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 임선영 | 2024-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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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4/11/10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이필순/김선희/박미애/최정란/ 헌금: 말씀: 내가 아닌 이웃을 기쁘게 (로마서15:1-7)
태금옥 할머니: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세상에 춤에 푹~ 빠져 취미생활하고 있는 큰딸을 보면 젤 안타깝다. 기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온전한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 앞에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나를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김선희: 내가 아닌 이웃을 기쁘게 할려면 내가 죽고 이타적인 삶이 길인데 나는 죽지못하고 내려놓지 못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색갈이 분명하다. 좋아하는 사람 위해선 기도가 되는데 싫어하는 사람이 힘든일 생겼다 하면 속으로 기뻐하는 내 속사람을 보게되였다. 원수도 사랑할수 있는 마음은 오직 아버지께서 받아야 되는데 내속에는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속성이여서 누구를 품을수가 없다. 하지만 한족 목장을 맏겨준 아버지 앞에 기도하고 있다. 전도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내게 부쳐준 심령들을 다 품을수 있는 사람되길 기도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박미애: 전에는 주일 반찬을 토요일부터 준비하면서 마음에 중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점점 아버지 앞에 중심이 없다. 오늘도 예배가운테 가족한명 전도하지 못한것에 찔림이 되였다. 생각해보니 10년 믿음생활 했는데 가족 한명 구원받지 못한것에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진다. 내가 어떻게 살면 될까 회개가 되여진다. 감사합니다.
최정란: 믿음이 있는척 말씀따라 감사하며 잘 간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말씀앞에 내 입이 다물어진것이 아니라 뒤에서 수군수군 할말다하고 살아온 내 자신이였다. (내가 그런 상황앞에 말 안한것이 다행이야) 하면서 나를 내세웠고 끝은 내가 인정받는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아버지 앞에 감사와 은혜로 살았다고 고백했는데 교회안에 텅빈 자리를 보면서 전도의 열매가 없는것에 마음이 울컥했다. 이런 저런 모습의 나를 품어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전도의 열매가 맺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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