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가는 목장 - 오은아 | 임선영 | 2024-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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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목자 ; 오은아 목원 ; 임선영 최진주 김매화 김은정(이사) 예배일시 ; 2024년 10월 19일(토) 장소 ; 성전2층 말씀 ; 로마서14장 1절~12절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헌금 ; 20 ,000원
말씀요약>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일원이 되게 하셔서 구원의 길을 인도하신다. 그리스도께서 머리 되시고 각기 받은 은사대로 몸의 지체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각자는 구원을 이루어간다. 맡은 바가 중함의 정도가 없이 모두 귀하다. 말씀만이 기준이 되어 자신을 꺾고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 뜻을 이룰 수 있다. 각자의 옳은 소견으로는 분열되어 깨어질 뿐이다. 공동체의 일원으로 묶으시고 구원으로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삶의 목적이 구원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몸된 지체의 귀함을 깨달아 연약한 부분 서로 채워가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감에 쓰임 받는 축복 있기를 소망한다.
오은아) 난 속에서 비판하고 주절거리다가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는 때가 있다. 왜 저러는 거지 하다가 결론은 나는 저러지 말자 하지만 같은 자리에 들어갈 때가 많다. 흡연 문제로 또 지적을 받은 남편을 지혜로 권면해야 했지만 주의 마음 없이 내 화가 앞섰다. 서로 육으로는 잘 맞춰가지만 신앙적인 대화는 되지 않는다. 교제를 하려하면 거부하고 대화 자체를 하지 않는다. 내가 말씀으로 확실하게 살아나 주를 보여주는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 답이다. 하나님께서 다 받으신 심령이라 하셨는데 주의 일에 함께 하는 것으로 고맙게 여기고 속에서조차 주절거리는 것이 그치기를 원한다. 임선영)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을 해야 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니 속이 편하다. 육의 힘을 빼셔서 그런지 누군가를 못마땅해 할 에너지가 없다. 교회 식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알아가는 과정 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보여지고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하다. 최진주) 나는 밖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속으로는 끊임없이 남을 판단하고 비난한다. 나의 기준에 맞지 않음이 많다. 전과 다르다면 이제는 나 자신 또한 돌아보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나 말에 예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도 많이 판단이 되고 내가 하는 말에도 믿는 자에 합당한 말을 하게 해 달라 기도를 한다. 시아버지 49재가 주일이라 참석을 못했지만 시댁에서 서운해 하지 않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했다. 보내신 환경 어디에서든 믿음에 굳게 서 있기를 기도한다. 김매화) 전도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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