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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 김선희 임선영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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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청도예성교회>(은혜없이 못사는 목장)

예배일시 2024/11/17

장소: 성전

인도자: 김선희

참석자: 태금옥/이필순/김선희/박미애/최정란/둥집사

헌금:

말씀: 그리스도 예수를 본 받아 (로마서15:8-13)

 

태금옥 할머니: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이필순 할머니: 부족한 나를 지금까지 지켜 주심에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박미애: 2주동안 마음에 평안없이 너무 분주하게 살았다. 사건이 발생한거 알면서도 하나님 앞에 기도없이 내혼자 해결할려고하니 혈기만 부렸다. 지금은 상대방을 대놓고 욕은 안하지만 돌아서서 거칠은 욕을 한다. 내 혼자도 내입이 이렇게 더러운지 놀랬다. 내가 어떤 입인지 상대방은 몰라도 아버지는 알고 있다. 구원과 상관없는 자리에 있으니 나도 힘들다. 어디를 보내도 살리는 그릇으로 쓰임 받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정란: 그리스도의 삷은 오직 구원이고 나를 통하여 아버지 뜻을 이뤄가는 과정인데 변화가 없으니 교제시간에도 했든말 또하고 또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았다.이제는 다 넘어가고 다 내려놓을꺼 같은 마음이지만...... 여전히 걸리고 넘어진다.물질과 자존심 앞에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려놓지 못하고 때론 아버지 앞에 내가 억울하다고 울때도 있었다. 말씀에 비춰 내 모습이 보이면 (머 잘했다고 울고, 머 잘했다고 개글거리나) 이러면서 오늘까지 지내온거 같다. 하지만 예배 시간만이라도 내 입이 다물어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여서 감사하고 지금까지 붙어있게 허락하신 아버지 은혜 감사합니다

 

둥집사: 말씀을 떠올리면서  내 모습보게 되서 감사하다. 전에는 남편하고 다투면 서로 말도 안하고 했는데 이제는 내가 먼저 말을 건넸을 뿐인데 남편이 좋아한다. 말씀떠나면 우리는 무능한 사람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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