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목장 - 이명빈 | 임선영 | 2024-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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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목장 날자: 2024년 11월16일 목원: 이명빈,방송림, 방략, 방문자 예배 장소: 집 말씀 :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롬15:8-13) 헌금: 만원
말씀요약: 8절:하나님은 유대인을 통하여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끔 점 하나를 찍으셨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을 통하여 천하만민이 돌아오는 길을 열었다. 우리가 민족을 이루고 창대케 될려면 대속의 제물로 들어가야 한다. 자비와 긍휼로서 죽어지고 또 죽어지는 자리로 들어가야 한다.이방인까지도 주의 이름을 찬송하기까지 모든것을 받아주신것처럼 우리도 받아야 한다.
9절: 시편18:49절에 말씀을 인용을 해서 다윗이 짓밟히고 또 짓밟혔는데 나를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주시고 그 원수 위에 나를 왕으로 세우시고 나를 높이시고 나를 건지신 하나님께 승리의 개가를 부른다. 이방인들이 진노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비로 긍휼함을 입게 된것을 노래하는 역사가 일어난다. 10절: 백성의 죄를 씻어 주실것이라는 신명기 32:43에 말씀을 인용을 해서 지금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언약을 기필코 이루어질것이라는 마음으로 바울은 말하는 것이다.
11절: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내영혼이 내백체가다 여호와를 찬양할수 있는 구원의 세계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머리로는 구원이 이루어진것 같은데 피속에 뼈속에는 여전히 본성을 못 떠나서 체질대로 살아가는것에서 완전히 떠나서 온전히 주님의 것으로 사로잡히고 주님것으로 변화되여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함께 주를 찬양했던 것처럼 내혼도,내육도 영을 따라 함께 가는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12-13절: 유대인의 조상인 이새의 뿌리가 그리스도이시다. 그가 이방인의 통치자가 될것이며 그가 이방인의 소망이 될것이다. 이새의 뿌리가 땅을 뚫고 나와서 보잘것 없는 이방여인을 만나 대를 물리고 살다가 거기서 오벳이 나오고 거기서 이새가 나오고 이새에서 찌질한 다윗이 나오고 누구도 아껴보지 않았는데 하나님은 그의 삶속에서 신실하심을 보시고 그에게 기름을 붓으시고 그 인생을 통하여 그안에 타락하고 부패된 인성을 다 빼시고 여호와와 합한자가 되여서 누가봐도 소망을 품을수 있는데 까지, 누꾸에게나 귀감이 되고 표대가 되기까지 높히셨다. 우리를 누가 흠모하며 누가 우리를 귀하게 여기는가,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고 우리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니 이제는 나도 그리스도가 다스릴 뿐만 아니라 내가 있는 모든 지 경도 그리스도가 다스리게 되시니 막힌 담이 다 헐어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스도는 인성 안에서 광활한 우주를 품고 가신다, 하나님이 나를 품으신것처럼 우리도 성도를 받아 내는데 있어서 조건 따지지 않고 품어 내다 보면 예수의 심장이 되는 줄로 믿는다. 품다보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되게 하실 줄로 믿는다
말씀 나눔: 이명빈: 조건을 따지지 말고 받아 내고 품으라고 하시는 말씀앞에 자꾸 조건을 따지면서 품을만해야 품지 하는 궁시렁거리는 내 속성이 보인다. 그가 어떤사람이던 어떤 속성 이던 상관없이 그들이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임을 알라고 하시는데 그것을 가끔 까먹을때가 많다. 특별히 가까운 남편과 아들을 품지 못하는것 같다. 같이 가정 예배를 드릴려고 모이면 자꾸 부딪친다. 그들의 속성을 넘 잘알기에 그들의 말을 들을려고 하기보다는 들은 말씀으로 가르칠려고 하는 나의 의욕같은것이 앞서다보니 품어내지 못하고 교제가 아예 이루어 지지가 않는다. 그래도 내 문제가 아니라 저들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나자신이 영적 무지함을 말씀에서 깨닫게 하시고 회게케 하셔서 감사하다. 방문자: 나의 삶속에 이런 저런 고난이 아니였다면 오늘날 내가 하나님앞에 오지 못했을것이다. 지금도 내 삶은 고난의 연속이지만 동생을 봐도 엄마를 봐도 소망이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니 내 자식은그래도 내마음을 썩이지 않고 잘커줘서 감사하고 직장을 주셔서 돈을 벌게 하시고 빚을 거의 다 청산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무엇보다도 전에 경제적으로 부유할때도 맛보지 못했던 평강과 기쁨이 내안에 뿌리를 내려서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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