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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임선영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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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4/10/20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이필순/김선희/박미애/최정란/

헌금:

말씀: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로마서14:1-12)

 

태금옥 할머니: 나만 하나님 은혜 받고가는거 같아서 감사하고 자식들도 같이 받고 갔으면하는 간절함이다. 감사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 앞에 할말이 없습니다. 남은 인생은 하나님 사랑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김선희: 누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식구를 위해 기도하기보다 나는 그누구를 비판하는 자리에 있음을 보게 되였다. 전에는 믿음에서 떨어지면 본인 문제라고 판단하면서 왔다. 하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피 값으로 구원받은 심령들이고 교회 안에서는 분쟁보다 화목을 이뤄야 되는 책임이 있는데 내 자신이 오늘 말씀앞에 부끄럽고 나도 믿음없는것에 회개가 된다. 화요일 목장을 위해 말씀요약을 번역할까 아니면 금요일 시험을 위해 책을 볼까 고민하다가 말씀 번역을 먼저하고 책을 봤다. 난생 처음으로 시험에서 백점 맞았다. 하나님 일을 첫자리에 둘때 열매가 아름다움을 또한번 체험하게 되였다.다시는 형제를 비판하는 자리 안들어가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미애: 나 자신부터도 식구들 한테 관심이 적었다. 말씀받고 은혜 받을때가 그립다. 많은 기도 부탁합니다. 

 

최정란: 요즘은 주머니에 있으나 없으나 마음에 평안은 완전 아버지 사랑인것이 고백이 된다. 나의 게으름이나 절재하지 못해서 부족한것을 이것도 아버지께서 막아놓은 뜻이라고 빙자하고 지나온 날들이 회개가 된다. 나는 돈 벌어서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니 오직 나를 위함이였다. 한국에 있을때는 식구들 위해서 기도가 되는데 내 눈에서 멀어지니 기도의 지역이 줄어들고 오직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신을 보게되였다. 나를 통하여 누군가는 살아나고 세워지고 오직 구원에 발자국 맞춰 가길 바란다. 교회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세 식구는 은혜위에 은혜고 감사위에 감사였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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