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가는 목장 - 오은아 | 임선영 | 2024-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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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가는 목장] 목자 ; 오은아 목원 ; 임선영 최진주 김매화 김은정(이사) 예배일시 ; 2024년 11월 09일(토) 장소 ; 성전 말씀 ; 로마서15장 1~7절 내가 아닌 이웃을 기쁘게 헌금 ; 30,000원
말씀요약> 구원 받은 자의 증거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나를 기쁘게 하지 않고 약한 자를 감당하며 예수가 삶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타락한 인간은 이기적이라 하나님의 마음이 담기지 않고는 이타의 삶을 살 수 없다. 서로를 참아주고 용납하며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이를 위해서는 각자의 것을 버리고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한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어진 명령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이루어지는 삶 되기를 소망한다.
오은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연합인데 나는 복지타운에서 지체들과 연합되어 있는지 돌아본다. 누구에게나 편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맡은 일의 입장이 입장인 만큼 조심스럽게는 하지만 예수의 마음 없이 일의 주관만 하는 나 자신을 보며 어떻게 하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모든것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주시기를 기도한다. 밤늦게 돌아와 건축 일을 돕는 전도단의 모습이 아름답다. 건축팀이나 전도단과 뜻을 맞추어 하나 되어 가기를 기도한다. 남편은 요즘 화를 내는 일이 잦아졌다. 서로 간 필요한 교회 일 외에는 말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스스로의 의가 아구까지 차서 넘치는 시기가 오기를 기도한다. 임선영) 타고난 환경이 나누고 베푸는 것이 자연스러운 사람이 부럽다.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공동체 일인데도 가까운 지체가 조심스레 부탁하는 것을 보며 갈 길이 멀구나 싶다. 기쁨으로 시작하지 않아도 진행되는 과정 중에 좋아하는 지체를 보면 나 또한 기쁘다. 아무런 조건 없이 끝도 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기기를 소망한다. 최진주) 지난주는 교회 식구들, 이번 주는 시댁 식구들을 초대해서 대접하게 되었다. 더 잘 섬기지 못해 아쉬워하는 남편에게 고마웠다. 이해가 되지 않아 기도했던 부분이 이번 주 함께 일처리를 하면서 살펴보니 나의 손길이 더 필요한 상황임을 알게 하셨다. 중고등부, 청년부도 함께 하면서 나의 본성은 아니지만 마음을 쓸 수밖에 없게끔 이끌어 가심으로 나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더 낮은 자리에서 섬기기를 기도한다. 김매화) 전도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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