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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 오은아 임선영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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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목자 ; 오은아

목원 ; 임선영 최진주 김매화 김은정(이사) 

예배일시 ; 2024년 10월 26일(토)

장소 ; 성전2층

말씀 ; 로마서14장 13~23절 하나님 나라

헌금 ;  20,000원

 

말씀요약>

자신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곧 말씀을 품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나라는 서로 용납하며 도우며 사랑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상대를 귀히 여기는 말과 섬김이 바탕이 되어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원하여 힘써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화평이다. 절대 옳은 길로 인도하심을 따를 때의 기쁨과 평안이 심령성전이 지어져가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임하기를 소망한다.  

 

오은아)

전도단이 돌아오는 시간이면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체들에게 대처하는 나의 행동이 거치는 자리에 들어갈 때가 있음을 깨닫는다. 상대에 맞추어 들어주어야 하는데 나의 입장이 먼저여서 나도 상대도 자유하지 못하다. 나는 죽어야 하는 십자가의 길인데 말씀대로 살며 죽는 것이 쉽지 않다. 사람들이 새벽까지 불이 켜져 있는 복지타운을 지켜보고 있다고 들려온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음을 알고 나의 말과 행동이 심판받음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감당하기를 원한다. 

임선영)

나에게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가 묵상했다. 지금까지 살아오기를 스스로 알아서 먼저 행동하다보니 타인에게 요구받아 본 적도 쓴 소리를 받아 본 적도 별로 없다. 그런데 영의 길은 끊임없이 묻고 이끌어 주시는 대로 따라야 하니 어렵다. 이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물건은 어찌 해야 하는가, 어디까지 목사님께 여쭤 봐야 하는가 등등이 근래의 나의 주된 관심사다. 그러다보니 개인적인 상태에 집중하는 것이 덜해지고 또 생활의 염려에서는 자유케 하셔서 감사하다. 하나님께 여쭙고 답을 알게 하시고 그대로 행하여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기를 기도한다.

최진주)

병원에 안하무인 젊은 직원이 있다. 이번 주 이 직원의 실수로 소란스러워 지면서 각 부서에서 불만이 동시다발로 터져 나옴에도 정작 본인은 시인하지 않고 남 탓만 하는 것을 보았다. 자신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목회자의 자녀임을 알기에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에도 섬길 수밖에 없게 이끌어 가셔서 감사하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 항상 나 자신을 점검하기를 원한다. 

김매화) 

전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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