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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임선영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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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4/10/27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이필순/김선희/박미애/최정란/둥집사

헌금:

말씀: 하나님 나라 (로마서14:13-23)

 

태금옥 할머니: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김선희: 1시간이라는 시간속에서 나를 볼때 3/1은 상대를 비판하는데 사용하는거 같다. 어릴때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자라서 그런지 사랑에 인색한 나는 누구를 따뜻하게 섬길줄 잘 모른다. 상처를 받고 2주째 돌아오지 않는 형제한테 전화를 해도 힘들어하는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항상 가르치는 자리에 있는 나를 볼때 오늘도 말씀앞에 서 있으니 내 입이 다물어 진다. 기도밖에는 없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박미애: 언제부터인지 내 입에서 아버지 앞에 고백이 떠났다.아버지 자녀라고 하지만 양다리 걸치고 있고 눈앞에는 아닌것이 보이는데 아버지 앞에 고백하기 싫고 말씀에 순종하기 싫은 내 현재 모습이다. 때문에 간절한 기도도 없고 기도가 막혔다. 순종못하는 식구들을 판단 한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내가 순종못하는 자리에 있을줄 생각도 못했다.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정란: 아침 교회오는 길에서도 남편과의 티격태격하는 일들이 왜 반복적일까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내가 가해자 인것을 깨닫고 예배 시간이 은혜였다. 지금까지 난 피해자라고 살아온 생각자체도 이기적이고 내 기준이 아직도 강하게 남았다. 아버지 마음이 임하여 누구든지 맞춰갈수 있는 능력이 임하길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둥집사: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는 예배를 드리고 뒤돌아서 오늘 예배 참석하지 않은 형제를 비판하는 자매를 보면서 나도 입으로 내뱉은 말은 아닌데 속에서 그 자매를 판단하는 자리에 있음을 보게되였다. 교회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라는 말씀이 상대방이 아니라 내부터 삶에서 적용하고 살기를 기도하면서 옆에 있는 식구들 위해서도 기도가 되여지고 마음에 기쁨이 임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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