 진다. 내가 누구관대 하면은 나를 시인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다. 진리안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티끌에 불과한 하나님의 호흡으로 칠 가치도 없는 존재이다. 주의 은혜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임을 아는 자는 내소견대로 길을 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길을 열어 주시는대로 이끌어가시는 대로 갈수밖에 없다. 그리할때에 내안에 내용이 하늘에 것으로 담겨질수 있는것이다. 빛에 갑옷을 입자-날마다 주님을 기쁘게 할것이 무엇인지를 보라는 것이다. 빛의 자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기에 인내할수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기에 늘 성실과 겸손과 믿음의 깊이가 있는것이다.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생각해서 지혜있는 자 같이 세월을 아끼 라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아무런결실없이 무의미하게 흘러가게 하지말고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이 일할수 있도록 담보할것을 담보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자기 역할을 잘 감당 하여서 어리 석은자 되지 말라는 것이다. 13절: 술취하지 말라-자기 의식의 역할에 깨여 있으라 그래야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수 있다. 자기 생각에 갇혀있는것이 방탕한 것이다. 내식대로 안되니 분노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명의 시간을 허비할뿐이지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입기 위한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갈등이 충만하게 되여 진다. 우리가 받을 복은 영생의 복이고 영원을 위한 복이다. 잠시 있다 없어질 이 땅의 복이 아니다. 이것이 적립이 안되면 갈등이 충만한 신앙생활을 할수밖에 없다. 믿음은 자신을 넘어가는 것이다. 구원이 중요하지 내 자존심, 내 감정, 내의가 중요치 않다. 유유히 넘어가야 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격자이시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가 하나님이 인격을 담아내는 인생이 되게 하실려고 이끌어 가신다. 우리가 할 몫은 다만 인내하고 겸손하고 참아내고 견디어내는 것뿐이다. 엄청난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고 비전을 좀 가지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넉넉한 주의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다.
말씀나눔: 이명빈: 예수믿지 않는 언니하고 같이 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답답할때가 많다. 날마다 퇴근하여 오면 언니는 나름대로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는지 교회가자고 하면 안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 언니를 보면서 점점 할말도 없어지고 언니를 상대하기가 점점 버거워진다. 목요일 영성 집회를 통하여 내안에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서 있는척 하는 가짜가 있음을 알았다. 빛의 자녀가 되면 목적지가 분명해서 내가 어떻게 행하고 갈것안지를 밝히 안다고 하셨는데 입만 가지고 말로만 언니한테 전도를 할려고 했던것이 어두움이 일이였다는것을 알았다. 언니를 내옆에 보내주신것이 섬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보내셨는데 버겁다고 멀리하기만 했지 망해서 동생집까지 온 언니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가 살피고 위로하려고 하지 않았던 나 자신이 넘 가증스러웠다. 언니가 얼마나 힘들면 잠도 안자고 썩은 동화줄을 붙들고 저러고 있을가, 그 영혼이 넘 불쌍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부르짖는 시간이 되였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