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하는 목장 - 정춘신 | 임선영 | 2025-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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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하는 목장 날짜 3월16일 장소 2층교육관 인도자 최은숙 목자 정춘신 참석 노재숙 홍성희 손재순 박춘자 불참 이연선 최정란 (중국) 헌금 30.000만원 말씀 부활을 통한 아들의 명분 로마 8장 11절
말씀나눔 노재숙권사 그날이 그날이다 요즘은 집에서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 말씀에 있듯이 조용한 골방에서도 기도하라 하셔서 기도만 할뿐이다 날씨가 좋으면 봉사도 갈 생각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 가고 있다
홍성희권사 난 늘 혼자이기에 누구와 말할 사람도 없다 그래서 늘 하나님 아버지와 독대 하면서 매순간 살아 가고 있다 그런데 요즘 큰아들이 철이 들었다면서 교회 가는날 이면 엄마가 잊어 버릴까 봐서 미리 말도 해주고 감사하다
손재순권사 아버지께서는 말씀과 사랑을 주시고 하는데 믿음이 약해서 늘 저 스스로 믿음을 달아보곤 한다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인지 늘상 마음에 눌리는게 있다 교회에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면 그 한주간은 힘이 된다 빨리 회복 되어서 나눔의집가서 봉사와 순종 하길 원한다
박춘자권사 나에게 말씀이 없다 삶이 지옥었다 믿음이 없어서 다 팔아먹고 그나마 아파트청소 할때는 교회에 나와 예배드렸지만 육으로 나가 믿음을 팔아먹고 세상에 나갔었다 잠시 있다 올수 있게해 주심 정말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하다.
정춘신집사 지난 주간 일을 끝마치고 나눔의집을 갔는데 어느 지체 왈 매일 와서 도우라는 뜻으로 말하기에 아무소리 안하고 있다가 나도 매일 오고 싶지 안오고 싶나 하면서 마음속으로 울컥 올라 왔다 내가 와서 봉사를 하면 내 복을 받는 건데 하면서 말안해도 안다 생각했다 시간만 되면 흐름을 타야 한다 늘 하고 싶다
최은숙 믿는 사람으로 나는 어디에 서야 할 것인가? 믿음없고 말씀으로 무장되지 않은 나에게는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시험대인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지체들의 조언이나 충고의 말을 성령의 음성으로 듣지 못하고 주제 넘은 참견으로 생각해서 기분이 상한다. 나의 색깔이 분명하고 나의 옳은 소견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어느 누구의 말씀도 성령의 음성으로 듣고 반겨하며 실행하여 사망의 늪에 빠지지않고 부활 생명의 넉넉함을 누리는 내가 되어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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